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피싱맨 > 뻘바닥에서의 붕어 낚시방법에 대하여 알려주세요 : 낚시사랑

야간낚시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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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낚시꾼 님 전체 글

야간낚시꾼 님 전체 댓글

[2009-07-24 23:10:38]
[121.133.***.67]



뻘층의 낚시는 좁살봉돌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설명드리자면, 목줄을짝으로해야합니다,뻘이나 청태가많은곳에서 사용하는방법입니다 윗바늘은 봉돌에서 5 에서 6센티정도하시구요 밑바늘은 윗바늘 좁살을 윗바늘 닫는데에달아줍니다.. 그리고 2 에서 3 센티차이를두고 바늘을매어주시면 밑바늘은 뻘 , 청태 ,속으로묻혀도 윗바늘은살짝 뻘층에닫게됩니다 그리하시면 붕순이를 만날수잇을겁니다 즐거운 낚시하시구 손맞 진하게 보세요..............

야간낚시꾼

[2009-07-24 23:17:16]
[121.133.***.67]



설명이 아리송 하시면 댓글밑에한번댓 글 달아주세요..

낚시 인생

[2009-08-05 12:07:05]
[211.48.***.246]



떡밥낚시 1. 뻘층이 두꺼운 곳은 미끼가 파묻혀서 입질이 난해하게 나타납니다. 깔작 거리고 못 올리던지 입질이 전혀 나타나지 않죠. 이럴때는 일단 미끼를 무조건 작게 보리쌀 정도의 크기로 작게 달아서 시도해 보세요. (남양호 같은 곳-노진리..). 미끼를 크게 달아 던지면 거의 입질이 없고 또 깔작거리고 마는 현상을 보입니다. 이때 섬유질 미끼라도 아주 작게 달아 던지면 입질이 확실히 살아 납니다. 남양호 노진리는 특히 미끼를 크게 사용하시면 거의 꽝치고, 낚시꾼들이 깔작 거리고 만다는 소리를 이구동성으로 합니다. 일단은 미끼는 무조건 작게 사용해 보세요. 2. 바늘도 작은 것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망상어 5호를 기준으로 해서 작고 얇은 바늘을 사용해 보세요. 3. 고부력찌 보다는 저부력 찌를 사용하세요. 4. 낚시줄은 되도록 얇은 것을 선택하시고요. 떡밥 낚시에는 주로 합사줄을 많이 사용하시는데 입질이 깔작거리고 끝나거나 올리지 못할때는 낚시 바늘을 모노필라멘트로 바꿔서 사용도 해 보세요. 임기응변이 필요합니다. 바늘과 봉돌사이의 길이도 길게 사용도 해보시다 보면 가장 입질이 살아나는 상황에 맞춰서 해보세요. 5. 좁살봉돌 채비, 가지바늘 채비, 얼레벌이 채비, 내림 채비 등 다소 귀찮으셔도 입질이 깔작 거리고 못 올릴때 채비 변화를 시도해 보세요. 바늘도 외봉으로 사용도 보시고요. 뻘층이 두꺼운 곳에서 떡밥 낚시는 좀 어렵습니다. 상황에 맞게 낚시를 시도해 보다가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내야 됩니다. 지롱이, 새우 1. 지롱이나 새우낚시도 합사줄 보다는 모노줄을 사용해 보시고요. 2. 가지 바늘 채비를 사용해 보세요. 가지 바늘을 유동식으로 해서 봉돌이 뻘속에 묻히고 바늘은 살짝 닿아서 뻘속에 묻히지 않게 위아래로 조절해 가면서 시도해 보세요. 물속 바닥 상황을 직절 볼 수 없으므로 낚시바늘을 봉돌 높이로 부터 시작해서 점차 위도 1cm정도씩 올려서 사용해 보시다 입질이 확실히 들어오는 높이 찾아보세요. 3. 들어뽕(직공채비)인 경우에는 자주 들었다 놨다해서 미끼가 뻘속에 파뭍히지 않도록 해보시고요. 스윙인 경우에도 어느정도 입질이 전혀 없을 경우 살짝 끌어 준다던지 다시 투척해 보시고요. 뻘층이 두꺼워 채비나 미끼가 묻친다면 일단은 가지 바늘 유동채비에 입질이 살아나는 경험을 해봤습니다. 남양호 노진리 같은 곳을 봐도 떡밥이 콩알 만해도 무조건 뻘속에 묻혀버립니다. 깔작 거리고 마는 입질이 다반사 입니다. 이때 비중이 가벼운 섬유질 계통의 떡밥을 작게 달아 던지면 바로 입질 올라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뻘층이 두껍고 얇고가 문제이기보다는 뻘 표면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즉 물속 바닥 상황을 전혀 모르기때문에 채비의 변화를 통해 감각적으로 확인할 수 밖에 없습니다. 뻘 표면도 어느정도 미끼를 받혀주는 곳도 있지만 미끼를 가볍게 써도 바로 묻혀 버리는 뻘도 있습니다. 대호나 서태안권 해안 저수지 뻘층이라도 정상적 채비로 입질을 받을 수 있는 곳도 많지만 예를 들어 남양호 같은 곳은 정상적 채비로는 입질 보시기가 다소 어렵듯이 낚시를 시작하시고 고생스럽지만 다소 변화를 가지고 시행착오를 통해 그 낚시터의 조건에 맞추어 낚시를 하시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됩니다.특히 낚시터에 오신 다른 조사님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겠지요.

난 피싱맨

[2009-08-12 17:43:16]
[112.222.***.99]



늦게 확인했습니다... 두분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kakalot

[2010-02-19 22:51:54]
[121.130.***.104]



좁살 봉돌을 사용하느 경우와 가지 채비 두 가지가 있습니다. 붕어의 아가미 속에는 세파라는 호흡기가 있는데 여기에서 물속의 플랑크 톤을 걸러 내고 남은 물질을 내보 냅니다. 뻘에서 입질이 까다로운 경우가 이런이유 입니다. 보통 마사토에서 입질이 좋다는 말은 들어 보셨지요. 바닥의 흙을 걸르는 행위를 하는데 이때 뻘이면 세파에 무리가 가는거죠. 사람이 숨쉴때 모래 있으면 기침나오는 거랑 똑같죠. 붕어도 제체기 하나 궁금하군요????

kakalot

[2010-02-19 22:52:28]
[121.130.***.104]



요즘 가이드 봉돌 채비도 좋다고 하더군여...

아싸고도리

[2010-04-27 00:32:51]
[122.34.***.53]



가지바늘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