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창만도사 > 경북 영천시 대승지를 찾아~ : 낚시사랑

솔바람소리

[2015-09-18 13:19:18]
[58.87.***.208]



충청도 경상도 돌아다니시느라 고생하셨네요 대추가 탐스럽게 익어가네요 물맑은 청정 지역을 두루 살피시고 오셨으니 회춘하시겠습니다 가을의 풍경 멋드러지게 보고갑니다 ------------------------------------------------- [해창만도사-2015/9/18 15:34] 오염되지 않은 물가 1m이내 공기가 오존화되어 폐건강에 그렇게 좋을수가 없다고 하는데 그래서일까? 존나 돌아다녀도 집에있음 답답증이 일어나니.. 솔바람소리님! 낚시도 좋지만 환절기 건강 유의하고 따스한 옷차림 갖추고...^^

무릉거사

[2015-09-18 14:32:43]
[198.175.***.212]



전국이 선배님 손바닥안에 있는 듯 합니다. 달력상 연령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신체 연령은 선배님이 저보다 한참 후배인 듯 합니다. 참고로 저의 신체 연령은 팔순에 근접하고 있다고 주변 모든분들이 알려 주십니다 ㅠㅠ 항상 긍정적이시고 밝은 모습 모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일교차 심한 시기 건강 잘 챙기시고 나중에 뵙겠습니다. ------------------------------------------------- [해창만도사-2015/9/18 15:38] 나 어릴적부터 내안에 영감이 들어앉은듯 어른스럽다고 주위사람들은 말하곤 하던데 아마 신체연령에 정신연령 합ㅌ\치면 이승과 저승을 왔다갔다하는....^^ 무릉거사님! 반가워요 낚랑에서 무릉거사님같은분을 만난 건 행운일지도...앞으로 좋은시간 많이 갖자구요~~^&^

낮도깨비

[2015-09-18 14:45:36]
[125.251.***.250]



조행기 감사 합니다. ------------------------------------------------- [해창만도사-2015/9/18 15:40] 우왕~ 낮도깨비! 감사합니다 ^^~*

여을

[2015-09-18 15:32:32]
[211.246.***.184]



조행기가 아니라 한편에 다큐 네요 ᆢ잘감상 했읍니다 ᆢ ------------------------------------------------- [해창만도사-2015/9/18 15:41]원래 이 코너 취지가 이야기가 있고 인생이 있고 낚시화보가 있는... 세월의 흐름속에 약간의 변화가 있네요 여을님! 감사합니다

愛朋

[2015-09-18 15:51:06]
[61.37.***.77]



바쁘십니다 영천 까지 영남지부 행사에 참석 하시고 젊은이 같이 장거리운전을 수시로 하시네유 그래요 젊을때 많이 돌아 댕기셔유 ㅎㅎㅎ 선배님 화보 잘보고 갑니다 건강 하세유~~~~~~~~~~~~~~~~~~~~~~~~~~~~ ------------------------------------------------- [해창만도사-2015/9/18 19:11]애붕님 반갑습니다! 이렇게라도 정감을 나눌수 있으니 좋군요 먼길이지만 낚시핑계를 대서라도 이때 아니면 언제 가보겠냐 싶어 장가리출조가 많아졌지만 좋은사람들과 좋은시간을 보내고 와 풍족한 마음입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공~~^^

신 선

[2015-09-18 16:43:27]
[27.1.***.10]



부지런도 하십니다 먼길마다않고 영남지부 정출에 참석하셨으니 체력이바쳐주니 가능하겠지요, 화보 잘보고갑니다 헌대 돔찜이나 맑은탕 침넘어가네요 내가 비린걸 좋아하거든요. 고수전때 뵙겠읍니다. 건강하십시요, ------------------------------------------------- [해창만도사-2015/9/18 19:14] 신선선배님 반갑습니다 고추 가 들어가지 않은 돔 탕은 뜨겁지만 시원하고 뒷맛은 뭐랄까? 아리하게 여운이 남는 표현할수 없는 맛? 고수전이 기다려지는군요 아침저녁 일교차가 심한데 건강관리 잘하세요~~^^

장구라

[2015-09-18 17:08:53]
[223.33.***.85]



영남지부 정출지를 다녀오셨네요. 선배님^^ 먼길 다녀오셨습니다. 대선배님과 낯익은 선배님들도 보이시고 지부정출은 언제나 봐도 정겹습니다. 바닷고기의 맛이 화보로 직접느껴집니다. ㅎ 풍성한 음식과 조과? 지부정출의 참맛입니다. 늘 정감있는 화보로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해주시는 선배님.. 많은 수고하셨습니다. ^^ ------------------------------------------------- [해창만도사-2015/9/18 19:17]왜 난 구라 댓글 다는것도 구라 치는 것처럼 느껴지지? 꼭 나처럼 글과 행동이 정반대 인것 같은... 암튼 사랑하는 낚랑후배 중 한명인 장구라의 댓글이 없음 허전한 느낌이 들까? 이번 에도 구라의 댓글이 달렸으니 성공이여~ 다음 재회시까지 대박행진 계속하길...

내발몰라

[2015-09-18 17:09:54]
[1.244.***.56]



선배님의 의미 담긴 낚시여정이 부럽습니다. 저는 올해 이상하게 몸과 마음이 바빠 출조를 자주 못하였습니다. 참 저는 출酒! ㅎㅎ 저는 저를 잘 안 돌이켜봅니다. 허물이 많아서 부끄러워서요. 뱜띠라서 그런가봅니다! ㅎㅎ 보고 싶은 영남지부 선후배님 사진으로 보니 저도 모르게 미소가 번지네요. 겉만 까칠한 공길이 시끼는 잘 있는지! ㅎㅎ 선배님! 늘 건강하세요! ------------------------------------------------- [해창만도사-2015/9/18 19:21]내발몰라님 반갑구만 저번에 원주를 지나칠때 내발몰라가 생각 키우던데 이렇게 댓글로라도 안부를 전할수 있으니 좋구만 그나 비암띠가 부끄럼 많다는 소린 처음 듣는다 비암띠는 능글능글 능글 맞잖어? ^&^ 이번에도 공길이는 보트 폈다 얼마 타진 않고 접느라고 바쁘기만 하더군 환절기 건강조심하고~~ ^^

사라비아

[2015-09-18 20:09:50]
[1.11.***.6]



도사성님 지리산을 기점으로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질러 먼길을 다녀오셨군요 항상보면 영남지부 정출에 참석을 자주하시는듯하고 예전에는 우리 오짜방 정출에도 올라오시곤 했죠 참 대단한 열성과 체력입니다 영남지부 정출을 즐겁게 같이하시고 좋은추억이깃든 화보 잘보고갑니다 다음 고수전때 뵙겠읍니다 항시 안출 하시길 바랍니다 ------------------------------------------------- [해창만도사-2015/9/21 11:11]사라비아님! 무징 반가워요 이제 조석으로 찬바람이 불어대고 충주붕어들도 겨울채비하느라 입질 활발해질 시기가 됐는데 사라비아님 괜시리 바빠지겠어~~ 몇달 남지않은 금년 낚시시즌을 맞아 대박행진이 이어지길,, 고마워~~^^

토탈조사

[2015-09-18 20:32:36]
[211.208.***.219]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정말 독서하기 좋아서가 아니라 출판사 책장사 하시는 분들의 홍보전략에서 나온 말입니다 이시기에 워낙 책이 안팔리는 시기이기 때문에 나온 말이라지요 다시 말해 같은 말 이라 해도, 같은 글이라 해도 이시기에 쓰고 읽게되면 누구나 시인이 되고 독자가 되는게지요. 근래 올라오는 조행기마다 엔딩내레이션마다 센치멘탈 리얼리티 입니다. 건강살피십시오!~~~ ------------------------------------------------- [해창만도사-2015/9/21 11:13] 그래서 가을은 毒書의 계절이라는게 맞는 말인지도 어쩔땐 토탈조사님과 일맥상통하는것도 있긴한데.. 계절이 주는 센티멘탈보다 주변에서 센치멘탈 리얼리티 하게 하네요 -_-::

구옥이

[2015-09-18 20:48:43]
[211.214.***.87]



왠지 경상도 하면 멀리만 느켜지는건 왜일까요 자주 접하지않고 지금까지 낚시는 딱 한번이고 여행 몇번이 전부인듯~ㅎㅎ 그러니 더욱더 멀게만 생각됨니다 경상도 님들이 억양은 쎄도 자상하다지요~~^^ 멋있는 님들과 하루 참 마니 즐거우셨을듯 ~ 부러움 대상이군요 잼난하루 멋스럽고 환하게 웃는 님들 모두 행복하세요 감사감사 드립니다 ------------------------------------------------- [해창만도사-2015/9/21 11:18]구옥이님! 안녕하세요? 구옥이님 댓글이 없음 왠일일까? 궁금 해진답니다 유머글에 경상도 남자들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밥줘~" "아(아이)는? " "자자~" 이 3마디만 하는 무뚝뚝한 남자로 표현하는데 최근에는 "좋나?" 라는 한마디가 추가됐다하는데 남정네 둘 만 모여도 정말 시끄럽지만 자상하고 인정 많답니다 이제 가을이 완연히 느껴지는 9월 말입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

나들이

[2015-09-18 21:57:59]
[223.62.***.88]



안녕하세요 해창만선배님 이번에도 긴장거리출조를 하셨네요 정말로 해창만선배님 의 뜨거운 낚시열정과 낚랑사랑은 아무도 못말릴듯 ㅎ ㅎ 그정성과 열정에 다시함 큰 박수를 보내며 덕분에 함께하신 정겨운 영남지부 의 정출행사와 무르익어가고있는 가을의 속삭임 즐감하고 나갑니다 먼출조길 대단히 수고많으셨습니다 선배님 ------------------------------------------------- [해창만도사-2015/9/21 10:45]나들이님 반갑구만~^^ Richard Clayderman 의 Piano연주곡은 거진 비슷비슷 하지만 가을날 들으면 가슴을 파고 드는것 같은 ... 가을의 속삭임이 아니고 Ballade Pour Adeline 이란 곡이여~~ ^^

장대하나

[2015-09-18 22:22:34]
[58.231.***.13]



해도사 선배님 무사귀환하셨군요 만나뵈서 반가웠구요 손맛은 찐하게 못보셨어도 눈맛 귀맛 입맛은 즐겁게 보셨지요 늘 지금모습 그대로 자주뵐수있기를 바람니데이....건강하세요 ------------------------------------------------- [해창만도사-2015/9/21 10:49]장대하나님 오랜만에 만나 반가웠어~ 부산에서 정출 참석하기도 쉬운 일 아닐텐데 그 열성도 무시못할 정성이여.. 조석으로 일교차가 심한데 건강 유의 하고~~^^

어신

[2015-09-18 23:00:58]
[211.44.***.173]



또 먼길 다녀가셨네요. 건강 잘 챙기셔야합니다. 걱정해 주신것은 감사하지만 형님부터 건강하셔야지요~~ ------------------------------------------------- [해창만도사-2015/9/21 10:52]어쩌다 마주치는 사람은 며칠 보이지않아도 걱정안하는데 매일 마추치는 사람이 며칠 안 보이면 관 심없던 사람도 걱정된다고 매주 올라오던 어신님의 조행기가 올라오지 않으니 걱정될수밖에 없지... 그나 아무일 없다는듯 무사태평스러운듯 한 어신님의 모습에 반가움을 느끼면서...^^

소방대장

[2015-09-19 21:04:03]
[175.119.***.191]



사랑합니다........ ------------------------------------------------- [해창만도사-2015/9/21 10:55] 저~도~요~~ ^^

어디가지

[2015-09-20 07:43:41]
[223.33.***.63]



조행기가 올라온건 잘 도착 하섰다는 야그지요..ㅎ 머~~언 영천까지 오셨는데 손 맛도 못 보시고.. 늘 지부 정출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정말이지 열정이 없으면 쉽지 않은 일인데 말입니다. 곧 추석 명절 이네요. 풍성한 한가위 되시고 고수전때 뵙겠습니다. 좋은 그림 잘 감상하고 갑니다. 저는 지금 영천에서 꽝~ 치고 있습니다...ㅋ ------------------------------------------------- [해창만도사-2015/9/21 10:55]주말 출조를 하고 어제밤 늦게 귀가 하다보니 댓글이 늦어부렀구만~ 그러고보니 이번주말이 추석이구만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 추석만 같어라~ 라고 어디가지 총무님 밝은 대보름달처럼 풍성한 추석 보내길~~^&^

그~네

[2015-09-20 11:46:00]
[221.138.***.207]



행님... 출조시 건강 챙기면서 안출하세요...10월에 뵈~요. ------------------------------------------------- [해창만도사-2015/9/21 10:58]그~네님 걱정해줘서 고마운디 난 그네님이 더 걱정되부러~ 이번에 보니 많이 수척해진것같던데 음주 적당히 하고 금연하고 몸관리 잘하길...^^

태공준

[2015-09-20 15:00:53]
[223.131.***.14]



지부정출에 다녀오셨네요 ^^ 회원님들과 행사의 이모저모를 닮아주시느라 수고하신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 늘 원거리 운전 힘네시구요.... 건강하셔요 ^^ ------------------------------------------------- [해창만도사-2015/9/21 11:0] 태공준님 반가워요~ 가을편성에 화보조행이 한쪽으로 밀려버리니 격세지감이 드는구만 다음 재회시까지 감기조심하고~~ ^^

물컹이

[2015-09-21 08:57:20]
[211.253.***.34]



도사님 ^^* 경북 영천을 다녀오셨군요 저는 지난 금요일 하루 연가를 내어 토요일까지 1박 2일로 전남 완도를 거쳐 청산도까지 다녀 왔습니다. 그래서 도사님의 조행화보를 또 늦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도사님의 그림같은 화보와 유머가 넘치고 또한 인생 길라잡이의 글들은 늘 저에게 다량의 엔돌핀을 선물합니다. 도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한 조행길 되기길 기원합니다. 물컹이 올림 ------------------------------------------------- [해창만도사-2015/9/21 11:2]물컹이님 1박2일동안 한양에서 완도를 왕복만 해도 무징 피곤할텐데 청산도까지 무리한 일정을 잡으셨네요 여행이란 쫒기지않는 느긋함속에 자연석 자아를 발견하는것인데... 이번 주말 출조하면서 처음으로 카메라를 갖고 가지 않아 낚시 삼매경에 빠져 봤지만 순간순간 포착하고 싶은장면에 카메라를 갖고 오지 않은걸 후회 했답니다 특히 난 황혼 풍경이 그렇게 좋아 석양이 질때면 넋을 놓고 깜깜해질때 까지 바라볼때도 있답니다 어쩜 낚시가는 이유일련지도..물컹이님! 가끔은 생각나겠지요? 감사합니다 ^&^ ------------------------------------------------- [물컹이-2015/9/21 17:3] 도사님 말씀에 강력 한표 던집니다. 여행은 정말 쫓기지 않는 느림의 미학을 즐겨야 하는데... 1박2일의 청산도 여행은 죽음 그 자체였습니다. ㅠㅠ 그렇다고 제가 좋아하는 낚시여행도 아니고 청산도 명품길 산행이라니... 도사님 답글 감사드립니다. ^^*

몸짱 아놀드

[2015-09-21 19:09:50]
[124.56.***.3]



멀리 정출에 참여를하셨내요 누군가 얌체처럼 대를 드리운곳에 좌대까지 설치하고 저리낚시를하면 낚시꾼이 맞나싶습니다 먹거리도 풍부하고 가을 풍경도 마음에 풍요를 안겨주는군요 멋진화보 줄감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