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결의속삭임
|
- 본 게시물을 무단 다운로드, 도용, 인용, 링크 금지.
|
HOME >커뮤니티 >물결의속삭임 |
 |
|
 |
|
일심/반호록
애타는 님들의 그리움
매정한 계절이여
그렇게도 속을 썩이더니
또다시 살랑 살랑
열길 물속도 알길 없고
한자 마음속도 알길 없는 조황
바람 불듯
훠이 훠이
깊은 밤마저 외로운 님들이여
문풍지 떠는 소리
가슴 미어지더라
케미컬라이트는 환상속에 솟아 오르고
바라보는 눈길은 허무하더라
살갗을 파고드는 추위마저
그리움을 갉아먹진 못하고
부라려 핏발서린 눈
새벽의 환희를 고대하건만
기어코 배신만이 그대 앞에
내려 앉는다.
**문풍지 떠는 소리
(하우스 비닐 펄렁이는 소리
기어코 배신만이 그대 앞에
내려 앉는다. ==꽝
|
|
*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
|
|
|
|
|
|
|
|
|
|
|
|
|
|
알림
;){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