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질문은 '풍경'님이 전공 이신데...설명이 있으실 겁니다.
저의 개인적인 견해를 잠깐 말씀 드려 보면,
부력이 있는 것은 무엇이든 찌의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만,
가벼운 것도 가벼운 것이지만, 일단은 어느 정도 견고성을 가져야 될 것입니다.
그래야 후에 완성 되어서 실전에 사용 하여도 문제점이 없을 것 입니다.
두번째로 변형이 없어야 하겠죠... 완성 후에 모양이 뒤틀어 진다거나,...하면,
낭패를 보겠죠.
세번째로 가공 하기가 수월한 소재이면 좋을 것입니다.
대략, 저의 기준으로 보면..이러 합니다만,
'가시오가피' 나무는 처음으로 들어 본 지라...확답을 못 드리겠는데요...죄송!ㅎㅎ
아~~ 그리고, 특히 가벼운 나무,또는 풀대들은 속이 비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 많으니
가공 시, 어떻게 가공 할 것인지...잘 생각해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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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의미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