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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결의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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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중에서도 증권을 하시는 분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아직은 미미하지만 미국의 경우 국민의 90%이상이 직,간접적으로 증권에 투자를 한다고 한다.
우리 나라도 몇 년 이내에 국민의 절반이상이 증권과 직 간접적으로 연계될 수밖에 없으며,
또한 거래소 기준으로 지수도 2,000~ 3,000까지 가능 할 것이다.(win win작용도 가능)
이렇게 계속 상승하여도 한꺼번에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오르락 내리락 하며
그러한 수치로 발전하는 것이므로 손실을 보는 사람은 항상 있기 마련이고,
몇백% ~ 몇천%까지 수익을 내어서 부를 축적하는 증권갑부가 속출할 것이다.
자 그럼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낚시를 잘하는 사람이
증권투자에도 성공할 확율이 높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낚시는 기다림과 낚아채는 타이밍의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증권에서 조급한 사람이 자꾸만 손실을 본다,
자신이 (포인트라 생각하고) 투자한 종목이 횡보 아니면 빠지기만 하여 한 두차례 물타기도 하다가 성질이 나서 몽땅 팔아 다른 주식으로 갈아탄다
그러자 던졌든 주식이 오히려 오르고 새로산 주식이 떨어져 원통해 하곤 한다.
낚시도 한 자리에서 않나온다고 밑밥 실컨주다 다른곳으로 자리를 옮기고,
자신은 새로 밑밥 주고 피라미만 낚아채고 있을때,
아까 그 자리를 차지한 운 좋은 사람은 던져 넣자마자 대어를 낚아 올린다.
무슨일이든 한가지에 통달하면(道) 다른 일에도 그 원리를 적용해 성공할 확율이 그만큼 높다는 것이다.
그럼 다시 세부적으로 공통 요소를 찿아 보면
바다낚시, 민물 낚시등은 [증권의 코스닥 거래소로]
수없이 많은 낚시터는 [의약주, 식품주 같은 종목으로]
(전자주로 테마가 형성되면 전자주로 몰리고 하는 식으로..)
낚시터의 앉는 좌대는 [각 개별종목에] 비유 할 수 있다.
낚시도 잡히는 시기가 있듯 증권도 상승기와 하락기가 있다.
증권에서 돈을 버는 사람은 하락기에 사서 상승기에 팔고 쉬는 흐름을 아는 투자가이다. (쉬는 것도 투자다.)
낚시도 남이 어떤 낚시터에서 고기 많이 잡았다는 소문만 듣고 기대를 안고 갔다가 꽝 친 경험을 한 적이 많았을 것이다.
며칠 계속 조황이 안 좋았다고 불평이 많았던 낚시터에 가서 대박 맞아 고기 망을 채우고도 남을 만큼 손맛 본 경험을 느낀 분도 많으리라고 본다.
하루 중에도 밤낚시가 잘 될 때가 있고 아침 낚시가 잘될 때가 있고 하여
안될 때는 쉬는 게 미끼 값도 절약하고 건강에도 좋다.
증권에서 이익을 실현하려면 무엇보다도 철저한 분석이다,
낚시 또한 철저한 찌 맞춤으로 미세한 입질에도 민감하게 W때를 노려 타이밍을 잘 맞춰 낚아 채야 한다.
증권 또한 분석에 의한 그래프나 거래량 등을 보고 매도시기를 포착해 재빨리 팔아치워야 이익 실현을 할 수 있다.
- 금호낚시터 동호회 카페 운영자 천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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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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