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시타포 > 이런 황당한 일이................. : 낚시사랑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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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 님 전체 댓글

[2006-07-25 15: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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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당연히 열불 나실만 했네요... 물고님은 매우 건강하셔서 감기도 안 걸리고 붕어4짜도 안 걸리고...ㅋㅋ 개시타포님은 부실혀서 감기도 잘 걸리고 4짜 붕어도도 잘 걸리고..ㅎㅎ 오늘의 교훈: 여름 감기는 개도 안걸리지만 4짜 붕어도 아무나 안 걸린다.. 개시타포님 오늘은 이 정도 리플이면 맘에드시쥬~~빨리 원기회복 하세요.꾸뽁~

[2006-07-25 15: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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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왔으면 될 것아녀~ 니 병원비 을마 나왔냐? 내 물어주마!

[2006-07-25 15: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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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몸도 부실하신 분께옵서 별 걸 다하시네요. 오뉴월에 원 감기며, 국도로 오지 않고 막히는 고속도를 탄 것은 무슨 이유이며, 자기가 온다고 해 놓고 누가 오라 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또한 무슨 이유랍니까? 병원비는 별도로 청구하시길...

[2006-07-25 16: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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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우여곡절많은 주말이셨네요. 토욜 오시는줄알고 기다리다 회사일땜시 저도 천록님과 함께 일찍 올라올수밖에 없었답니다. 영붕님께서 어찌나 게슈타포님과 물고님의 흠담을 하시는지 무쟈게...뵙고 싶었지만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우리 범띠들이 원래 잔병치래는 잘안하는데..... 암튼 건강 쾌차하시옵고 하루속히 뵐수있기를 기대 하겠습니다

[2006-07-25 16: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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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아픈것도 아닌대 자꾸 뜨끔거리네 ㅡ.ㅡ;; 시름시름... 나 땅 잘파는대..... 후움........ 에헴...

[2006-07-25 17: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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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궁,,,아프지 마세요. 국가의 안위가 위태로운(?) 이 시기에 형님같은 애국자가 아프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웬 아부?? ㅋㅋㅋ) 말마따나 아침 일찍 오셨으면 얼굴이라도 뵐 수 있었는데 그 얼굴, 엄청 비싼가 봅니다. 이리 뵙기 어려우니,,,,,,ㅎㅎ

[2006-07-25 17: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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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보낸 문자이긴 하지만 정말 멋있는 말만 한것 같어.....그치? 너! 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다" 니가 살아있는게 내겐 용서 가 안되는일이다" 글치만 내속마음 ...알지? 나 사짜 잡을때까지만 살아있어다오...꼭" 나 사짜 잡구나선 그담부턴 니 수명대로 살던지 말던지.... 그렇게 부실한데 느그 마누란 뭘믿고 밥을해주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약해서 밤에 해야할 거시긴 지대로 하고는 사는지.....

[2006-07-25 18: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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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내용이 상당히 원초적이네요. 개시타포님 따님이 한터프하던데 따님에게 맡겨두시죠?아빠의 복수를 위해서... 물고님 열받으실라나?ㅎㅎㅎ

[2006-07-25 19: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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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개시타포님 일단은 증말 죄송해유 지도 거길갈라고 쇠빠지게 일했는데 계속일이생겨 못갔어유 만나서 잼나게 즐기는 개시타포님을 생각하니 이상하게 열이 나데유 그래서 빌었쥬 국지성 소나기 한바탕 내려 각각 파라솔 밑에서 열심이 낚수만하게 해달라고유 근데 왜 혼자만 몸살났셨어유 지맘이 마니마니 아프네유 하지만 개시타포님은 오래오래 사실거구만유 물4님 한테만 얻어 잡수신 만해도 앞으로 70년은 끄덕없을것 같구만유 개시타포님 빨랑 몸 추수리시어 받아드신 배로 갚아주시기 바래유. 참 무서운 따님 사진 한장 올려주셔유. 얼굴을 기억해놔야 알아서 피해다니쥬. (물4님이..)

[2006-07-25 20: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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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일로 무리하셨나 보네요... 문자보고 '난 아프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을 해보았습니다. 감기몸살 얼른 떨쳐 버리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2006-07-26 09: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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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만 하구만.....ㅋㅋㅋ 별아~~ 언능 가서 땅 파라!

[2006-07-26 12: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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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이 여기가 시끌벅쩍해야 사는재미가 나는구만요.ㅎㅎㅎ 오뉴월 복중에는 발벗구다니는 멍~이두 안걸린다는 감기를 걸려가지구 왠?고생을 하시는지요... 사실이지 황당하기는 하겟구만요 얼릉 나아서 복수를 하셔야 안하남유.ㅋㅋ

[2006-07-26 17: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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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개포아우하고 전화를 숨박꼭질을 할때가 요땐가 보구만유.. 금요일 오후6시에 전화한것을 관산지에서 차에다 손폰놓고 낚시대 설치하고 저녁먹고하느라 다음날 아침에 봤구만이라.. 암튼 근강이 최고니께 아픈데 없이 지내다가 담주에 보자고라~~

[2006-07-26 20: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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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분은, . . 그자슥 성격은 괜찮은데...? . 또 한분은, . . 내 속마음...알지? . 우정어린 펀치교환이 끝나는것은 아니겠지요? 하하하하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되십시요...

[2006-07-26 20: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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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개지비님,대항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꾸벅.... 다시 뵙는 시간까지 즐낚하시고 건강하시길...

[2006-07-26 21: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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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 내....한동안 댓글을 못 달았더니...아이디 까지 잊어먹공.... 이름써서 ...간신히 아이디 찾았네용....흐..미...!!! 다 들 잘 계시지요??? 한동안 일이 바빠..못들어 와서 죄송 합니다... 이 방엔...개포님과 물고님 보는 재미로 사네요...ㅋㅋㅋ 음.... 22일이면....??? 지는 21일에 서해안 배낚시 댕겨 왔네요... 온가족이 ....(아니 몇명은 빠졌구먼???) 오랜만에.. 안면도 방포에서 ...배타고 우럭낚시 했구먼요... 당초 15 명이 가기로 했는디...10 명만 갔구먼요... 근디... 15 인승 배값..35 만원 + 선장 뽀찌 3 만원 = 38 만원.. 차 두대인디...1 대는 랜트값 8 만원..까스값 4 만 2천원...= 12만 2천원 내 기름값 5 만원... 낚시채비 10만원... 기타 경비 10만원... 음.. 한번 가족 나들이에... 나만... 아까운돈 75 만원 깨졌군.... 어디 이래서 배 한번 타겠수??? ...아따 ...개포님이 불쌍하우...얼릉 쾌차 하시구랴....

[2006-07-27 13: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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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튼실해보이는 형님께서 왠일이랍니까? 별이 아우 부실하다 하시더니...머.....별수 없으시군요. ㅎㅎㅎ 형님이 아프신 이유는.... 얼마전 먼 길을 달려갔음에도...꽝을 치게 하신 점. 때문에 그 때 두명의 한이 작용하였슴을 알려드립니다. ㅎㅎㅎ 어서 훌훌 털고 일어나셔야죠. 오히려 병때문에 푹 쉬시고 건강해지시리라 바래봅니다.

[2006-07-30 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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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길에 꼭 들린다고 약속해 놓고 쏟아지는 비때문에 그냥 와버렸습니다 현장에는 비피해가 없는지요 여름이 가기전에 꼭 한번 들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2006-07-30 23: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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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형님, 올라가는 길에 들린다구 했는 데 비가 넘 와서 못 들렸습니다. 지송하구요 형 아픈 시기가 저 추방 복귀한 날짜랑 겹쳐서 좀 찜찜하네요.... 저 땜시 놀라서 경기가...ㅋㅋㅋ 조만간 쳐들어 가겠심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