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번주에 광명에서 새벽달님 을 뵙고 왔습니다..
버스정거장 까지 친절히 데리러 와 주셨고..
사무실에서 본인이 만드신 찌를 보여 주시면서..
찌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실제로 만드시면서...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는데..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바로 고맙다는 글을 올리려 했는데 급한 볼일이 생겨서..
지방에 잠시 다녀 오느라고 조금 늦었습니다...
찌재료 부들도 그림 그리는 메직볼펜도...
가장 아끼신다는 삼각 갈대도 주셨습니다...
지금은 가르켜 주신 데로 열심히 만들어 보는데..
새벽달님이 만드시는것 처럼 정말 쉽게 잘 안되는군요..
잘되는 것은 찌몸통에 매화 그리는 것만 잘되고 있습니다...ㅎㅎㅎ
저는 내림낚시용 찌를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생각처럼 잘 안되고 있습니다...
아직 숙달이 안되여서 그런 것으로 생각을 하고...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잘 만들어지면 다시 새벽달님 찿아뵙고...
가르켜 주신데로 잘하고 있는 건지...
합격인지 불합격인지 검사 받겠습니다...
그날 제에게 바쁘신데도 시간 내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요..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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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의미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