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는 날씨가 변덕스러웠지만 영종터의 폭발입질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어제 낮부터 입질이 들어옵니다.
나오는 씨알도 거의 다 월척급이네요~
인천에서 오신 이승영조사님 손맛 단단히 보셨습니다.
어깨가 아플 정도라네요.^^*
그래도 붕어는 또 들어갑니다.
선별된 붕어는 여과없이 낚시터에 직방되었습니다.^^* 더구나, 어제에 이어 오늘도(토) 또 들어갑니다~
오후 들어 우박이 내려도 여기 저기 입질은 계속 들어오네요,
인천에서 오신 이종만 조사님 이게 반나절 조과라고요?!??
엄청나게 낚으셨네요.
주위 청소와 방생으로 정도상을 받으셧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나오는 붕어마다 힘이 좋네요...
오늘 아침에 나가보니 영종 어신님 와 계시네요.
밤새 입질을 보셨답니다~!
힘이 이리 좋냐고 너털 웃음을 짓습니다.
연희동에서 오신 황 조사님 넉넉하게 낚으셨습니다.
올해 첫 줄조에 대박이라고 만족해 하십니다!
낯 익은 얼굴 정조사님도 만만치 않게 낚으셨네요.
손맛은 물론 찌맛도 좋았다고 합니다.
가족좌대에서 영종꾼 김과장님 역시 대물꾼답게 허리급들로 많이 낚아 놓으셨네요.
특좌대쪽에서 황성관 조사님 엄청 손맛 보셨습니다.
이른 아침 벌써 꾼들이 모여듭니다. 오늘도 멋진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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