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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결의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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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답답한 가슴의 지퍼를
화~알~짝! 열어 주는듯한 울 절무니의
거침없는 필력에 십년먹은 체증이 가신듯 하구먼~
군 입대전 순한 촌색시 같은 순수함과
학문과 문학에 대한 열정의 꽃이
항상 눈동자와 가슴에 담겨져 있어
퍼내고 퍼내도 마르지 않는 순수한 울 후배님이
군대란 새로운 세계를 입문후 군의관이란
자리에서 바라본 시각은 돋보기에 굴절된
왜곡된 표현이 아니라고 믿어 집니다.
군대~
누구나가 대한의 건강한 사고의 젊은이(국방부 입장에서)면
당연히 거쳐 나오는 남자들만의 특수한 사회인데
지금은 신병검사의 기준이 바꼈나~?
아님 논술같은 시험을 봐서 입댈 시키나?
국회의원이나 울나라 모사꾼들 자제중에
현역으로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나온 사람이 몇이나 될까?
대부분 군입대 못한 이유가 병이던데
그람 울 나라 어르신덜은 대부분이 병신(병든사람)
이어야만 국회로 나가는 자격이 주어지나 보구먼~ㅋㅋㅋ
미친 누미덜~
빈익빈 부익부의 전형적인 나라란 말인가?
어쩌다가 이 나라가 이렇게 가고 있는지~
유승준~? 난 갸 몰러~
갸가 잘 생겼는지 거시기가 존지는 관심없고
거시기 달린 건전한 인간이믄 지금까지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더 살아갈 날이 많은 날을 생각해서라도
그라믄 안되지~에궁~속 터져~
쐬주나 한잔 빨로 가야것다~
** 절믄아~조만간 김밥 싸들고 면회 함 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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