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어트의 겨울 낚시여행 {강원도 춘천, 춘천호 싱류 서호지리 빙어 낚시터)를 찾아서...}
<< 겨울 벌판에서 ... >>
어디로 가는 것일까?
겨울 일몰의 바람 속을 헤치고 울며 몰려 다니다 지친 나뭇잎들 ....
대지는 쓸쓸하게 잠들어 있고
겨울의 차디찬 어둠 속에서 마지막 하나 남은
소중한 불씨 같은 사랑 하나를 기억해 낸다
상념의 가지를 흔드는 인적 없는 사유의 저 무거운 길들
침묵의 산 그늘을 지나 강을 향해 뛰어드는 젖은 길 위로
오래된 뒷 모습 하나가 멀어져 간다
헐벗어서 제 모습을 찾는 한무리의 철새 떼들
그들이 남기고 간 울음소리 끝에서 불 꽃처럼 살아나는 겨울
무수하게 낙화하는 백설의 분분함 속에서
계절은 내 가슴을 가로 지르는 한무더기의 바람소리로
새로운 잉태를 서두르고 있었다
겨울은 벌판에서 깊어만 가고
추위에 떠는 길들을 포획하는 차가운 어두움을 헤치고
이 겨울 우리는 또다시
어디를 향해 떠나고 있는 것일까
강원도 춘천 서호지리 강가에서...
▲ 적은 사람들이 작은 그림자로 있었 던 춘천의 그해 겨울은 춥고 눈이 많이 내렸다, 겨울 오후의 눈물이 번져 내리던 어둠 침침한 주점은 긴 장마를 맞은
여름처럼 연탄 난로에 나른한 양은 주전자가 긴 한숨을 토하고 녹을 줄 모르던 골목길에 쌓인 눈들은 작은 파문으로 회오리를 일으키며
거리에 날리고 있었다.
▲ 단지 외로움이나 본질적인 정체성 때문에 그 외로움을 끊어보려 애쓰던 춘천의 그해 겨울...약속없이 만나고 자폐되어 가는 자신이 조여질 때까지 이집 저집 전전하며
낯익은 조명과 소음 속을 유영하던 그 거리의 작은 사람들..춘천...문득 춘천이 겨울이 생각나고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 젊은 시절부터 중년에 이르기까지 타향 이면서 고향같은 춘천은 나에게는 언제나 안식처가 되어 주었고 많은 추억을 갖게한 곳 이다.
▲ 무료함이 꼭지점의 극에 다 달았음이 느끼지는 겨울 주말 오후, 조우 몇몇과 빈 마음으로 그져 춘천이나 한 번 가보자는 생각으로 겨울 여행을
시작했다, 낚시가 될지 아니면 단순히 바람이나 쐬고 돌아오는 일정이 될지 모르지만 일단 가보고 결정하는 것으로...
▲ 의암호의 자갈섬 부근, 광명 낚시터 부근 그리고 인근의 서상저수지(반송지)를 거쳐 화천으로 오르다 보니 건넌들(서호지리) 부근 강가에 많은 인파가
모여 있는 것이 보인다, 호기심에 다가가 보니 몇 년 전부터 새로 춘천호 빙어 낚시터의 메카가된 서호지리 강가에 형형색색의 텐트를 치고
빙어 낚시를 하고 있었는데 조황도 좋고 분위기도 아주 좋아 그곳에 잠시 머무르고 싶은 생각이 든다.
▲ 오랜만에 빙어 낚시를 해보고 싶은 욕망이생겼고 일행들도 그리 하자고 한다
▲ 얼음 살림망안에 담겨 있는 겨울의 요정이라 불리는 빙어들
▲ 춘천호에서 가장 수심이 낮은 곳이라 얼음도 15cm 이상으로 안전하게 얼었고 빙질도 좋은 편, 안전에는 이상 없을 정도다.
▲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출조이거나 지인들 또는 연인들이 대부분이다
▲ 빙어 낚싯대 하나에 2~3 천원, 미끼는 구더기인데 한 통이 3천원 정도로 저렴해서 경제적으로도 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빙어 낚시고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낚시다.
▲ 주차장도 비교적 넓어 접근이 용이한 편, 빙어 낚시와 추운 얼음 위에서 따끈한 오뎅을 만들어 먹는 사람들도 눈에 띈다.
▲ 어린 자녀들과 함께와 백색의 설원 위에서 빙어 낚시를 하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은 겨울 풍경이다
▲ 모두들 떠난 자리 눈 내리고 쉬엄쉬엄 서있는 나목들 사이로 광활한 고독이 선다...빈 내 가슴 속에 눈이 내리고
녹다 남은 잔설, 마른 가지 끝에 걸리우면 수정체로 사는 마음 겨울 햇살에 투영되어 바람에 나즉히 흔들리면
해동하는 마음의 풍경소리.....
▲ 추운 겨울 설원 위에는 정겨움과 따스함이 느껴지는 풍경들이 많이 보인다.
▲ 서호지리 강가에 모여든 빙어 낚시 인파는 적어도 1000 여 명 이상이지만 넓은 공간이라 그리 많아 보이지도 않는다
▲ 부자간의 낚시, 낚씨꾼을 양성하는 중 ^^
▲ 퇴색되어 떨어진 잎이 다시 퇴색하고 마지막으로 건조되어 눈 속에 묻히고 날리다 부서질 때까지
이제금 돌아서는 계절의끄트머리에 서서 아쉬워 방황을하고 새로 탄생하는 것들은 모두 잠시 머무는시간...
목마름의 긴 체류 후에 홀로 나서며 여행 준비를 하는 게 겨울이라는 계절이 아닌가 합니다.
▲ 무너진 세월의 고랑 사이 추억처럼 하얀 눈이 내리는 날 떠나온 겨울여행
▲ 비록 만난적도 본적도 없는 사람들 이지만 이 겨울 하얀 설원위에 낚시라는 이름으로 같이하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보입니다.
▲ 새로운 겨울 레저로 자리맥임한 빙어 낚시는 모든이들의 레저이고 취미가 된 듯합니다.
▲ 몇 명이 두어 시간 낚으면 잡을 수 있는 빙어 조과
▲ 전문적인 기술이나 숙련된 경험이 없어도 아무나 할 수 있는 낚시이기에 인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 빨간 찌가 살짝 움직이면 들어 올리면 되는, 그래도 쏠쏠하게 낚여 올라오는 빙어...
▲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중무장한 텐트를 가지고 야간 빙어 낚시를 하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활성화 된 빙어 낚시
▲ 어린 소녀의 진지한 모습
▲아빠와 아이가 함께 추억 만들기 중
▲ 빙질이 좋아 썰매 타기에도 적합합니다
▲ 저마다 빙어 낚시 삼매경에 빠저 몰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아싸~~ 한 마리 또 잡았다~!! 딸아 아버지의 낚시 실력을~~~ ^^
▲ 산천어 낚시 하던 실력을 빙어 낚시에도 사용해 보는 소년 조사의 열정 ^^
▲ 작은 어름 구멍으로 보이는 요정들의 현란한 유희에 빠져 있네요.
▲ 조과는 개인에 따라 천차만별
▲ 큰 병으로 하나 가득 잡으신 분도 있는 반면 5~6마리 정도 조과에 만족하시며 먹거리에 열중인 꾼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 서호지리 (건넌들) 빙어 낚시터 풍경
▲ 빙어 낚시 대신 놀이에 열중하는 아이들도...
▲ 간단한 나들이 정도의 낚시 장비, 날씨만 춥지 않으면 이정도만 되어도 무난합니다.
▲ 춘천호 서호지리 (건넌들) 빙어 낚시터 풍경
▲ 연밭 속 붕어 낚시 포인트도 내눈에 들어 온다.
▲ 금방이라도 붕어가 낚일 듯한 포인트지만 서호지리 연밭 공원은 낚시 금지 구역 ㅠㅠ
▲ 여조사님
▲ 건너들 연밭 공원 주차장 부근에서 들어가는 빙어 낚시터
▲ 언뜻보면 마치 산천어 축제장을 보는 듯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와 있습니다.
▲ 사람구경을 해도 좋을 듯한 춘천호 서호지리 빙어낚시터 풍경
▲ 장비로 보아 붕어꾼이 빙어꾼으로 변신한 듯 ^^
▲ 것 참~~ 빙어들이 어디를 간거야? 사실 빙어를 많이 잡으신 분들은 빙어의 유영층을 잘 파악하고 낚시하시는 꾼들입니다
▲ 보통 기본적인 조과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빙어 낚시에 열중인 꾼들의 모습
▲ 서호지리 겨울 강가 풍경
▲ 정겨운 시간들.....훗날 귀한 추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단독 출조로 빙어 낚시를 즐기는 꾼들도 있습니다.
▲ 진지한 자세로 임한 중년 꾼
▲ 추운 날씨에는 빙어 낚시 중 틈틈이 따스한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하다.
▲ 연인들 ...
▲ 낚시를 와서도 어머니들은 음식을 만드느라 바쁜 것 같아 보입니다.
▲ 겨울의 낭만과 행복
▲ 헐~~ 뒤에 유모차가 아닌지요?
▲ 붕어를 낚는 손 맛이야 느낄 수 없지만 쉴 사이 없이 올려주는 찌와 낚이는 마릿수는 그런대로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추운 겨울에 하얀 눈 위에서 가족 또는 지인들과 빙어를 낚으며 나누는 정~~
▲ 누구나 할 것 없이 할 일이 있는 듯, 지루워 하는 사람도 없어 보이는 것 같아 보기도 좋습니다.
▲ 춘천의 새로운 빙어 낚시 명소 "서호지리 강가" 겨울이 다 가지 전에 한 번 찾아가 볼만한 곳이 아닐까 합니다.
▲ 아주 춥지 않은 날이면 텐트를 이용한 밤 빙어 낚시도 좋은 추억이 될 듯합니다.
▲ 커다란 텐트를 이용한 가족 낚시도 좋을 듯
▲ 마릿수 재미도 쏠쏠한 편
▲ 아들에게 아버지의 낚시 실력을 보여주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산 교육이죠
▲ 설원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네는 어린이들의 해맑은 미소
▲ 빙어 낚시 삼매경에 빠진 여조사님의 진지한 표정
▲ 추운 날인데도 분위기는 훈훈합니다
▲ 붕어도 낚이는 곳이라면 좋으련만, 댐에서 겨울에 붕어를 낚는다는것은 좀 어려운 일...
▲ 모두들 겨울을 즐기는 재미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
▲ 춘천호 서호지리 강, 빙어 낚시터의 시간은 깊어만 갑니다.
▲ 저마다 조과도 틀리고 목적도 다르겠지만 겨울 레포츠로 너무 좋은 듯한 빙상 빙어 낚시
▲ 잡아서 바로 회를 드시는 분들도 계시고 기름에 튀겨 드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 이 허하디 허한 겨울 ... 내 속상함으로 얼어붙은 적막도시를 벗어나 순수한 순백의 강가 눈발에 묻혀 한 몇일 잠들었음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 어린이용 장남감 자동차도 이젠 전기로 사람을 태우고 움질일 정도니 정말 놀랍습니다. ^^
▲ 옹기종기 모여서 빙어를 낚는 재미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사람들...
▲ 겨울에 빙어 낚시를 할 곳은 많지만, 서호지리 강가는 순수한 자연의 무료 빙어터라 더욱 마음에 듭니다.
▲ 아이들은 방학 기간 동안에 즐거운 겨울 들판 빙어 낚시를 할 수 있어 좋고 어른들도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며 추억을 생각할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 평화롭고 아름다운 모습
▲ 수심은 가장자리가 80cm 정도 수로 중심은 1.5m 남짓, 이곳에 자주 오시는 꾼들에 의하면 볕이 먼저드는 가장자리에 얼음 구멍을 뚫는 게 좋다고 한다.
▲ 커다란 캐노피 천막을 준비해 오면 아무래도 안정된 낚시가 될 듯보입니다.
▲ 캠핑 문화와 낚시가 함께 어우러진 빙어낚시터 풍경
▲ 방학중인 아이들에게 이겨울의 추억을 만들어 주기에 가장 좋을 듯 하네여.
▲ 모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빙어 낚시
▲ 가족들간의 정이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될듯
▲ 우정이 돈독해 지는 만남도 될 수 있을 듯
▲ 한 마리, 두 마리 늘어나는 조과에 추운줄도 모르고 낚시에 열중하는 사람들...
▲ 화천 산천어 축제를 구경하고 서울로 귀경하다 이곳에 들리는 사람도 꽤 있는 듯
▲ 산천어 낚시처럼 경우에 따라 꽝을 칠 염려도 없는 빙어 낚시
▲ 겨울철 혼자만의 고독과 낭만을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을 듯
▲ 모자간의 아름다운 모습
▲ 보는 것만으로도 아름다운 모습들....
▲ 이 겨울이 다 가기전에 한 번 찾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意識 ...달팽이 집을 찾아 안으로, 안으로 들어가다간 선기락의 지문처럼 다시 돌아 나오는 원점의 자리 ...비비(批批)의 노래는 설원으로 흐르고 ....
다시 한번 할 수 있다면, 발을 구르면서 은유적인 삶에서 浮花 하고 싶은 날이다.
▲ 눈보라 치는 겨울 설원위에 걸친 외투자락이 억새풀처럼 나의 발목을 휘어 감는데
탈옥수처럼 설레임과 웅크린 마음으로 해방의 함성을 쫒아 가면서 유인되는 가공의 我 ....
▲ 세상사 모두들 본연의 자신으로 돌아가는데, 나는 무었이 그토록 恨스러워 섧은 마음으로 방황을 한단말인가
그렇게 그냥 저 홀로 가는 계절에 나는 무슨 생각과 무었을 하면서 모든 것들을 포용할 수 있었는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바람의 말을 찾아 내딛으는 나의 사념은 보이지 않는 세계로 향하고 있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 화천 산천어 축제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려 즐긴 빙어 낚시는 오랜만에 자연과 마음 편하게 함께한 즐거운 조행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 요즘 매서운 추위로 빙질이 좋아져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 다만 보온 장비는 철저하게 준비하는 게 좋으며 부근에 매점이 없으니 이곳에 오기전에 준비하는 게 좋을 듯
▲ 서울에서 불과 한 시간 거리이니 교통도 편리한 편
▲ 무료이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도 전혀 없다
▲ 빙어 낚시도 하며 썰매를 타거나 눈사람을 만들며 한껏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춘천호 상류 서호지리 빙어 낚시터...
▲ 가능하다면 텐트를 가져 오는 게 오랫동안 편안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지혜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 젊음을 다시 살 수는 없기에 한 줄 선으로 밖에 그을 수 없는 인간의 다른 수 많은 삶들도 이처럼 달빛이 서러운 계절에는
깊은 밤에 길 없는 겨울 들가를 헤메는 시퍼렇게 멍든 그림자에라도 아픈 영혼 잘도 안고 가는데....
나의 지친 몸은 그렇게 하기엔 이미 남아 있는 체온이 아니 열기가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면 허한 마음 금할 길 없다.
▲ 단 하루라는 시간의 적막한 춘천호의 겨울, 조용히 흐르는 적요속에 묻혀 보내는 시간을 생각하면, 중년의 인생 그것은 나의 소중한 행복이다
이밤 노쇠한 몸을 이끌고 홀로 밤 지새우며 컴퓨터 모니터 여백에다 자판 치기와 지우기를 씨름씨름 기진하고, 깊은 숨 몰이쉬며 이기지는 못했지만
살아있다는 그 즐거움 하나로 절대적 가치의 삶은 오직 자연과 만남에서 모두다 동반자...같이 흐르는 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합니다.
▲ 짧았지만, 결코 짧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던 즐거운 시간이 지나고 이제 장비를 정리하고 귀로를 해야 할 시간이 된 듯합니다.
▲ 사노라면, 겨울 바람처럼 사노라면, 어디에도 내 집이 없고 어디에도 내 집이 있어라
떠돌다 쉬는 곳이 내 쉼터요 떠돌다 잠드는 곳이 내 잠자리이려니 무었을 위하여 한 곳에 머무르려 하는가
언젠가 내 심장이 멎고 내 육신에 생명이 사라질 때 천년 먼년 누워 지겹도록 머무를 것을
떠돌아다닐 수 있는 날에 머무르지 않고 겨울 바람처럼 사노라면, 허전한 내 인생 그 하나만으로도 거뜬이 행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낚시를 마칩니다.
▲ 순백의 겨울, 꽁꽁 얼어붙은 빙판 위에서 만나는 겨울 요정인 "빙어"와 함께한 강원도 춘천 서호지리에서의 즐거웠던 빙어 낚시를 마치고 또 다른 날을 기약하며 귀로에 오릅니다.
▲ 생각하지도 않았던 강원도 화천의 산천어 낚시 여행을 다녀와다 들린 춘천호 서호지리 강가의 빙어 낚시, 아름다운 겨울 풍경 속에 즐긴 빙어 낚시
비록 빈작에 주변의 꾼들이 낚아내는 마릿수 빙어를 보며 위안을 삼았던 하루였지만, 우리 일행에겐 아름다운 추억이 될 수 있는 멋진 낚시여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추운 겨울 동행 출조하여 수고하신 조우 배스트님께 감사들 드리며 겨울 낚시여행을 마칩니다.
<<낚시터 조황 안내>>
춘천강변 낚시
네비게이션주소 : 강원도 춘천시 서면 안보리 43-5
연락처 : 010-2839-2884 / 033-263-2884
알림
화보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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