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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결의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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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 아..이 어르신은 ...?
어르신이 그린 사슴은 틀림없이 서 있는 그림었어요.
그러나 어르신이 한양으로 떠나고, 사슴이 주인을 얼마나 보고, 또
보고싶어,..!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다 다리가 아파 .. 앉자서 기다리다가..!!
이제는 지쳐 누어 있는거예요...
무심하시기는.......? " 양반 어리둥절"
사슴을 생각하여 빨리오시지.....!
사슴이 누어있도록 날 팽게치고, 한양에 같다 오니 그리도 좋소....
엉.....엉....엉....?? 실눈을 뜨고서 ...... "또 어리둥절"!!!!
양반 : 그리여 내가 너무 무심 했구나 앞으로는 다시는 너을 두고 가지 앉으마
울지말거라 툭...툭..툭 .....?
**** 머슴: 야후****** 둘째: 아이고 ****** 양반: ??????********
킬러 : 이 글을 읽어 주셔셔 감샤 함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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