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있을때는 당연히 부력의 차이가 없겠지요..하지만 입질을 하고 찌를 올리기 시작하면 고부력과 저부력의 차이가 확실히 납니다..찌올림시 저부력이 이물감을 덜 느끼겠지요..그리고 대편성에 따라 채비를 제대로 안착시키기 위해서 긴대는 고부력을 쓰는 경우와 또한 짧은 대 일지라도 바닥에 수초등이 있어 뚫고 바닥에 채비를 안착시키기 위해 고부력을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즐낚^^
수심과 낚시대 칸수에 따라서도 달리씁니다 긴대일수록 무게감이 있는 봉돌이 앞치가가
편하구요..깊은수심에서도 무게감있는 봉돌이 빨리 안착되어서 유리힙니다
물론 이런상황은 떡밥낚시일경우에 한합니다(떡밥낚시의 경우 6호봉돌까지가 유리하구요
그이상의 고부력찌는 잘 쓰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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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채비/기법교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