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붕어 > 바다를 보았습니다..... : 낚시사랑

찌와바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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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와바늘 님 전체 글

찌와바늘 님 전체 댓글

[2005-11-30 16: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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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 바다에 흘흘 터러 버리시고 평안한 마음으로... 새롭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2005-11-30 16: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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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하소연을 하여....... 조금의 위안이 된다면..... 몇천번의 하소연도 괜찮습니다...... (뭐 비록 쥔장은 아니지만서도 헤헤...) 연배가 저보다도 한참 높으신분에게 뭐라 드릴말씀은 없지만...... 그 바닷가의 바람과 함께...... 고민 근심들을 훌훌 털어버리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집에선 근심 걱정은 조금만 하시길...... 자식은 부모님의 그런모습을 보면 더 큰 허탈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그랬으니까요...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__*

[2005-11-30 16: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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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붕어님 힘내십시오. 고진감래라 했습니다. 일년내내 구름이 하늘을 가릴수는 없습니다. 좋은날이 반듯이 돌아올거라 생각합니다. 파도붕어님 화이팅입니다.

[2005-11-30 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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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있으면...태양도 있읍니다.... 파도가 있으면...잔잔한 호수도 있읍니다... 모든 근심걱정 파도에 버리시고.... 항상 웃음과..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 하겠읍니다.. 건강 하십시요~~

[2005-11-30 17: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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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모든 것을 훌훌 털어 버리시고 앞으로는 좋은일 행복한 일만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홧팅!!!!

[2005-11-30 17: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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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를 보는것보다 님들의 말씀이 제겐 더욱 힘이 되는듯 합니다. 감사 하옵고 말씀처럼 밝음과 잔잔함을 향해 나가겠습니다. 그 바닷가는 평시에도 괜찮은 편입니다. 한번 들러 보시길... 원북의 박속낙지탕도 맛이 괜찮구요..감사 드립니다.

[2005-11-30 20: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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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저도 그랬습니다 제가 시험 볼때도 그렇게 조마조마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새삼 부모라는것이...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 드립니다

[2005-11-30 20: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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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나 큰아들 수능에 약간의 고생을 했습니다.. 막내가 아픈후로는 자식 공부에 너무 깊이 제스스로를 담지않으려합니다 건강만 하다면....그저 모든 자식들이 튼튼하게만 살아주길 바라게 되더군요 자식 역시 제소유는 아니겠지요...다 잘 되실겁니다 또한 잘되시라고 기원드리죠....아울러 건강도요

[2005-11-30 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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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세요..지금 바다가고 싶어 미치것습니다...ㅎㅎㅎ 잘 될겁니다. 암~요.. 잘되구 말구요..

[2005-11-30 22: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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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새로운 변화가 다시 오겠지요. 항상 새로운 것은 "기대"...되니까요....

[2005-12-01 00: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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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고 어려운일이 지나면 늘 좋은일이 생기는 법입니다.. 건강만 부지런히 챙기시기를...........

[2005-12-01 08: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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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힘들어서 어디던 피하실려는 분들이 많네요... 선배님의 자녀를 생각해서라두 힘을 내셔야지요.... 여기 낚시사랑 회원님들께서 기를 한방씩날려 주십시오...ㅎㅎㅎ 화이팅 하시구요~~~ 앞으로 12월 1일부터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2005-12-01 0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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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말을 일으키는 파도도 있지만 너울너울 춤추는듯 평화로운 파도도 있구요 파도가 거의없어 햇빛을 반사시켜 눈부시게 하는 파도도 있더군요...... 가셔서 근심걱정을 파도에 묻혀버리고 오신것 같으니 저또한 좋은 기분이 듭니다 댁네 평화와 행복을 빌어드립니다..........

[2005-12-01 16: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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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답답할 때는 물가로 가면 좋습니다. 특히 탁 트인 바다를 보면 가슴히 시원하지요. 아드님 수능성적이 나쁘가도 너무 상심하지 마십시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쟎아요.

[2005-12-05 12: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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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아이디에서도 바다가 느껴집니다. 겨울바다...낭만을 위해 찾아갔지만 전 추위만 느끼고 돌아섰었죠. 좋은 일들만 파도에 떠밀려오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