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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용품 사용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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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이곳저곳 많이 다녀보지만 별다른 소득이 없이
그저 마른하늘을향해 기우제를 올리며 비님이 오시기를 (그것도 하루에 100미리이상)
목빠지게 기다리고있습니다...^^...
뭐...대단한 팁도 아니고 아시고계신 선배님들도 많으실줄 압니다만
간혹 비오는날 다니다보면 의외로 많은분들이 잘못응용해서 사용하시는것을 보게됩니다...
전에 나왔던 쟈칼텐트같은경우는 그라운트시트가 이너텐트에 맞게끔 포함되어서 나오지만
현재 호봉이나 그린비등 그라운드시트가 별도로 포함되어나오지않는분들은
바닥깔판용으로 돗자리나 비닐,방수포등을 대용으로 많이들사용하시는데요...
뭐..날씨가좋은때는 파라솔하나면되고..비올때도 귀찮아서 바닥을 열고사용하기도하지만..
바닥을닫고 사용하는시 비가올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비가올때 대부분 바닥깔판을깔고 텐트위에 후라이를 덮어씌우게됩니다..
그런데 바닥깔판을 아무생각없이 그냥 텐트아래에 깔고사용하시는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바닥방수용 목적의 깔판의 전체넓이는 텐트전체면적보다 넓게사용하는것은
잘못된사용방법입니다....
바닥깔판이 후라이를친 면적보다 넓을경우
비가올때 빗물이 후라이를타고 흘러내려 땅으로 스며들거나 흘러나가지않고
오히려 깔판을타고 텐트안쪽으로 흘러들어 고여있게됩니다...
방수목적의 깔판이 오히려 역효과를내게되는 경우가됩니다..
비가올때 텐트치실때 바닥깔판은 이너텐트기준 약간작거나 맞춰서 사용하시길바랍니다..
비단 낚시텐트뿐아니라 여름철 가족들과 캠핑을가시거나하셔서도
우천시 텐트안에서 주무실경우를 대비해서 활용해봄직합니다..
별다른내용은 없는것이지만 혹 모르시는분들을 위해서 올렸습니다...^^
어서 빗님이 내려오셔서 ..모든분들 오름에 원하시는 좋은분들 만나시길 바랍니다...ㅎㅎ
출처.. 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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