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구리 > 참 오랫만에 들려봅니다. : 낚시사랑

영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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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붕 님 전체 댓글

[2008-06-15 08: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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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구리 선배님, 소식 전해주시니 반갑습니다. 이번 추방모임에서 선배님의 빈자리가 많은 분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자주 들리셔서 소식 전해 주시고 가을에는 꼭 뵙겠습니다.

[2008-06-15 09: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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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있습니다 할망구하고 같이가도 되는지요??

[2008-06-15 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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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지요? 너무 오랜만에 어르신소식 들으니..가슴이 벅찹니다... 고향으로의 귀환..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사진이 너무 고귀한티가 납니다... 아시죠...뿌구리님집에 이상이있으면..제가 할일이 많다는걸....ㅎㅎㅎ 시간되심 이쪽으로 한번 오셔서..제가 감독하고있는 전시관건립 구경도 하시고... 식사도함 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단!!!!!!!!!!! 함께주므시는분과 함께요..ㅎㅎㅎ 항상 건강 하시고.....즐거운 인생이되시길 바랍니다..

[2008-06-15 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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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그동안 안녕하셨군요 집도 열어놓으셨어니 선배님 추억도 오픈하셔서 재미난 조행기 올려주실줄로 믿겠습니다 썰렁해진 추방 혹시나하고 들어오니 선배님의 흔적이 무지반갑게 느껴집니다 자주뵙기를 간청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2008-06-16 10: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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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오랜만입니다. 20년만에 고향땅 고택으로 복귀하시는군요~ 마음이 흡족하시겠다 생각이듭니다.ㅎㅎ 입주를 축하드리면서~그동안 모아두었던 보따리글 기대하여도 될련지요~~ㅎㅎ

[2008-06-16 10: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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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추방모임때 사모님과 함께하신 모습이 생각나는군요... 소나무에 가려진 고택이 너무 운치있어 보입니다... 한번 가보고 싶아 집니다...

[2008-06-16 12: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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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짱! 반갑구만. 살아 있었네 그려. 고향 집이 너무 멋있구먼. 한 쪽에 연못도 있고... 언제 한 번 그 근처엘 지날 일이 생기려나. 그 전에 그동안 꼭 다문 입좀 좀 열어 보게나. 너무 오래 입을 꼭 다물고 있으면 건강에 안 좋다는데.

[2008-06-16 15: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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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으로의 귀향을 축하드립니다. 유유자적한 생활이 눈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두분의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2008-06-17 18: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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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삼가헌으로 들어 가셨군 연당에 빨리 연키워 연꽃이 활짝피면 하엽정에 앉아 도숫물 한잔 찌그리며 지난 얘기보따리 풀어 봅세 귀향을 축하 한다 텃밭도 일구면 그곱은(?) 얼굴 다타겠네 ....뿌쑥씨 께서 고생이 안될려나? 마음많이 쓰줘야 할걸세

[2008-06-18 13: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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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일찍 오시길 고대 하였습니다. 장손 이신가 봅니다. 고향의 고택도 뿌구리님에게 많이 베어 있겠죠. 고향 소식도 올려 주시고, 그간의 조행기도..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2008-06-18 14: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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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건강하시지요. 여행길에 들리면 방은 무지 많을 것 같습니다. ㅎㅎ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2008-06-18 18: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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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이시군요,, 그간 잘 지내셨습니까? 한적한 고택에서 유유 자적 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한 듯 하네요,, 아무쪼록 늘 건강하시길 바라옵고 좋은 글 많이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2008-06-20 13: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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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안주를 하셨으니 마음이 편안하시겟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야지요. 연당에 연꽃이 피거던 한번 불러 주십시오. 네스포타운에서 부터 구경을 하고 싶었습니다. 추억방에도 다시 오셨으니 잼나는 글 많이 올려 주십시오. 기다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2008-06-21 10: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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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붕님 반갑습니다. 일생에 딱3번 이사를 해봤습니다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몇달동안 연구(?)만 하다보니 이사를 해놨더라고요. 짱구아빠 1 님. 사진으로봐서 그럴껍니다. 언제든지 들리십시요 단 예고는 하지말고요(괜히 부담 스럽잖아요 오다가다 들리시는게 훨씬좋습니다) 항상 문은 열려있습니다. 개시타포 님. 지척에 잇으면서도 보기가 쉽질않네요. 저번에 그짝동내에서 낚수도 했는데..... 사쩜삼칸 님. 나도 언제나 4.3칸대를 함 휘둘러보려나.ㅋㅋㅋ 반갑습니다. 대항 선배 님. 엮시 내가 태어나고 자란곳이 좋군요. 고향이 있다는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 언제 지나실걸음 잇으시면 막걸리나 한쭈바리 기울이시죠. 찌와바늘 님. 언제라도 들리십시요. 환영합니다. 깝장. 건강 하시지러? 이곳에 들어오니 세상이 좀 달라보이는구먼. 새소리에 잠을 깬다는게 너무 호사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느만 꼭 한번 들리시게. 아무 님.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형님. 몇년을 벼루다 귀향 했습니다. 연당에도 이제 연이 잎을 피우기 시작 했고요. 내년쯤에는 연이 한 가득 피지 싶습니다. 뿌숙이는 나한테 시집왔다는게 난생 가장 큰 출세를 한것입니다. 입질 박사 님. 장손은 아닌데 이렇게 됐습니다. 형님이 돌아가셔서 내가 조상님과 고향을 지켜야 할 처지가 됐습니다. 내발몰라 님. 들리세요 단 이상한 물건들을 가지고 요상한 짓만 하지 않는다면 ....ㅋ 현대맨 님. 고맙 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강아지 보다는 반려자를 모시고 다니는게 훨씬 좋지 않을까요. 안동어뱅이 님. 갑자기 조직사회를 벗어나면 적응하기가 몹시 힘든다고 하든데 어떠신지요. 제 친구도 이번 6월에 여의도를 나온다고 나한테 백수수업을 받으러 온다고 하더군요. 연꽃은 올해는 별로일것 같습니다. 집수리를 하면서 연 관리를 잘못해서 이제 겨우 살음을 하네요. 지나실 걸음이 계시면 언제라도 들리십시요.

[2008-07-01 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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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메~~~ 드디어 오셨네요....쌍수를 들고 환영합니데이.... 울메나 기다렸다고요... 마음도 살짝 떠났다가 오랜만에 와보니 쌍비읍이 보이길래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했습니다.(절대 알랑방구가 아닙니다...ㅎㅎㅎ) 암튼 멋진 고택에서 대감마님으로 거듭나심을 축하드리고 형수님 또한 안방마님으로 등극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 제게 살아가는 재미 하나가 늘었네요. 형님의글 기다리는 재미가 생겼으니까요.ㅎㅎㅎ 새집에서 늘 형수님과 함께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나날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돌아 오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