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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의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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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님 너무 황당하시죠?
그린님 글 뜻을 대부분의 낚랑님들이야 충분히 이해하고 남겠지만
"H"님은 좀 오해로 서운했던 모양입니다.
"H"님 그린님의 글이 그런 의미가 아니었으니 오해 푸시고
가끔 좋은 글 올리세요.
그린님 지가 요즘 좀 뜸했지요?
외람되지만 지가 낚랑을 첨 알았을 땐 꼭 분위기가
지금과 같이 개나리 진달래 모련꽃 그리고 들꽃이 피고
새가 울어대는 화창한 봄날씨와 흡사했었더랬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벽이 하늘 높이 올라가고
서로간에 딴 살림 차린 양 비춰지더이다.
꽃은 피는데 향기가 예전만 못한거 같고
천둥소리는 요란한데 단비는 내리지 않는것 같더이다.
전국구 무소속으로 있는 누미라 더 그렇게 느꼈는지도
모릅니다.
해서 전국구 무소속에서 한발 물러나
애초의 자유인, 자연인으로 돌아가기로했습니다. ㅎㅎㅎ
뭐 그렇다고 낚랑과 의절한다는 뜻은 아니고요.
가끔은 들러 낚랑님들의 활동모습은 눈팅으로 확인하겠습니다.
그린님!
건강하시고 부자되세요.
-갱비실에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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