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해동되고 부터 4월말까지는 예당지에서 쭈~욱 손맛 달래고 있습니다.
예당지는 얼음이 녹으면서 막바로 물낚시가 이루어지는곳이지요.
이때가 씨알좋은 토종도 만날수 있는기회고,
떡붕어또한 깨끗하고 알이베어 몸에 좋은 약성분을 갖고 있기 때문이죠.
떡붕어들은 겨울이고봄이고 마구물어데는 습성도 있지만,
주말에 가서 낚싯대만 던지면 물지않는 습성도 있더라구요?ㅎㅎ
본격적인 산란이 이뤄지는 4월초부터는 낚기싫어도 낚아야하는 철 이기도하지요?
우리는 마음이 급해 담주부터 갑니다.
집에 있으면 잠이 안오니까요?ㅎㅎ
환자들은 벌써부터 자리딱으러 주말에 간답니다.
얼음타고 수몰나무 자르러 말이죠....
옛날하고 달라서
요즘 예당지 붕어는 많은 노하우가 필요하답니다.
그래도 예당지만한 낚시터가 없죠.....
치어방류를 했지만, 중국산붕어는 없으니까요?
즐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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