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랑 원년멤버라면 멤버랄수 있는
뽈팅이라고합니다....
만드시는 찌마다 만든이의 정성과 마음이
깃들어 있고 그 깊이 만큼 손가락에
굳은살이 늘어감이 보입니다.
각설하고 저도 찌에 손댄지 어느덧 6~7년이 된것
같은데 올리시는 찌들을 보면 아직도 전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찌를 만든다는것은 직접 보지
않고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초보로서는
막막하기 그지 없습니다.
해서........ 한가지 제안하자면 글 올리실때
사시는 곳을 알려주시면 찌만드는 초보자들이
가까운 곳이면 직접 찾아뵙고 지도를 받을 수도 있고
회원간 유대도 좋아질것 같기에 감히 제안해봅니다.
전 그동안 사연이 있어 낚시라면 집사람이 정색을
하는터라 밖에 나와서 온라인으로만 사이트에 들어오고
또 성님들 번개치면 쫏아가서 소주한잔으로 입맛을
다시고.........낚시 이바구도 하며 살아갑니다.
가끔 집근처 손맛터가서 손풀이나 하는 정도지요.
당연히 찌 만드는건 집에서 꿈도 못꿉니다 ㅠㅠㅠ.
그래도 집사람 몰래 몰래 만들긴합니다.
간이 배밖으로 나온거죠 ㅠㅠㅠ
전 일산에 살고 있습니다. 도내리 손맛터 자주 가죠 ㅎㅎㅎ
도내사장님한테 낚시사랑 회원 누구냐구 물으시면
알려주실겁니다 ㅎㅎㅎㅎ
즐낚, 즐감하시길~~~~~~~~~~
알림
찌의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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