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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지낚시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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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낚랑스쿨 >견지낚시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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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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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지낚시의 시작 초보자가 한여름 찌는듯한 더위를 피해 무릎정도의 낚시터를 찾아 견지낚시를 시작하려고 한다면 단돈 몇 천원으로 구입할 수 있는 견지대와 낚시줄, 여분의 낚시바늘만 준비한다면 이보다 간편한 낚시장르는 없을 겁니다. 허나 아차 실수로 불상사가 생겨, 언뜻 보기에 길이는 1m터요, 물고기의 눈이 백원 짜리 만한 물고기를 보긴 보았는데 낚시줄이 허한 것인지 낚시대가 허접하여서인지 물고기 대가리만 잠시보고 이내 집으로 돌아가고, 휴가 끝나고 집에 와서 생각하니 한순간 가슴이 두근두근 방망이질 치고 꿈속에서도 자꾸 그놈이 나타나니 안되겠다 싶어 이곳 저곳 기웃거려 보니 내 장비가 너무 허접한 것을 이내 알고, 어허 통재라 미리 좀 준비하여 갈 것을 그런 일로 한발 들여 놓으려고 하니 무엇을 준비하여야 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견지낚시장비 견지낚시의 장비는 크게 몇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째가 가장 중요한 신체를 보호하여 안전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전장비와 물고기와 승부를 할 수 있는 진검 이랄 수 있는 견지대를 포함한 기본장비로 나누어 지며 기타 편리한 조법을 도와주는 도우미 장비라고 할 수 있으나 견지낚시의 장비는 하나의 용도보다는 하나의 장비를 다용도로 사용하고 있기에 명확한 구분을 지을 수는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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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견지대 초보자에게 견지대&견지채라고 하면 무엇에 쓰이는 물건인고가 됩니다. 차라리 견지낚시대가 보다 쉬운 전달 언어라고 하여야 겠지요. 낚시대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요. 대부분 견지대는 수공으로 제작됩니다. 그림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설장(머리), 마루대(몸통,블랭크), 손잡이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조금 더 살펴보면 꼭지라고 불리는 부분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견지대의 구입 견지대를 구입할 때 견지대를 휘어 돌려본다, 팅겨본다, 비틀어 본다 등등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합니다만 처음 구입하는 사람이 그런 것 알 것 같으면 초보가 아니지요. 그저 처음으로 견지대를 구입하려고 한다면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만 생각을 하자구요. 전체적으로 보아 휘어진 곳 없이 상하좌우의 간격이 일정하며 겉 모습이 깔끔하게 제작된 것이 정성이 많이 들어간 것이요, 기능도 좋습니다. 간혹 안 그런 놈도 있긴 합니다. 또한 견지대 강도의 선택은 한 장소에서 여러 종류(10cm~60cm)의 다양한 크기의 물고기가 함께 낚이기 때문에 구입처에서 고민할 것 없이 잘 생긴 넘으로 견지대를 약간씩만 휘어보고 초보의 느낌으로도 강도의 구별이 갈 정도의 견지대로 골라 강,중,약으로 3대정도 구입하면 5년간은 견지대 걱정 안하셔도됩니다.
** 조금 생각해 봅시다. 1) 마루대(몸통대)가 휘어진 부분 없이 일자로 잘 뻗어 있는가. 2) 설장이 마루대를 중심으로 좌우 동일간 간격을 보이는가. 3) 조립된 빗살 중 휘어진 것은 없는가 4) 빗살과 조립된 섶대 부위를 잘 살펴보아 빗살 끝이 빠져있거나 섶대에 실 같은 금이 간 부분은 없는가 5) 비틀린 마루대부분이 좌우가 동일한가.
2.수장대 수장대는 뭐냐. 단순히 물속을 다닐 때 사용하는 장대이기에 수장대라고 합니다. 수장대의 역할은 사람을 떠내려 보낼 정도의 유속이 강한 여울에서 들고, 나올 때 몸을 지탱하는 지팡이의 역할을 하여 줌으로써 안전한 이동을 보장하며, 물에 들어가서는 썰망을 고정하거나 잡은 물고기를 보관 할 수 있는 살림망을 거취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잠시 잠깐 기대어 쉴 수 있는 지지대 역할을 하게 되며, 낚시를 행하고 있는 포인트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표시기 역할도 하여 줍니다.
*수장대의 구입 수장대의 생명은 튼튼함이기에 대부분 금속재질을 사용하여 제작되며 가격은 저가형(1만원미만)과 고가형(7만원)으로 나누어 집니다. 가격의 가장 큰 차이는 강도이며, 금속의 부식에 따른 차이와 땅에 박히는 부분의 재질에 따라 달라지지만, 가장 오랜 시간 사용하게 될 수장대는 무조건 튼튼한 것으로 구입하세요. 단 자동차에 따라 운반, 보관의 편리성을 생각해 보고 2단, 3단, 원피스 중 가장 적당한 제품을 선택하시고, 조립, 분리의 편리성도 한번 체크해 보세요.
*******조금 생각해 봅시다. 1) 수장대 자체와 조립부분의 상태가 튼튼한가 2) 조립,분해의 어려움은 없는가 3) 녹이 발생하지 않는 재료일까 4) 적당한 간격으로 고리가 장착되어 있는가 5) 지면에 박히는 수장대 끝 부분은 튼튼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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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웨이더(바지장화) 한여름 찌는듯한 날이라면 반바지 차림이 가장 좋은 웰빙 견지낚시 복장입니다만 흐르는 물은 대체적으로 고인 물보다 차가운 수온을 보이며, 아무리 여름이라고 하여도 체온보다 수온이 낮은 것은 당연하며, 간혹 가다 저체온증 증상을 보이거나 발에 쥐가 나는 모습을 볼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체온보다 낮은 곳에서 오랜 시간 낚시를 하려고 한다면 일정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물과 접촉을 피할 수 있는 방수성과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보온성이 있는 장비가 필요하게 되며 웨이더가 그 역할을 하여 줍니다.
*웨이더의 구입 웨이더의 종류는 방수, 보온성과 통기성의 유무에 따라 달라지며, 비닐가슴장화, 네오플렌, 블레드블, 고어텍스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가격대 또한 3만원~60만원으로 가격차가 심한 제품입니다. 비닐가슴장화: 5만원 미만이면 구입 할 수 있으며 방수성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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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렌
10~15만원 선이며 가장 보온성이 좋은 제품이지만 두꺼운 재질로 인해 활동성이 떨어지고 통기성이 좋지 않습니다. 한여름에는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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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드블
고어텍스와 유사한 성능을 보이며 15~25만원선이면 구입할 수 있으며 블레드블의 처리횟수에 따라 가격이 달라 집니다. 방수성, 투습이 좋으며, 편리한 이동을 할 수 있도록 웨이더와 계류화 분리형으로 흔히 제작됩니다. 허나 원단의 신축성이 없다보니 육중한 엉덩이의 살들로 인해 약간의 방수성의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고어텍스: 고어텍스는 방수성을 유지하며 내부의 공기를 외부로 배출 할 수 있도록 달걀껍질내부에 붙어있는 막처럼 하얀색의 코팅(멤브레인)을 원단의 내부에 하여 준 것을 말합니다. 코팅횟수에 따라 가격차를 보이며, 30~ 60만원선으로 너무 비싼 것이 문제입니다만 방수성과 통기성이 가장 좋은 원단이며 적합한 내피를 착용한다면 보온성도 가장 우수하다고 보아야 합니다. 고어사에서 가장 처음으로 통기성이 있는 방수코팅원단을 제작하였고, 활동성과 용도에 따른 색깔이 있는 다양한 성능의 제품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근래에 들어 활동성을 중시하여 신축성이 있는 고어텍스코팅원단도 개발되어 밀림현상으로 인해 물기가 스며드는 단점을 보완한 제품도 출시되었으며, 땀을 이용하여 자연적으로 발열 할 수 있는 보온성 원단도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단 보온성을 두 제품에서 찾고자 한다면 대부분의 제품은 no! 일반적인 블레더블, 고어텍스웨이더를 착용할 경우 보온성이있는 내피가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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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류화
방수성을 가진 등산화 쯤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닥은 일반 등산화의 요철처리가 아니라 수세미와 유사한 형태의 펠트로 미끄러짐을 방지할수 있도록 마감하게 됩니다. 웨이더와 계류화를 따라 구입하여야 하기에 출혈은 두배.. 활동성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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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구명조끼(라이프자켓) 무릎정도의 여울에서 견지낚시를 시작하였으나 이제는 힘찬 여울 한 중간에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대물들과 싸워볼 날을 고대하며 장비를 마련하기에 물고기와 씨름하기도 전에 먼저 황천 갈 생각이 아니라면 꼭 필요한 장비가 단연 구명 조끼입니다. 구명조끼를 왜 입어야 되는가 모르시는 분은 없겠지요. 구명조끼는 구입방법 보다 착용하는 방법을 잘 숙지하여 꼭 올바르게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퍼는 꼭 잠그고 가랑이 안전밸트 꼭 올바르게 착용하여야 합니다. 또한 요즘 구명조끼 주머니들을 보면 무얼 그리 많이 넣고 다니는지 간단히 사용할 소품 조금씩만 준비해서 씁시다.
*구명조끼구입 구명조끼는 다양한 색상 디자인으로 생산되며 가격 때 4~60만원으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주머니 사정이 좋다면 최근에 개발된 고급사양의 부력재를 사용하는 구명조끼를 구입하세요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구명조끼를 구입하시고자 하시는 분들게 가격을 떠나 꼭 몇 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의 체중이 얼마인가? 대부분 구명조끼는 최대 부력의 기준을 70kg보다 조금 더 잡고 있다고 보여 집니다. 저가의 제품은 실질적으로 70kg 미만이다 보니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기에 꼭 제품의 최대부력을 확인하실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시고, 될수록 목 받침이 있어야 하며, 부력재의 종류를 미리 확인하셔야 합니다. 대략 10~20만원의 구명복으로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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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썰망+썰망추
견지낚시 조법중 하나, 썰망을 사용하기 위한 기본적인 셋트 썰망, 썰망추, 묶음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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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망
멀리 서울에서 해도 뜨기전에 출발하여 단양정도 왔다면 무슨일이 있어도 물고기를 구경해야 겠다고 생각이 드는날 절박한 심정일때 사용하는 물건입니다... 크기는 상,중,하(성인주먹정도의 크기)로 판매되고 있어요. 1천원~1만원 ok 입자가 굵직한 깻묵과 구더기를 함께 넣어 물속에 담가 두면 일정한 량으로 서서히 밑밥이 풀리면서 물고기를 불러들이게 됩니다. 물반 고기반을 만들고 싶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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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망추
3단으로 구성되어 유속 상황에 따라 조정하여 썰망을 물바탕에 가라앉혀 고정시켜주는 장비입니다. 가격은 3000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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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림망+꿰미 살림망: 스포츠 피싱을 생각한다면 잡은 물고기는 즉시 어자원 보호를 위하여 놓아주어야 겠으나 10년 낚시하는 동안 내가 잡은 물고기 맛도 알지 못하는 사람이 무슨 낚시꾼이냐 적어도 물고기 요리 십여 가지는 누구보다 더 잘 할 수 있어야지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필수 장비입죠. 잡은 물고기를 쌩쌩하게 보관해 주는 살림망은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놓아 주기도 하여야 하기에 유속이 강한 여울에서 사용하게 되므로 3단으로 된 작은 사이즈와 되도록 물고기에게 상처를 덜 줄 수 있는 구멍이 작고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한 썰망을 구입하세요. 가격 4천원~1만원이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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꿰미
유속이 강한 장소에서 수장대에 걸려있는 설망은 물위에 반쯤 떠 있어 유속을 그대로 받게 됩니다. 물고기가 한 마리 또 한 마리 살림망에 늘어나다 보면 수장대가 버틸 수 없는 지경이 되기도 하여 아무도 모르게 슬그머니 잠수해 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기 일수이며 멍짜라도 몇 수 한 날이면 그날의 원통함이야 말로 할 수 없겠지요. 특히 40cm 이상의 물고기를 편리하게 보관하고 싶다면 필요한 장비이며 가격은 4천원~2만원이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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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밑밥주머니와 포젭 집게
 견지낚시의 밑밥은 구더기와 깻묵가루를 함께 사용하게 되며 유속이 강한 여울에 몸을 담그고 하여야 하기에 몸의 자유로운 이동에 제약을 받게 되므로, 밑밥을 쉽게 이동,보관하고 쉽게 흘려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밑밥주머니가 제작되고 있습니다. 밑밥주머니의 거치대가 조사의 목이기 때문에 축축히 적셔 사용하게 될 밑밥의 양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크기라면 목이 조금 아프겠지요. 적당한 사이즈로 골라 보세요. 가격 2,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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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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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젭집게
견지낚시를 하다 보면 육식어종과 잡식 어종의 물고기를 함께 낚게 됩니다. 육식성 어종은 잡식성 어종에 비해 순간적으로 먹이를 깊게 취하는 특성을 보이며 대표적으로 우리가 간간히 손님고기로 맞고 있는 꺽지나 꺽저기는 바늘을 목 깊이 삼키는데 선수지요. 수침질 도중 챔질의 타이밍이 늦어져 미끼가 달려있는 바늘을 목 깊숙이 삼키게 나둘경우라도 발생하게 되면 손가락은 들어가지 않고 어찌 빼야 할지 난감한 경우를 격게 되지요. 이방법저방법 낚시바늘을 빼기 위하여 씨름하다 결국 낚시바늘을 포기하고 줄을 끊어 버리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를 대비하여 바늘을 쉽게 뺄수 있는 포젭과 전용 바늘빼기 하나쯤 준비하는 센스를 가집시다. 가격은 2천원~1만원 o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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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편납, 황동추
 그림8은 민장대를 이용한 붕어낚시를 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추 대용품이며, 분납채비를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그 용도와 쓰임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계신 편납이다. 오늘의 견지낚시는 물의 강약의 흐름에 맞추어 물속에 하반신을 담그고 하는 흘림낚시 조법이 대부분이며, 물살에 따라 추의 무게를 작게는 한두 번 많게는 서너 번 조정하여야 하며, 추의 무게를 가감하여야 할 때 손쉽게 자를 수 있는 편납은 정형화된 추와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손쉽게 채비를 변화시킬 수 있으며, 섬세한 채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나 폭 1.5~2cm의 얇은 판으로 제작되는 편납 또한 납으로, 잠시 잠깐 동안 빌려 쓰고 있는 환경을 생각한다면 소량을 사용해야 할 것이며, 더 나아가 납의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옳을 것이다.
황동추 황동추는 편납의 채비방법과 같은 고무줄의 수축팽창의 원리를 이용하여 유사한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 납의 가장 큰 문제점인 환경에 대한 문제를 개선하여 친환경 소재인 황동을 사용하여 제작되었으며, 손쉬운 채비교환을 위해 고무관을 쉽게 삽입, 제거 할 수 있도록 측면에 삽입 홈을 만들었고, 고무관이 삽입된 후 황동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고무관보다 작은 구멍이 황동추 중심을 관통하도록 제작하였다. 황동추의 구성은 무게와 사이즈가 다른 7종의 추와 고무관을 낚시줄에 고정 시키는 황동핀을 한셋트로 하여 생산되고 있어 좀 더 손쉬운 낚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9. 낚시줄과 바늘
눈치 밥 먹으면서 비싼 돈 들여 이 장비 저 장비 산더미만큼 사 두었는데 정작 견지대를 바라보니 이보다 생소한 물건이 또 어디 있을까. 설장에 줄감고, 편납 좀 달고, 대충 낚시바늘하나 매면 끝난다는 소리는 지나가는 길에 들었는데 정작 채비를 꾸리려고 하니 아리송송 해진다. 낚시줄은 어떤 것을 구입하여야 할까. 줄을 어찌 감아야 할까. 편납은 어찌 사용할까 수많은 바늘 형태 중 어떤 바늘을 선택할 것이지 크기, 굵기, 사용량을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어설프고 답이 나오지 않는다. 낚시를 한번도 해 보지 않은 분이나 견지낚시를 처음 접하게 되면 당연히 겪게 되는 일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아주 쉽게 도와 드리겠습니다.
견지낚시줄 천연사를 사용하다 근래에 들어 다양한 소재를 이용한 낚시줄이 연이어 개발되었습니다만 우리는 모노라인, 카본라인, pe라인 3가지의 낚시줄만 기억하면 됩니다. 또한 견지낚시에 사용되는 낚시줄은 호수 개념으로 0.6호~ 2호를 사용하게 되며 1.5호줄을 선택하시면 별무리가 없이 견지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50m의 줄을 흔히 사용하게 됩니다. 왜 50m의 줄을 사용할까 의문이 생기신다면 국내에서 판매되어온 낚시줄 중 대체적으로 50m 권사량이 많았기 때문이며 실제 견지대의 설장에 권사할 수 있는 양을 보나 물고기와 씨름하여 보아도 사용량에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지요. 또한 한가지 꼭 따져 보셔야 하는 점이 있다면, 낚시줄의 성격이 너무 뻣뻣하면 설장에 감긴 줄이 떠오르므로 설장에 착착 감길 수 있는 부드러운 줄 인지와 너무 부드러워 퍼머먼트가 쉽게 생기지 않는 제품을 고르셔야 합니다. 또한 질기고 튼튼한 낚시줄은 누가 생각해도 옳은 선택이 될 것이나, 필자가 주관적으로 느끼는 견지낚시의 멋 중 하나가 바로 가늘고 약한 낚시줄을 사용하여 적절한 조법의 구사를 통하여 대물과 겨루어 보는 것도 흥미진진한 일이니 약하다고 다 나쁜 것 만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1,모노라인 (mono filament) : 흔히 어르신들이 나이롱이라고 하시는 나이론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된 낚시줄입니다. 모노라인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가격이기에 줄의 교체기가 오면 부담 없이 여러 종류의 줄을 사용하여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허나 제품을 고르다 보면 너무 다양한 것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만 낚시줄의 성격이 부드럽기 때문에 라인의 흔들림으로 인해 미끼의 흔들림이 좋고 뜨임 견지낚시용으로 좋습니다. 단 유속과 채비의 무게로 인해 줄이 늘어나다 보니 어신을 약간 늦게 받는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모노라인은 물에서 뜨는(플로팅 라인)타입으로 제작됩니다만 몇몇 회사에서 출시되는 라인은 물속으로 가라앉는(싱킹 라인)타입으로 제작된 것이 있사오니 제품구입 때 꼭 확인하여 주세요. 가격: 1천~1만5천 ok
2,플로러 카본라인( fluoro cabon) : 플로러카본라인은 카본에 불소를 함유하였으며 대부분 싱킹타입으로 생산됩니다.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낚시줄이기도 하지요. 또한 물의 빛 굴절률이 라인의 굴절률과 같아 물고기의 눈에 잘 띄지 않으며 일반적인 모노라인보다 강도가 1.5배 강하며 인장력이 없다 보니 어신을 빨리 느낄 수 있다는 장점과 바닥층을 주로 공략하게 되는 견지낚시에서 물에 잘 가라 앉아 싱킹타입으로 제작되어진 카본라인은 추천할 만한 라인이라고 보여집니다. 단 모노라인에 비하여 가격이 비싸고 인장력이 없다 보니 라인의 성격이 뻣뻣한 단점이 있습니다.
가격 1만원~ 2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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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pe라인(폴리에틸렌) 낚시줄의 형태는 단사(나일론줄)와 합사로 나뉘어 집니다. 단사니, 합사니 이야기 하니 영 정신이 없다 생각되시는 분들은 낚시점에 가서 낚시줄의 표면을 만져보아 매끄럽다 생각되시면 단사요, 거칠하다고 느끼시면 합사이구요, 시각적으로 줄 표면이 매끈하면 단사이고, 집에서 사용하는 굵은 실과 같이 여러 가닥의 줄이 꼬여있는 것 같다고 느껴지시면 합사입니다. (단 표면이 단사의 느낌이라고 하여도 여러 층과 여러 가닥을 이용한 제품이 있으며, 대부분 고급기술로 제작되는 제품이기에 생산 판매하는 회사에서 제품설명 빵빵하게 해 주더군요..)
또한 pe라인은 합사 중 근래에 들어 사용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추세이지요. 견지낚시에 사용하게 되는 낮은 호수의 줄은 대부분 단사 폴리에틸렌라인 4가닥 정도를 합사한 제품이 많습니다만 동일한 호수의 모노,카본낚시줄 단사와 비교하여 보면 굵기가 얇고 강도면에서 3~6배로 강도의 차이를 확연히 보여 줍니다. 또한 낚시줄의 인장력이 0에 가깝다 보니 어신을 빨리 받을 수 있으며 부드러운 줄의 성격으로 미끼의 자유로운 흔들림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자외선에 강하고 내화학적인 성질이 우수해 오랫동안 변질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너무 비싼 가격이 문제이며 합사이다 보니 줄의 쓸림에 부분적으로 절단되어 보풀이 일어 나는 일도 있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낚시장르가 바다루어낚시용이나 지깅용와 같이 대형어종에 사용하다 보니 작은 호수의 줄을 쉽게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가격 2만5천원~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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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바늘 견지낚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낚시바늘은 바다낚시에서 사용하는 농어 새끼인 깔다구를 낚는 바늘로 품이 좁고 허리가 완만하고 길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주둥이가 튀어나온 어종에 특히 적합하고 바늘 머리가 비뚤러져 있어 쉽게 물고기가 빠지지 않으며, 허리가 길다 보니 살에 밖힌 바늘을 쉽게 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며 타 대상어종에서도 만능으로 통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한봉에 10~15개쯤 들어 있다 보니 4~7호를 한 봉씩 구입하시면 되고, 가격은 1500원~3000원정도 합니다.
| 자료출처 : 한국전통견지낚시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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