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와 더불어 은성의 쌍두마차입니다. 제가 사용해보니 좋기는 좋습니다. 3.6 정도 까지 어느정도 무게감없이 사용가능합니다. 찬란한 금색도장입니다. 세련된 도시미인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지금 나오는 신수파는 구수파보다 조금 연질인듯하지만 큰차이는 아닙니다. 그 당시에는 상당한 고탄성대이지만 요즘은 이대보다 고탄성대들이 많이 나옵니다. 편심도안보이고 마디간의 조율도 좋습니다. 줄을 묶어서 탱겨보면 휨세가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막 사용하기보다는 떡밥낚시의 진수를 보는대 좋은대로 생각됩니다.
2 앞치기및 대물 제압력
어느정도 앞치기를 하시는분이라면 3.6 까지는 부담없이 가능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이아보다 탄성이 좋아서 채비를 날려주는것이 낳다고 생각합니다. 끝에서 펴주는 느낌이 좋습니다. 대물과의 조우시 낚시대랜팅이 좋은분들은 아주좋지만 쉽게 제앞하려고 하거나대물이 치고나가는데 제압하려고 할때 4번대나 5번대가 조금 불안합니다. 저는 두번정도 파손된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대물이 걸리면 조금 불안하기는 하지만 크게걱정은 안합니다.
3 단점및 총평
다이아와 마찬가지로 수릿대가 너무나 비쌉니다. 이점에서 은성사는 벽보고 많이 반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테이션이 너무나 많습니다. 다들 수파보다 좋다고 선전하니 소비자입장에서는 헷갈립니다. 가격대비로는 60점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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