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 눈동자 > 바로 어제 낚시터에서 겪은 섬 : 낚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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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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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l 갈색 눈동자 > 바로 어제 낚시터에서 겪은 섬 : 낚시사랑

어제 마석에 있는 모 낚시공원에 갔었는데 거기에서
제 동생이 겪은 섬짓한 일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가위 눌려 보신분은 알고 계시겠지만 몸을 움직이려
해도 말을 안 듣고 정신이 혼미해지는 현상..
그런 일반적인 가위 눌림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일을 제 동생이 겪었
는데 지금 글을 올리면서도 좀 춥네요 아마 올 여름은 서늘하게(?)
지나갈수 있겠다는 위안감 마져 듭니다
어제는 비가 온 직후라 그런지 역시나 사람들이 많이 왔더라구요
차를 몰고 상류쪽으로 가면서 마치 공황 활주로에 있는 불빛같아 우리 일행 셋(여동생,여동생과 결혼할 친구)과 함께 웃으면서
갔거든요
최상류에 자리를 폈다가 신통치 않아 조금 밑으로 내려와서
좌대번호 69,70쪽 뒤에 차를 세우고 우리는 그곳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낚시를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제 동생은 졸렵다며
차안으로 들어가 자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는 그냥 낚시를 계속했고
동생은 차안에서 잠든지 한시간이 채 안되던 11시쯤이었나봐여
갑자기 동생이 차에서 우리를 부르더라구요 동생친구가
차로 갔고 둘이서 무슨 이야기를 주고받더니 둘이 나오더니
동생이 저한테 와서..
"오빠 소름끼쳐 죽겠어.."
"왜..?"
동생 이야기인즉
차안에서 자고 있는데 갑자기 차문이 열리더니만 검은 물체가
뒤로 들어와 앉은 느낌이 들더래요 그때부터 가위에 눌리기 시작했나봐요
잠시후 검은 물체가 앞으로 오더니만 자기한테 들어오려는듯한 느낌을
받고 동생이 막 소리쳤다더군요
물론 저희는 바로 앞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지만
문 소리같은건 못들었구요
그래서 여동생이 막 정신이 가물가물 해지려는데
느낌에 여자이었던것 같더래요
왜 여자이었다는것을 알수 있었냐하면 잠시후
저에게 여동생이 해준 이야기에 제가 그만 온몸에 소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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