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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결의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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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작가도 아닌 무명작가! 아니, 작가라고도
할수없는 제 글을 그 토록 열심히 보신다니.....
또, 재미가 있다고하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글의 원제가 "신혼일지"인데 신혼기에 대한
언급은 처음 약간 선보였으니 저도 언제
끝을 맺어야할지 솔직히 모릅니다!.
다만, 학실(!)한 것은 독자손에 있다는 것입니다.
반응이 부정적 내지는 별루라고 한다면은 당장
오늘이라도 끝맺어야 할테고, 반응이 흥미진진
내지는 로맨틱 또는 휴머니즘의 냄새를 느낄수
있다는 등 긍정적 반응이 나오면 이 목숨 다하는
날까지 올릴수도 있습니다.
물타기 아니냐고요?
그렇습니다! 물타기가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테레비에서 보는 인기 드라마는
상업적인 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저는
밤새 코피 쏟으면서 출연료나 원고료 한푼 안받고,
오로지 글을 읽어주는 독자들에게 기쁨주고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기만을 원할뿐입니다.
상업적인 목적도 아니고 독자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지는 물타기는 물타기가 아닙니다.
물을타서 양을 늘렸지만 그 물을 서로 먹겠다고
자청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면 그 물은 틀림없이
생수보다도 몸에 좋은 물이라고 확신합니다.
상업적인 목적에 오염되지 않은 작가의 순수한
열정으로 빚어진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이니까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또한, 물타기를 하여 연장한다지만 제목도 다르고
내용도 완전히 다른 스토리는 앞으로도 전개될 것입니다.
독자가 원한다면!
#### 결론적으로 독자여러분의 소감을 올려주세요! ####
@@@(견우님 이하 독자여러분께) 성원에 감사드리며
건강, 행복하시기 바랍니다1 @@@@@@@@ - 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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