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붕어 > {013} 사위 : 낚시사랑

붕어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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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낚시맨 님 전체 글

행복한낚시맨 님 전체 댓글

[2005-11-17 17: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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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의 배신이 휴가내고, 장비등 모든 준비하고, 벼르고 별러 낚시를 가보면 그 잘되던 곳도 배신을 하고 어쩌다 지나는길에 시간이 조금 허락하여 잠시 짬을내보면 두대가 바쁘도록 대박이 나니.... 조황 , 정말 알수없는 것인것 같습니다.

[2005-11-17 17: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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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우리집은 초딩2년 질녀까지도 조사입니다

[2005-11-17 17: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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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 가족이네요 전가족이 회원이라니 정말 모임은 잘되겠습니다. 부럽습니다.. 사위분들이(공짜로 낚시 셑트도 얻고...) 저희는 가족끼리만 단독출조를 주로합니다.. 가끔은 단체로 출조도 해보고 싶을때도 있지만요..

[2005-11-17 17: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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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총각 조사들 있으면 원붕님 여동생이 더 이상 없는 게 한이겠는 데요 ㅎㅎ 그런 장인어른 낚시인에겐 꿈이죠 ㅎㅎ

[2005-11-17 18: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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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위의 센돌이님 말에 절대 동감.... 낚시 좋아하시는 장인만 계시다면야 매주 주말 처가에 갑니다. 더군다나 차도 하나 빼주신다면야....이건 뭐.....ㅋ

[2005-11-17 18: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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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저같아도 매일 아침 문안인사 드리면서 모시고 다닐텐데.. 남는 여동생 없나요?........

[2005-11-17 18: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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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그게 그렇다니까요... 뭣 좀,,보여 줄려고 하면...항상 어긋나요...하핫! 조급 하면,,,잘 안되고...ㅎㅎ

[2005-11-17 19: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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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함이 뭇어나는 조행기 이네여 처음 출조길에 대박을 하여야만 확실히 환자로 만드는건데... 고거이 협조가 않되었네여... 다시한번 온가족이 도전하여 대박 한번 이루세여~~

[2005-11-17 19: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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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원붕님이 그때 대박 나셨으면 온가족을 낚시광으로.... 그래도 지금까지 아버님 모시고 다니시니 존경스럽습니다. 에고 우리집은 처남,동서 낚수에 낚자도 모르니..ㅋㅋ 납회 함 해야죠*

[2005-11-17 20: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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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 조사라고는 오직 저 혼자...!! 딸냄이 한테 낚시 가르칠려고 과자 잔뜩 사갖고 물가에 갔었는데... 과자만 홀딱 먹어 치우곤 아빠 집에가자!! 내편 만들기 쉽지 않던데요....!!

[2005-11-17 20: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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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어드케서라도 동지하나 만들라치면, 거~~이상하리 꽝@@@?????이더라구요.. 큰매제 신혼초 공약!!! 형님! 딱 3번만 다녀보고와서, 아버님,큰형님,나,막내처남에 이어 낚수 쫄따구로 가입결정을한다니, 비상~~~입니다요. 첫번째. 찌올림에 잔씨알이라도 보면?..강화수로....꽝! 두번째. 허면, 새벽안개,,대물,,,,준치라도?....청풍권...꽝꽝!! 세번째. 야!둘째야~작전변경이다.놀이삼아 ? 파라호다...꽈과광!!! 아버님 3주기가 다음달이고, 큰매제 2주기도 다가오네요.... 원붕님 글을 접하면서 넘많은 시간이 생각나고, 가슴이 시리네요.... 언제나 뒷좌석에 앉아계시던 그모습을 뵙고싶습니다. 원붕아범님!!!행복건강즐낚하십시요.. 찌끔길었습니다.

[2005-11-17 21: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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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붕형님....행복한줄 아시요~~~~ 우라 집안은 우찌된것이..잡는것하고는 담 싸버렸어요... 나만 돌연 변이 입니다...... 동서..매제..처남..형님들...(큰형님만 빼고)..완쫀히..물 하고는 상극 입니다..

[2005-11-17 22: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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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원래붕어님 저도 처갓집에 낚시를 퍼트린 죄인인지라,, 지금도 휴가때 마다 장인어른께서 낚시 가방매고 기다리신답니다. 물론 저도 이곳 저곳 물어 물어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에 모시고 가서 하룻밤의 낚시를 즐기곤 하는데,,이젠 나이가 많이 드셔서 그런지 밤 낚시는 무리라 하시며 따라 나서시지 못함을 볼땐 세월의 안타까움이 묻어 나곤 합니다. 좋아 하시는 낚시를 언제까지 하실런지,,,, 아버님의 건강을 바라며,,,좋은 글 좋은 음악,,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2005-11-18 09: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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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붕어낚시 만한 낚시는 이 세상에 없어 ! " 세기의 명언이십니다!!!

[2005-11-18 1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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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한 가족이십니다.. 저 또한 장인께서 낚시광이시죠. 지금은 정녕퇴직하여 시간만 나면 장박꾼으로 나서지요. 고향인 창녕의 저수지에서 보통15일 이상씩이나... 헌데, 요즘은 시력의 저하로 인해 힘들다고 하시네요. 오늘저녁 대전에 오시는데 어디로 모셔야할지... 너무 추운날씨라 걱정됩니다.

[2005-11-18 12: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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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넘치는 집안이군요.. 형재들간에도 서로 분쟁하는 각박한 세상에..... 정과 우애가 넘치고 건강하신 아버님을 모시고 공동의 취미로 집안을 화목하게 만드시는 원붕님께 찬사를 보냅니다

[2005-11-18 12: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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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부럽습니다. 저도 형제들과 아버님을 모시고 자주 가고 싶은데 여건이 허락지 않아 일년에 한두번 다녀오는 것도 힘듭니다,

[2005-11-21 10: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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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park 님 붕어가 사람 마음데로 잡혀준다면 낚시는 그때부터 재미없을 겁니다 랜덤... 그것이 낚시의 묘미 이겠죠 風磬 님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제 딸아이조차 포기했거든요 찌와바늘 님 그녀석들 언젠가 낚시가방을 점검해봤더니 한번쓰고 그대로 광에 처박아 놨더만요 센돌이 님 여동생은 있어도 할머니일테고 저도 딸이 있으니 누가 사위가 될지는 몰라도...하하 붕애송이 님 흐흐 제사위 될사람은 고생좀 할겁니다 평생 수행비서 해야 될테니까요 물고49 님 센돌이 님과 이하동문 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장인 하기에는...하하 의춘파소 님 아주 가끔은 맞아 떨어질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코 꿰는 거죠 조행천리 님 그때 만약 대박이었으면 전 지금까지 총무 하느라... 휴식 님 납회는 당구장에서 하시죠 ? 복수해야 하는데...하하 호탁 님 딸아이는 정말 힘들더군요 사위 한테나 기대해야죠...하하 내마음은호수 님 아련한 추억이 계시군요 저도 부지런히 한번이라도 더 모셔야 겠습니다 개시타포 님 듣고보니 비슷하구만요 저도 아버님과 저 둘뿐인데... 젠틀붕어 님 장인어른을 낚시에 빠지시게 하려고 한적이 있었습니다 언제 글로 써야죠...하하 벌렁벌렁 님 빨리 노트에 적으시죠 누가 그러더라구요...하하 석지부 님 예당에 오셨다는데 연락도 못드렸습니다 조황도 별로인데다 날씨도 추워서 모처럼 장인어른 모시고 하신 출조가... 빛과그림자 님 어떻게든 한번은 더가야 할텐데 기회가 올련지 모르겠습니다 파이터칸 님 저야 뭐 모시고 사니까 그렇지만 사실 그정도도 많이 모시는 걸겁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