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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결의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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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무학입니다.
존경하는 낚랑 선.후배님 운영자님 또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올~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댁내 두루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유선상으로 여러님들께 안부를 여쭙다.....아니다 싶어...
이렇게 물결을 찾아왔습니다.
"물결"란을 찾을때마다 포근함을 느끼는것은 그래도 지금껏 낚랑맨 인것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낚시 싸이트를 처음 접한곳도 낚랑이었고 낚시를 열정적으로 활동한곳도
낚랑 이었습니다.
지난시절 여러 선 후배님들과 좋은 인과연의 만남으로 함께했던 추억들은
지금도 제 가슴속 갈피에 고이 간직하며 보고플때 그리울때 이 "물결란"
을 통하여 조용히 뵙고 가곤 합니다.
다시한번 회원으로 가입도 하고 싶었지만 못난 저의 성격탓도 있었고...
이유야 어찌 되었건 한번 던져진 저의 아이디를 주워 담고 싶지 않았고
경솔한 저의 행동을 스스로 책임지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언더"라는 또 다른 수식어를 가지고 전자문화.영상매체를 찾게 되었고
여러 낚시 사이트를 접하면서 일반회원 에서부터 군기반장 실시간팀 부방장
방장 운영위원 무료 홈쥐 운영까지 긴~~세월을 돌아 돌아 왔습니다.
언더라는 긴 세월 속에서도 무학이라는 필명과 지금까쥐 같이해온 낚랑
모자는 제 가는곳 어디라도 함께 했었고 필명과 낚시사랑 모자로 인하여
낚시사랑의 따뜻한 정을 흠뻑 느낄수 있었습니다.
낚시사랑의 "정"을 다시한번 듬북 받았을때는......
6월 중순경 원하지도 않은 교통사고로 인하여 지금 이시간 까쥐도 힘들며...
수술을 앞두고 괴로워 할때 낚랑의 여러 선 후배님 께서 용기와 희망이
담긴 글과 메시지와 전화& 메일을 주셨을때 였습니다.
""올 한해를 보내면서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 몸과 시간이 허락할때는 어느곳이든 선후배님을 찾아 뵙겠습니다.
이제 수술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낚시를 통하여 정신적 육체적으로 이 통증을
이겨내고자 합니다.
해서...
이번에 작은 낚시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www.muhak.net 입니다.
정보공유라는 대 명제와 제 아픔을 이겨 내고자 만들었습니다.
여러 선 후배님 많이 찾아 주십시요.
다가오는 새해에는 선 후배님 께서 하고자 하는일에 힘이 가득 실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 또한 새해에는 자주찾아 뵙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무학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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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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