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 > **400년전 여인의 思夫曲** : 낚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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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결의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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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
조회 : 1,090 / 추천 : 0      

제목 l 브라운아이 > **400년전 여인의 思夫曲** : 낚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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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2-11-27 22:11:26]
[..***.] 		  
다시금 보는 글이지만 너무도 부부의 사랑이 이토록 깊은 줄이야....요새 젊은 친구들이 봐야 할 텐데....

green 
[2002-11-27 23:11:37]
[..***.] 		  
체면 중시하는 조선시대의 사대부집안에도 그런 사랑이 있을 줄 몰랐습니다.

수면 
[2002-11-28 13:11:45]
[..***.] 		  
아 하

타조 
[2002-11-28 20:11:29]
[..***.] 		  
아~~ 나는 과연 어떻게 하면서 우리집사람과 20여년을 살고있는가를떵게하고

타조 
[2002-11-28 20:11:33]
[..***.] 		  
결혼하고 한달만에도 헤어지는 요즘 부부들에게 보여주고싶은 글입니다

타조 
[2002-11-28 20:11:43]
[..***.] 		  
돌아보게 합니다 숙연해지는 밤입니다 오늘은 팔베게라도 해주고 자야겠읍니다

브라운아이 
[2002-11-28 21:11:00]
[..***.] 		  
사랑하는 아내와 뱃속의 아이를 두고 떠나야했던 그 남편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여..

브라운아이 
[2002-11-28 21:11:37]
[..***.] 		  
400년전 그 남편의 영혼도 너무나 애절했을 것 같아여.. 그때 하늘에서 애통해하며

브라운아이 
[2002-11-28 21:11:57]
[..***.] 		  
타조님처럼 저도 오늘은 아내에게 팔베게를 해주어야겠네여..이 글을 읽으신 낚랑님들께서는 알져..?

타조 
[2002-11-29 12:11:15]
[..***.] 		  
여러분 평소에 아내에게 잘합시다

타조 
[2002-11-29 12:11:58]
[..***.] 		  
푸히히히 어제 팔베게 해줄라고 했두먼 안하던짓 한다고 혼났읍니다

green 
[2002-12-02 15:12:44]
[..***.] 		  
팔베개? 아니 어디서 하던 행동을 제수씨에게...? 그러니 혼나지~~~ㅋㅋㅋ

강가 
[2002-12-07 22:12:35]
[..***.] 		  
팔베게만.. 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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