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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행의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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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에서 앨범 정리하다 아련스레 생각나는 추억속 낚시사진이 있어 공개합니다.
지금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낚시를 금지 하지만 예전, 37년전에는 양수리, 퇴촌, 분원등 좋은 낚시터가 많았습니다.
대나무로 된 바구니, 장화는 필수, 깐데라를 아시는지요? 카바이트로 불을 밝히고...
야광테프를 1.5cm 간격으로 찌에 붙여 환상의 찌올림이 그리워집니다.
낚시의자...나무접기식의자 ^^
낚싯대는 연작대나무(꼽기식)...그러다 그라스롯드가 나왔는데...지금 사진에 보이는 낚싯대가 위풍당당(?) 과시하였던 오리엔탈 3칸 낚싯대로 기억되네요.
이젠...
돌이킬 수 없는, 꿈 속 --- 추억의 낚시시절.
강낚시의 재미는 꽝은 많았지만, 한번 찬스보면 월척을 물론... 강붕어의 힘은 대단했지요. 물론 토종붕어구요.
에휴,,,, 그 때 그시절이 그리워집니다.
충주호 내사리 윤낚시터 권사장(앉아서
바라보는 사람). 필자: 서있는 사람. 80년도 서울 청량낚시시조회 모습입니다.
윤낚시터 권사장을 장 보시면 머리에 숱이 참 많지요 ^^ (현재는 벌초됨 ㅋ~ 32년전 사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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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사진을 잘 보관하셨군요
아련한 추억의 사진 어느보물보다 귀한 보물입니다
지도 그때쯤 퇴촌으로 낚시를갔던 기억이 있읍니다 버스를타고 내려서 한참 걸어가도 그려 려니했는데
지금은 차에서 조금만 멀어도 불편해서 망설여지니 ,,,,,,,추억의 사진 잘 보았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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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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