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몇개씩 만들어 보는 찌지만
이렇게 올려보기는 처음입니다.
평상시는 붓칠루 하는데 이번에는 에어부러쉬를 이용해서 번 만들어 봤습니다.
백발사에 샌딩실라 3회 락카로 색감넣고
일액형 우레탄으로 3회후 전사지 작업 후 다시 1회
맨 왼쪽은 찌톱이 부러졌는데 몸통이 찌올림이나 무게등 상당히 맘에들어서
버리기 뭐해서 찌톱을 몸통상부에서 꾸역꾸역 연결했습니다.
벌써 두번째 보수입니다....고기만 중간에 터지면 부러져버리는데 사실
찌톱을 조금 페퍼로 문질렀거든요.
마지막에 우레탄 바니쉬 칠을 할까말까 고민입니다.
마지막칠이 에어 컴푸레셔가 약간 이상이 있어서 매끄럽지가 않아서 말이지요.
넘 칭찬들을 많이 해 주셔서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風磬님,카잘스님,물빛사랑님,청기와님,새옹치마님,새벽달님 칭찬 감사합니다.
앞서 많은 작품들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올렸는데
선배님들의 칭찬이 저에게 많은 힘과 용기를 주시는군요....ㅎㅎㅎ
앞으로도 종종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벽달님께서 여쭈신 153은 성경에서 인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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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의미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