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지나치게 깊이 생각하시면 머리 아프답니다.
제 짧은 생각은 이렇습니다....오로지 제 사견입니다.
첫째 찌는 방수가 우선이구요.
둘째 찌의 밸런스가 중요하다는 생각이지요. (수직입수를 위해서...)
셋째 찌의 상승을 높히려면 찌톱이 가늘어야하구요.
넷째 찌맞춤은 현장에서 다시 하시는게 좋습니다.
....나머지는 생략합니다.
(덧글)...아무리 좋은 찌라도 누가 어떻게 사용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예을들면 4 호 정도 먹는 콩알 떡밥찌로 밥을 크게 달아쓰면서 찌가 안좋다고 한다면...?
물삧사랑님이 키이포인트를 말씀하셨으니 다른 측면에서 보지요.....1. 수온이 낮을때는 아무래도 자체부력이 큰재료가 유리하겠지요...부들이나 발사목...그런데 찌의 작용에는 부력의 차이,몸통의 형태,무게중심에서 찌톱의 비율 , 찌맞춤의 방법 등등등의 작용도 고려되어야겠지요.....2. 수온이 높을때는.....대충 다 찌올림이 좋ㄱㅆ지요 하자있는찌가 아닌 이상....그래도 물속바닥상태,찌맞춤 차이,채비법 등등등 변수가 있겠지요......그리고 재질이나 찌나름대로의 성격( 찌몸통에 비례하는 찌톱이나 찌다리의 영향 )에 따라 빠른 올림이나 조금이나마 천천히 올림을 보여주는등....이것저것 다 감안하여야 답이...... 방법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찌를 자주 사용하여 그 찌의 특성을 읽으내는것입니다...찌의 특성에 따라 맞춤법에 가감을 하여 사용하심이.......단순한 답을 얻는길일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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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의미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