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초 > 나의 싸랑하는 고수중의 고수 - 싸부님의 은덕에 의하야 : 낚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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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결의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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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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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l 찐초 > 나의 싸랑하는 고수중의 고수 - 싸부님의 은덕에 의하야 : 낚시사랑

시작에 앞서


"찐쪼" 요즘 혹자들이 "찐쪼"="찐(짜) 쪼(다)"의 준말 정도로


여기는 분들이 몇몇 발견되고 있다. 안타까운 일이다.


정말 모르셔서 그런건지....앞으로 모르면 용서하기로 맘묵었다.




이제부터 왜 "찐쪼"인지 알게되심을 영광으로 여기시길....




1998년 5월 무렵이였땅.


핵교 생활속에 밤과 낮이 바뀌어 살아가던중


새로운 취미활동을 고민고민하다 우연찬게 낚시란걸 알게되었땅.


그 시절 낚시에 관한한 일짜무식을 자랑삼아


그냥 대담구면 잡히는 줄 알고 있었다......그랸티~~~


정말 잡혔다.


친구눔 낚수대 한나 빌려 쟁반달아 대전천 또~~옹물에 담구고


이리저리 휘저으니 이상한 물괴기가 하나 걸려나온것이다...


이게바로 요즘 흔히 말하는 "훌치기"가 아닌가싶다.


벌써부터 고걸 배운것이다.




역시나 낚수에 점점 흥미를 더해가니 모르는게 많이 생겼다.


"월남뿡어" "블루길" "앞치기" "스윙" "수초" "좌대" "캐미라이또"


"잉어" "빠가사리" "동자개" "칸" "월척" "들어뽕"


이런 용어들 조차 모르며 살아갔다.


그때, "월남뿡"="블루길", "빠가사리"="동자개"인줄 내 어찌 알았을까.




정말 답답했다....


낚랑은 참 조타(꺼꾸로 타조) "질문과 답"이란 옵션을 꾸미고 있으니..


자주자주 애용하였다. 이게 모여요? 쪼게 모여요?


그때부터 "쪼찐애 전담마크맨"이 붙었다.


그 "쪼찐애 전담마크맨"은 모르는게 음썼다.


이렇게 물어보면 요렇게 저렇게 깨물면 지렇게......


개떡같이 물어도 찰떡같이 대답해주었다.


"우문에 현답"이란 글이 오를 정도로...




텅텅 빈 대갈빡이 속에 하나하나 새로운 것들이 머리속에 하나둘


빡혀 빠져나갈 줄 모른다....




궁금해졌다. 그 "쪼찐애 전담마크맨"이 과연 누굴까?


소문에 의하면 "후광을 가진 싸나이"이시란다~~


역시, 그 소문이 보통이 아니람을 짐작혔다.




결심혔다. "그려~, 싸부님으로 모시는거야~~"


찐초 왈 "쪼찐애 전담마크맨! who are you?"


싸부님 왈 " 나 노바여~~~ "


찐초 "(독백) 노바? 너어봐? 넣봐?.....음...뭘너봐?"




역시나 대단한 아뒤를 가진 분이셨구나 생각했다.


"넣어봐~~ 다 물려~~"이렇게 생각혓다...고수중에 고수구나!!


있는 기술 없는 기술 모두 다 전수받으리~~~




그 담부터 전담받아 낚랑에 퍼진 모는 기술이란 기술은 두루두루


섭렵하게 되었다. 그 때 다시 이런글까지 싸이토에 올라왔다.


"청출어람 청어람" 이게 뭔지 몰랐다.


하지만, 대단한 뜻임을 지레 짐작만 하였다.




1998년 10월? 11월?


낚랑 납회(내곡지)


충청지부 막내로 참가혔다....


낚수대면 다 낚수댄줄 알고 집에 있는 아부지 낚시대 하나 몰래


빡쳐와서 밤새 낚수혔다.


내 낚수대가 젤 길어보인다...Why?


내 캐미가 젤 멀리 날라 갔은께~~


아침에 보니 아무래도 내 낚수대 "바다장대"같아 보인다...고것도


약 3칸반대 갔다...거기다가 줄은 3칸반대 길이보다더 1m는 더 길게


매달은 것 같았다.


에고 팔에 알이 배겼다. 그래도 신났다.


시상식에 6등혔다!!!


6등 상품은 수제찐지 뭔지 하여튼 찌다.


고것도 6개!!


근데, 난 하나도 못가졌다...


다 빼꼈다.....음메~~~ 열받는다..




(요기서 찐초의 고백하나!)


납회 때 시상식에 계측한 붕어! 사실은 내가 잡은거 아니다.


충청지부 대초형님이 잡은거다


계측하기에 쪽팔렸는지 17cm도 안되는 붕어를 나보고 가지고


가서 계측하란다...


운이 좋았던지 6등혔지만...


내가 계측했은께 적어도 찌하나는 내 몫 아닌가?


서운혀서 이렇게 적은게 아니고 어찌어찌 글쓰다보니...


대초형님 이해하쇼셔~~




그 담해 1999년 4월!


찐초앤한티 거짓말까지 쳐가며 천안의 목골저수지(대정지?)라는


곳을 갔다.(붕어사랑형님과 싹쓰리형님 동행)




둘앞에서 갖가지 기술을 하염없이 발휘하였다.


결과는 혼자 월척! 1수, 메기 1수,


붕어같지 않은 붕어(20cm이상-30cm미만)들 다~~~~~~~~~수!!


이게 모두 싸부님으로 모시는 "노바대사"님의 은덕이 아니고


무었이겠는가?


평생 낚수해도 월척 1수 할까말까한 세상에 만1년도 안된눔이


"월척"이란걸 하니~~~


간탱이가 부었다.....


30cm미만은 붕어가 아니다...붕어새끼쥐~~~




잡은괴기 달란다!!


기분좋게 주었다. 왜? 모두 꽝이다!! 푸하하...




근디, 사건이 하나 발생하였다.


그게 월척이 아니란다.......


헐헐, 아직도 시기와 질투를 일쌈는 바람직하지 못한 무리들이


낚랑에 있는줄 몰랐다...


난 곳바로 반격혔다.. "월 잡은적 있슈?" 아무말 하지 못한다.


단,"니가 잡은거 떡이여?"


"떡~~~~?"




난 떡이 뭔줄 모른다...


"붕어면 붕어쥐 떡은 또 뭐여~~~~~용!!"


그때부터 또 낚랑싸이트에 "토종붕어 와 떡붕어 판별법"이란


내용의 글이 계속 오른다~~


그렇지만, 난 아직도 모른다...판별법을!


고거 판별하면 돈주나?


찌맛보고 손맛보면 온세상이 내세상인걸~~~


"자칭 고수다운 발상인가보다!! 푸하하하"




이렇게 이렇게 울 싸부님덕에 낚수란것을 이해혀가며


일취월장 발전혀왔다.




이제는 나 나름대로 신(新)기법을 창조하였다.


"쟁반 쌍겹낚수"란것을 알아냈다.


그 옛날 울 싸부님 오봉의 달인으로 계실때부터 지금까지


그 기술을 발전시켜 완성한것이다.




모르는 사람을 위하야~


"쟁반 쌍겹낚수"가 뭔지를 참고로 간단히 썰명하겠다.


"어묵"="오뎅" "오봉"="쟁반"이다.


"쟁반 쌍겹"="오봉 2개"다


합이 "10봉"이다


즉! "씹뽕"낚시인 것이다.....음하하하




이와같이, 이제는 나도 이것저것 줏어 머리속에 담기보다는


나도 이제는 낚랑인들을 위하야 무언가 할때가 아닌가 싶다.


이제부터는 싸부님의 가르침을 만천하에 널리 펼쳐


낚랑인들을 이롭게 하기위한 "낚랑인간(落廊人間)"의 깊은뜻을


100년후 국사책 첫머리에 올리기위해 노력혀야겠다.




이상과 같이 "찐쪼"="찐(짜)쪼(고수)"임을 알게되심을 축하하며


앞으로 실수없기를~~~~




별첨(?)하야. "나나고"대는 "아나고 잡는 낚수대"란것을


누누히 강조하니 믿음을 갖는 분들은 길이길이 "발전"하시리라~~






P.S) 노바싸부님 문하의 찐쪼와 쮸쮸사형은 앞으로도 정성껏 싸부님


섬기기를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임을......요기서만 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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