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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의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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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길을 잘못들었나?
짙은안개 때문에 지척을 볼 수 없을 정도입니다.
쩝.. 새벽2:00경이니 물어볼 사람도없고. 미치겠네??
다시U턴을해서 헤매길 30여분만에 대호만 ㅇ번 수로에 도착합니다.
ㅎㅎㅎ...
그래.붕님 얼굴 한번만 보면된다..
나는 진짜루 "월"욕심도없고 마리수 욕심도 없응깨
그저 얼굴한번 보면 만족해...
이래 생각하며 대를 드리웁니다. 19.26.30의 삼각편대입니다.
지난주 꽝.
지지난주 꽝.
지지지난주 꽝.
그래,,,,이번에는 얼굴보겠지.....올들어
연속4주째 도전입니다.
사장님! 오늘은 붕어얼굴 보세요???
왕뚱사모님이 따끈한 커피를 주십니다.
흑큭.....그게 지마음은인가요?붕님마음이지요..
아~내 낚시역사상 이런일이 없었는데
뭔가 잘못돼도 한참이 잘못돌아가는 판세라 찌금은 오늘도 미덥지않네요.
변명아닌 변명을 합니다.
날이 밝아옵니다.
새벽1:00 출발 AM11:00 철수
왕복240KM...
계산기 놓고 두드립니다.
허야~~~4번째닝깨..10X4=40시간,240X4=960KM. 이제서 오셨네요.
드댜,,,19대에서 솟기시작합니다. 이제사 만남이 이루어지나봅니다.
내가 당신을 보기위해서 얼마나 많은 공을들였는지 아시나요?
상기 열거된것말고도 무궁무궁에 부지기지만 오셨는데요.뭘????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백골난망입니다.
눈물이 날 것만 같습니다....
어서오세~~~~~~~욧!!!!!!!!!!!!!!!!!!!!!!!! 피~~~ㅇ 스물물물.............
아~~~~그님은 36년만에 찾아온....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불어도 만날 수 없었던 구구리님이었습니다.
방아웅뎅이에서 서면이라는 동네쪽으로 가다가 산을 하나 넘으면 저수지가 보입니다.
그곳을 애기능 저수지라고 불렀습니다.
그저수지 옆에있는 작은 수로에서 잡아보고는 이제사 만나니 가슴벅참이야
어찌말로 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예쁜 구굴님!
입천정에 꿰인 바늘을 빼줍니다.
행여 상처라도 생길까?부드럽게 아주 부드럽게 빼냅니다.
우리는 연인인양 이쁘게 뽀시기를합니다.
얌마! 너가 올해 처음보는 내님이다.건강하거라...........
5번째.......꽝
6번째.......꽝
7번째.......꽝
오~맑은태~양 너 참 아름다워~~~~~~~
8주째 이어지는 강행군을 알리는 벨입니다.
야~ 너 내일 또 뜨냐???
ㅎㅎㅎ.뜨지~~~~~~~~~~이.
야! 안동김씨 집안에 골수파 하나 나왔다?
족보에 끝까지 가는 놈이라고 올려놓을테니까
조상님께 술한잔 올리고 가봐라?
그럴까? 새벽운전 조심하고....그려..한마리 걸면 전화할께....그래라....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립니다.
전날 걸려온 형님의 이야기도있고해서,
잠을 자기전에 마음의 술을 한잔했습니다.
요즘은 형제들이 시간을 같이 할 수 있는 빈도가 너무없어서,
이렇게 주고 받는 덕담이 죄다지요.
흐규~~~~노인네....뭐가 바쁘다고 그리 빨리도 가셨남??????????
보고싶네요...아버님..
저 지금 서해대교 지나고 있습니다..다녀오겠습니다..
오늘은 맨바닥에서 승부를 걸어봅니다.
수초근처는 자리가 없습니다.
전날들어오신 조사님들이 넘 많으십니다.
19,26,30,40,50......
홀로 떨어져 9시부터 3시 방향으로 오각편대를 펼쳐봅니다.
50대를 휘두리니까 웃고가시는 조사님도 계시네요.
내가 생각해봐도 웃음이 나옵니다. 조금은 ㅋㅋㅋㅋㅋㅋㅋㅋ
날이 밝습니다.
이제 낚시 할 수 있는 시간은 4~5시간.
1박2일 여건도 안되고..
그렇다고 밀리는 차안에서 시간 보내기도 싫고.11:00시면 철수하는데..오늘은?
하늘을 올려봅니다.끝이 안보이네요.........
참 좋으네요.
농사 준비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참 편안하네요.
내마음을 호수에 비춰보니까......
8;40분경 토종으로 8치 한마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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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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