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마지막주 석가탄신일 연휴에 전북 고창쪽으로 우리 혼수상태님들과 동행출조 했습니다.
야간에 간식으로 이번에 보내온 비빔밥을 시식했는데 그 소감을 올리고자 합니다.
4가지 종류의 밥의 양과 간이 적당하여 누구나 먹기가 편했습니다.
전투식량인만큼 완벽한 수준의 식량대체는 어려울테고..어느정도의 불편함은 감수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성인의 특성이 그러하듯 국물이 없어서 따로 국물을 만들어서 먹어야 했고...
두번째 사진처럼 상단 개봉할때 당기는 손잡이가 너무 약해서 4가지 모두 열다가 끊아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세번째 사진처럼 군용으로 나온것과 같이 먹었는데...맛은 군용이 절대 못 따라오더라고요....ㅎㅎ
그러나 닫는부분이 군용처럼 잘 마무리되면 접어서 손으로 붙잡고 있어야하는 현상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봉한 숟가락이 너무 짧아서 비빌때 어려움도 있었네요(손등에 묻어요~~~^^)
결론은 저처럼 매주 물가에 가는사람은 위에 몇가지 단점에도 불구하고 언제라도 구입해서 먹을것 같습니다.
개봉시 손잡이가 끊어지는건 반드시 보강해야할 듯 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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