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붕어 > 더위 먹은 넘의 하소연,,, : 낚시사랑

원래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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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붕어 님 전체 댓글

[2006-08-10 08: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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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다 담수하고 있던 가창댐을 발견하고 들이대다가 밝아오는 새벽녁에 느낌이 이상하여 얼른 장비 거두고보니 수원지 간판을 보니 예전 기억이...하하 더위에 건강 하십시요

[2006-08-10 09: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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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도 계절을 알아보는지라 입추를 보더니 조금씩 물러서는 눈치이고 조만간 물가에서 봐야지요?

[2006-08-10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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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가서 괴기 못잡은걸 누구한테 덤테기를 씌우는거요? 그런데 말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팍팍 와닫는군유. 아주 금과옥조유! 지도 다음엔 그놈들 안 찍을거유. 점점 조행기가 재미있어 지는걸 보니 이젠 괴기 잡는거 포기해야 되는거 아닌감유? 조행기 쓰는거 대굴빡 쥐난다하던데. 잘 보고갑니다유.

[2006-08-10 10: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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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붕님 반가운 글이 올라 왔군요. 그런데 무신 지저분한 정치판 야그가 이리도 많데요? 부총린가 그자슥은 논문을 제자꺼 배끼갖고, 두번 세번이나 내가꼬 연구비 타묵고 사퇴하라카이 버팅기는 꼬라지 하고는…에이…이러니 고기가 되나… 원래붕어님 '변명'리스트에 추가시켜야 되는 거 아뉴? ㅋㅋㅋ 이제 부총리도 사퇴했고 날도 시원해지면 물가에서 만나자구요~

[2006-08-10 10: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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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붕님의 글을 접하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근디 저 황새한티 잡혀 묵히면서 모가지 조르는 개구락지를 보니 우째 ㅎㄷㅁ이 생각날까? ㅋㅋ

[2006-08-10 13: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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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낚시는 어찌 다니십니까? 움직이는것도 짜증날 정도로 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가을에 뵙겠습니다.

[2006-08-10 15: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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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연습중!!

[2006-08-10 15: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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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간이 흘렀군요. 다시 받을 생채기가 저어되어 아예 글 올리는것 자체를 포기했었습니다. 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지난번 파격 조행기는 참으로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역시나 선배님이기에 가능한 조행기가 아니었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파격과 일탈은 왜 늘 이렇게 신선하게 다가오는지. 어줍잖게 벌린 중국쪽 일 때문에 무척이나 고전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는 거기 왔다 갔다 하다보니 도대체 경황도 없고요. 무더운 날씨 늘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2006-08-10 15: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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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출님, 방가방가~

[2006-08-10 1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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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붕님의 글도 너무 반갑구...... 단출님의 오랫만에 행보에 더욱더 기쁨이 앞섭니다 두분다 자주오셔서 좋은 추억 많이 남겨 주시길 희망합니다

[2006-08-10 2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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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뵈오니 반갑습니다. 삼복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자주 뵙기를 청합니다 ㅎㅎ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2006-08-10 23: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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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그냥 침만꼴깍삼키고갑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

[2006-08-11 00: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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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붕어 님 반갑습니다 여전 하신지요 여기저기 문명과 먼 곳을 뒤지며 다니다가 근 8개월여 만에 컴앞에 앉아 님들이 올리신 주옥 같은 사연에 잠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주 들르겠습니다 건강 하시고 어복 충만 하십시요

[2006-08-11 05: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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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기서 파벌싸움하것내 노거시기가 못해서 그런건가? ,,내가 하고 싶은건 아무것도 없었다..이 말을 누가 했으까나??? 이회창씨가 대선에서 물러나며 한말이내요.. 어떻게 아냐고요? 제친구가 요번에 교통사고로 갔는디 그놈이 보좌관하다 갔는디 그놈이 그럽디다.. 우리나라 정치는 구세력들땜시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은 아무것도 못하고 인가를 받아야 한다고.. 멋모르고 노씨 욕하지말고 누가 된들 잘됬을까? 우리나라 역대 정치인들 말여여... 안 그라요?? 그리고 말여..박정희 박정희 하는데 울 할비하고 울 삼춘이 그 놈때문에 하늘에 가셨단 말이요 죄없이 농사짓고 있는 사람들을 죄다 잡어다 한 마을 사람들을 가장 20명을 다주겼는디.. 어떤놈이 박정희 훌룡하다하는디?? 자기 일가친척 아무도 피해 본것 업으닌까..괘안타??? 난 지금도 그 딸년보면 주기고 싶어(울 아버지말씀) 울 아버지 말씀이 글쎄 국민하교(그때는) 당사짓는데 빨겡이라고 잡아다 죽였다 하내요..그 박정희가...방송에 몇번 나갔는디 어떻게 정규방송에는 안나와...씨불..

[2006-08-11 09: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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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먹었다더니 온통 올흔 말슴만 하셨네. 그랴

[2006-08-11 10: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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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벽루님, 너무 반갑습니다. 쪽지를 보내드렸는데 못 보신것 같아 이렇게 방붕님의 글에 댓글로 인사드립니다. 전처럼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십시오.

[2006-08-11 13: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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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붕어님은 글솜씨두 그렇구요 흥미진진 입니다. 시절에대한 풍자글두 씨원허니 머리속에 쏘옥 들어오구서리 하여튼 재미잇게 보구 가능군요..

[2006-08-11 21: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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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부아우님~~ 언제보고 못봤는지 가물가물 거리는구만유.. 생각해보니게 저산방죽서 막걸리에 두부먹을때보고는 못본것 같어유.. 건강하시고 일간 뵜으면 싶구만유..

[2006-08-12 0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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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아니 아니지,,,조행의 추억방에는 이번이 처음인가 봅니다. 가끔씩 눈팅은 뜨문뜨문,,, 그동안 손아귀 꼽을 정도의 몇번의 댓글정도,,, 순수 자작글이던 퍼레디한 글이던 완전 펌글이던 무작위 다수의 님들이 보는 인터넷에 글을 올린다는 것은 글의 수준이나 솜씨를 떠나 일딴은 용기와 베짱도 어느정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드더군요...* 요즘은 그 잘난 용기도 미틴 객기도 쪼그러져 은둔할 수밖에 없었지만,,,ㅎ~! 낚시의 중독보다 인터넷 중독이 더 무서울 수 있다는 것이 지난날 잠시었지만 느껴 온 사실을 또한 부인 할수도 없어구요....* 하지만 어색한 자판에서 귀한 님들을 알게 되었고 아름다운 추억들과 설레이는 새로운 인연들과의 만남은 돈 주고도 살수도 없는 것이었기에 이곳저곳 방황하다 옛 님들이 그리워서 머석한 모습일찌라도 이방에 다시 찾아 오지 않을수가 없더이다... 때 마침 이방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멀리 이국땅에 계시지만 옆집 형님같은 한벽루님과 아랫집 동생같은 단독출조 아우님의 소식도 듣게 되어서 이 몸은 뛸듯히 기쁜마음 감출길이 없었답니다.ㅎ~! 허접한 글일찌라두 인정에 면식에 귀한흔적 꼭 남겨 주시고 가시는 반갑고 정겨운 님들께 오늘은 미흡한 답글이라두 일일이 인사를 드리고 싶군요... (사실 답글이 글쓰기보다 더 힘던 일이수도 있겠지만,,,,ㅋ!) 원래붕어 님께,,, 먼저 일등으로 답글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고달픈(?)순례 낚시여행 댕기시느라 고생이 참 많을꺼라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이틀만 물가에 있어도 몸이 따라주질 않거던요,,ㅠ~ 한편으론 부러운 마음도 듭니다. 그만큼 건강하시다는 것과 제반여건이 따라주니까 가능하겠지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날 물가에서 뵈올 그날 손꼽아 기다려 집니다. 영양보충도 충분히 하시면서 언제나 안출하시고 부디 건강하소서... 주피터 님께,,, 올겨울 차평에서 남다른 또 하나의 비밀스런 추억을 함께 간직하고 있는 주피터님!ㅎㅎ 뚜거운 여름은 어이 보내고 계신지요?? 올해 붕어 손맛은 좀 보셨나이까? 다음 뵈올 때도 맛좋은 아바이 순대국 또 다시 맛볼 수 있겠찌요...ㅎ~* 낚시로 인해 더 즐거운 인생, 행복한 삶,영위하시길 기원합니다. 천록 님께,,, 언제나 변함없는 붕알 친구같은 천록님! 맞습니다. 저번 갱주행~조행기 올리느라 대굴빡 뿐만 아니라 온몸에 쥐가 났었지요..ㅎㅎ 휴가는 댕겨 오셨나요? 저는 계곡에서 바다로 이틀간 간출하게 댕겨 왔습니다. 늘 잊지 않으시고 자상한 리플 남겨주고 가심에 그저 황송할 뿐입니다. 괴기 잡는거 보다 술이나 한잔 찐하게 빠는 날, 함 잡아 보입시다.. 풍기빅비 님께,,, 아랫지방 워얼처억에서 잠깐 뵙기도 했지만도,,,ㅎㅎ 놀기는 역시 아는 사람들이 많이 계신 이곳에서 노는 것이 편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ㅎ! 술100 놀자방에도 가입 했습니다. 우리 함께 능력히 되는한 열심히 놀아 보입시다..늘거지면 못노나니~~ㅋㅋ 몸은 비록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나 마음만은 빅비님과 함께 하구 싶습니다. 영붕 님께,,, 영~~붕~~~~~님!! 요즘 많이 바뿌신것 같더군요,,ㅎㅎ 원고 고료 받으면 한편에 한방씩 줄창으로 쏘셔야 되유~~!! 만약에 안쏘면 여러사람한테 진짜 총 맞습니다.ㅋ 왕대포 잔으로,,,,ㅋㅋ 다음주에 펑퍼짐한 용안,, 그리고 근육살로 뭉쳐진 뱃살 함 보입시다. 한살림 님께,,, 지난 겨울 이후에 한살림님께서 올려주신 재미난 추억이바구들 거의 즐감하였답니다. 이번 가을 모임 행사땐 한살림님께서 도 맡아 하시기로 하셨지요? 총무직을 감당하시기에 여러모로 힘드실 줄 압니다만 또 다른 보람과 만족을 느끼시리라 감히 말씀드리며 그날은 손가락에 힘주어 뜨거운 악수를 나누고 싶습니다. 단독출조 님께,,, 그려~! 모습을 드러내질 않을땐 무신 이유가 있을터,,, 살아보고자 하는 욕망과 소박한 꿈마져도 저 바다밑으로 떨어질지라두 또 다시 솟아 오를 수 있다는 오기와 본능이 살아 숨쉬는 한 악착같이 살아봄세... 그리고 중국 땟놈들 절대 믿지 말게나,,,ㅠ~ 언제 기회가 되면 합천댐에서 아우님과 함께 황홀하구도 강렬한 찌불놀이 나눠보고 싶네 그려,,,힘내시게나,,,; 물고49 님께,,, 우여곡절 끝에 새로 한칸 마련된 이곳 추방에서도 그 누구보다도 열정과 정열로 아궁이에 마른장작들을 끝없이 들이대신 물고님! 님의 글 한편 한편은 독자를 위한 온심을 담은 글이기에 더욱 값어치가 있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지난날 올려 주신 유모를 겸한 주옥같은 글에 깊은 감사를 드리오며 영원한 추방맨으로 길이 남으시기를 바라며 웃음 띤 님의 모습도 그리워하구 있습니다. 센돌이 님께,,, 반갑습니다, 센돌이님도 오랜만에 이곳에 들려셨더군요,,, 지난 얘기지만 저쪽 집에서 이별하는 순간이 도래 되었을때 님께서 마지막으로 올리신 글 내용에 "난 그대들의 닉 이름들을 영원토록 기억하구 있을 것입니다" 에 제 닉도 포함되어 있을때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겼답니다.ㅎㅎㅎ 요즘 하시는 일은 잘 되어 가고 계시는지,,? 부디 신의 축복이 님과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붕찾아 님께,,, 안녕하십니까? 붕찾아님! 저로썬 처음 뵙는 것 같은데 자주 들리 주시어 즐거운 시간 함께 나누어 보입시다. 근데 왠 침은 꼴깍 삼켜시나이까?,,ㅎㅎ 먹꺼리 사진도 없는데,,,ㅋㅋ 아무턴 반갑습니다. 다음에도 다시 뵙기를 희망합니다. 더운여름 잘 이겨 내시고 찬바람이 부는 가을날에는 살 오른 땟갈좋은 붕어들 왕창 만나시길 기원드립니다. 한벽루 님께,,, 오늘 낮에 근무시간에 잠시 들어 와 봤더니 아니~?! 아니!? 이분이 누구신가? 기절 할 정도로 깜짝!! 놀랬습니다. 그 동안 가장 궁금했던 콩고의 신화를 창조하셨던 한벽루 님께서 갑자기 나타나심에 제머리에선 온통 한벽루~! 한벽루~!!콩고~! 콩고~!! 한ㅂㄹ~ 콩ㄱ~ 한~콩~ㅎ~ㅋ~ㅎㅋ~ 참으로 반갑습니다. 언젠가 이곳을 찾아 오실줄 알았습니다.ㅎ! 지난 콩고 이야기들을 기억하구 계신 많은 님들께서는 쌍수를 들고 환영하리라 싶군요. 앞으로 진지한 조행이야기 아니 콩고의 문화이야기라두 자주 들려 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돌아 오심에 맨말로 뛰어나가 대환영합니다. 벌떡 님께,,, 처음 뵙겠습니다.벌떡님! 파벌은 무신 파벌요?? 더운날에 괴기도 안잡히고 하니 괸히 어문데 하소연이나 하구 있는 넘이 한심한 넘이지요,,,ㅠ~ 부족한 인간들이 뭐 좀 안되면 남탓이나 하구 불평불만들을 늘어 놓치요...ㅎ! 잘 되면 내탓! 안되면 조상탓! 남탓! 하지만 본 글로 인해 님께서 기분이 상해셨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가슴에 깊이 담지 마시길 바랍니다. 누가 정치를 하던 정권을 잡던 간에 힘든 서민들에겐 언제나 타킷이 될 수 밖에 없을꺼라 저도 생각합니다..* 느낌 그대로의 댓글에 감사드리며 언제나 안출하시길,,, 아무 님께,,, 아이고~! 반갑심다...승님! ㅎㅎ 얼굴 뵌지도 꽤 되었나 봅니다. 지난 봄 모임때 이후론 주말엔 시간내기가 힘들어서,,,ㅠ~ 남도 출장은 이제 마무리 잘 하셨는감유? 다음주에 시간 맞추서 번추리 함 맞쳐 보도록 하지요...닐니리야~! 대항 님께,,, 이해심 넓고 푸근한 큰 형님같은 대항님! 연일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우찌 지내십니까? 저는 지금 야밤에 선풍기 틀어 놓고서 모니터 앞에서 자판 두드리느라 손에 쥐가 납니다.ㅎㅎ 날개없는 영원한 독수리다 보니께요,,ㅋㅋ 나이를 떠나서 소중한 조우로써 대항님과도 함께 물가에 대 드리우고 세상사는 이바구 도런도런 나누고 싶습니다. 개지비 님께,,, 넷상에 영원한 젊은 오빠~! 개지비선배님! 잘 계시지요,,,ㅎ! 이른 봄부터 한번 뵙는다 뵈어야지 하면서도 이리도 힘이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모니터 상으론 선배님을 가끔 뵈었기에 그리 서먹지는 않는군요..ㅎ! 건강하신 모습 세상 즐겨 사시는 모습 뵈올때 마다 아,,, 난두 저 나이가 되면 유유자적 하면서 후배들과도 서슴없이 지낼수 있어야 하는데 하는 소박한 꿈도 가져 보기도 합니다.ㅎ! 양념에 버무린 생두부에 연정 막걸리 한사발 함께 마시는 그날이 또 오기를 학수고대하구 있습니다. 그전에 좋은날에 꼭 함 뵈어야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떠나는 출조길마다 행복한 조행 되시길 바랍니다. 모든 낚랑님들 家內에 사랑과 幸福이 늘 充滿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6-08-16 09: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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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사 리플을 답니다.ㅎㅎ 얼굴 뵌지 오래되었네요. 그래도 이렇게 가끔 소식을 접하니 반갑습니다. 저 역시 먹고 살기 바빠서리....ㅜ..ㅜ 자주 들르시고 여기서나마 소식 교환하시지요.

[2006-08-16 18: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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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사투리와 더불어 정곡을 콕콕찌르는 얘기가 저로 하여금 손뼉을치게 하시는군요. 앞으로도 재미난글 많이 기대하겠읍니다. 즐감했습니다.

[2006-08-18 09: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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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거리님~! 안녕하세요,,! 님의 모습을 저번 현대맨 어우실지 조행기에서 잠간 뵈었지요... 천록님의 소개로 이방을 찾게 되었다는것,,어느 글에서 보아 어렴풋히 알구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되는한 가끔 들려 보도록 하것습니다. 지난 불거리님의 글 또한 위트가 넘치는 재미난 글이더군요,,ㅎㅎ 처음 인사를 이렇게 나누었지만 앞으로 좀 더 가까워지면 익살과 농담도 건낼수 있는 사이가 될꺼라 생각합니다.ㅎ~! 언제나 낚시로 인해 즐거운 인생 엮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붕어송이 님~! 그 동안 별고없이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젠 무더위도 하루가 다르게 저편으로 물러 가는듯,, 아침저녁으론 선선한 입추 바람이 제법 살살이 불어 오는군요,, 바쁜 생활 속에서도 잠간씩 짬을 내어서라두 이곳에서 서로 안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정이 넘치는 조우가 되도록 서로 노력 해 보입시다. 붕송님과두 언제 물가에서 뵈올 수 있는 그날을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왕창 누리는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