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명 : 행낚 e좋은포인트10단 받침틀(초기제품)
(2007년 2월 28일 신척지에서 본인이 사용한 받침틀 사진)
■ 받침틀을 2년간 사용해본 소감을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모든 받침틀을 사용해 보지 못하였지만 받침틀이란 모두 같은 개념과 일정크기
무게로 되어 있어서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1.장점
가. 일단 다대편성시 설치 후 철수까지 깔끔하게 정리된 상태에서 대물을 쪼을수 있는 분위기가 잡힘.
나. 다양한 지형에 관계없이 낚시대를 정열할 수 있어 어두운 밤에 헛손질이나 발앞에
장애물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이 현저히 줄어듬.
다. 그리고 뽀대가 납니다.
2.단점
가. 일단 가격이 상당함.
나. 또 다시 일단 무거운 보따리가 추가됨.
다. 노지낚시 대부분이 보따리 싸서 상당한 거리를 걸어서 자리를 잡을 확률이 높은 상황
에서 상당한 노동력이 발생함.
※ 꽝치고 철수 시는 더 괴로움.
라. 현장 도착해서 받침틀 설치하고 철수 시 다시 접는 것도 상당히 번거러운 작업임.
- 자주 사용해보면 느끼게되는 부분임.
3.총평
- 받침틀을 사용하다 보니 과거처럼 받침대 땅에 찔르고 뒷꽃이 “팍.팍” 꽃아서 사용하는
것이 더 “실용적”이라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 그리도 흔하지는 않지만 받침틀이 꼭 필요하다고 느끼는 포인트가 1년에 1번 정도는
있더군요 그래서 처분하지 않고 출조할때면 차에 모시고 다닙니다.
4.받침대 구입하실려는 분들에게
- 관리형 유료터 위주로 출조 하시는 분들은 구입하지 않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관리형의 특성상 받침틀이 없어도 대부분 낙시터가 다대편성이 가능합니다.
- 노지 낚시를 즐기시는 회원 분들도 한번 더 생각하고 구입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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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구업계 사장님들 보면 난리 부루스 나겠네,,,ㅎㅎㅎ 장비 지름병 못고치는 병인데,,,나도 카드뺄까말까 했는데, 참아야지,,, 좋은의견에 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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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낚시용품 사용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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