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안 낚시 여행과 지난번 자갈섬 좌대 까지 2번을 사용해 본 수창 난로겸 보일러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아직 철저한 분석은 하지 못한것 같지만 장단점은 어느정도 파악을 한것 같습니다.
우선 난로모습입니다.
발열판위에 있는 기다란 통의 물을 가열하여 온수관을 통해 자동으로 순환하며 엉덩이와 등을 따뜻하게 해주는
난로와 보일러 겸용제품입니다.

난로와 의자에 설치된 보일러 모습입니다.
의자용과 텐트용이 있습니다.
물이 덥혀 지면 호스를 통해 의자로 전달 됩니다.

위에 있는 검은색 뚜껑을 열고 물을 부어 주면 가열되어 온수가 의자로 전달됩니다.
또한 커피포트라고 되어 있는 반합형태의 용기에 물을 부워 놓으면 물이 덥혀 집니다.

컵라면 하나 먹을 정도의 양과 90도가 넘는 온도 까지 수온이 올라갑니다.
부탄개스 하나로 난로와 보일러 커피포트를 함께 사용하며 4~5시간 정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2번을 사용해본결과 장점은
보일러를 따로 설치하지 않고 겸용으로 사용할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이 간단하여 누구나 쉽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컵라면이나 커피를 마시고 싶을때 물을 따로 끓이지 않아도 됩니다.
텐트에서의 취침시 보일러로 사용이 편리합니다.
난로의 온도가 상당히 높아 불을 세게 틀어 놓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난로만 사용할때도 물을 부어주고 호스를 연결해 주어야 난로가 고장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난로만 사용할때는 번거로울수 있습니다.
또한 연결부위가 고무 호스라서 접힐우려가 있습니다.
호스의 연결부위를 딱맞게 잘라 사용하여야 접히지가 않습니다.
'강추위에 불을 꺼 두면 호스와 난로가 얼어 사용을 할수가 없어 잠깐 자러 들어가더라도
불을 약하게 피워 놓던가 얼지 않게 실내로 옮겨 놓아야 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몇가지 특허를 냈다고는 하지만 가격(28만원정도)이 만만치 않습니다.
사용후 물을 제거해야 하는 불편이 따릅니다.
낚시텐트 설치시는 열효율이 높지만 텐트 없이 얼음판위에서는 효율이 조금 떨어 지는듯 합니다.
이상과 같이 살펴 보았는데 요즘처럼 강추위 보다는 초겨울이나 늦겨울의 쌀쌀한 날씨에는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다고 봅니다.
취침시 밀폐된 텐트나 방에서는 일산화탄소에 중독될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밀폐된 텐트안에 난로를 켜 놓고 자는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이번 여행중 마눌님에게 보일러의자를 내 주었더니 따뜻해 좋다고 일어 나지를 않더군요.
얼음 밖으로 나가면서도 등이 따셔서 좋다고 의자를 들고 가버려서 서서 낚시 했습니다.ㅠㅠ

모닥불 피워 놓고 난로는 왜 뺏어가는거야~~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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