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화단의 장미가 예쁘게 피었네요.
양귀비꽃이 예쁘게 핀 국도를 달려 ...
샤스타데이지 ...
모란꽃 ...
할미꽃 ...
소류지 ...
산속에 왠 그네가 ...
작기는 하지만 물이 흘러드는 계곡도 있고 ...
돌다리를 만든 건지 수영장을 만든 건지?
뭔가 슬픈 사연이 있는 듯 하네요.
싱싱한 지렁이를 끼워 찌를 세워보지만 가끔 꼼지락거리기만 할 뿐 챔질을 할 만한 입질은 없네요.
꽃뱀이 수영을 하는 아담한 소류지 ...
조만간 들려 하룻밤 쉬어 가야 될 것 같네요. ^^
삼겹살을 싸 먹을 머위도 조금 채취하고 ... ^^
2016년 5월 13일 ...
금요일 ...
오전 08시경 ...
지천으로 피어있던 아름다운 꽃들은 떨어져 열매를 맺고 온 산을 하얗게 뒤덮은 아카시아 꽃의 향기가
여행을 떠나는 나그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를 달려 음성ic를 빠져나와 낚시스토리 예감에 들려 따듯한 커피를 한잔마시며 조황소식을 듣고
미끼와 소모품을 준비해 만들어놓은 지도책을 보며 산속의 아담한 소류지를 찾아 길을 떠난다.
산속에 있는 아름다운 소류지 몇 곳을 돌아보며 찌를 세우고 오후 13시경 민석이와 뚜기와 만나 낚시를 하기로 한 소류지에 도착했다.
소류지를 한 바퀴 돌아보니 조금씩 배수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고 상류 포인트 전체에 받침대가 하나씩 꽂혀 있다.
포인트가 4곳 밖에 나오지 않는 곳이라 어쩔 수 없이 제방 권 포인트를 한 바퀴 돌아보고
무넘기 옆 뗏장이 잘 발달되어있는 포인트에 생자리를 만들어 이스케이프 발판좌대를 설치하고 최소의 수초제거작업을 해
2.1칸에서부터 4.0칸까지 12대의 낚싯대에 채집한 참붕어와 옥수수를 끼워 낚싯대 편성을 마쳤다.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낚싯대 편성을 마치고 나니 등줄기를 타고 주르륵 땀방울이 흘러내리고
파라솔을 설치하고 파라솔 그늘 아래 편하게 앉아 꼼지락거리는 찌를 바라본다.
미나리냉이 ...
샤스타데이지 ...
누군가 소원을 빌었을 돌탑 ...
머위 ...
요즘은 구경하기 조차 어려워진 귀한 빨래터가 있네요. ^^
소류지 ...
지칭개꽃 ...
오랜만에 찔레꽃을 따 맛도 보고 ... ^^
보리가 실하게 자랐네요.
소류지 ...
북어포가 아니고 베스포네요. ^^
아카시아꽃이 예쁘게 피었네요. ^^
애기똥풀 ...
예감 낚시스토리에 들려 미끼와 소모품을 준비하고 ...
조황문의 : 충북 음성군 원남면 하당리 10-3번지 ...
전화 : 043-873-3707 ...
매장이 깔끔하게 잘 정돈 되어있네요.
소류지 ...
오후 15시경 ...
친구 뚜기와 민석이가 소류지에 도착하고 포인트를 한 바퀴 돌아보고 뚜기는 제방 좌안 모서리 포인트에서
민석이는 제방 중앙 수심이 깊은 포인트에서 낚싯대 편성을 한다.
하루 종일 아무 것도 먹지 못해서인지 뱃가죽과 등가죽이 인사를 나누려하고 뚜기가 준비해온 삼겹살과
소류지를 돌아보며 산에서 채취한 머위와 민석이가 준비해온 쌀을 씻어 밥을 안친다.
맛있게 아침 겸 점심을 먹으며 희로애락(喜怒哀樂)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술잔을 기울이다보니 어느새 주변은 조금씩 어두워지고
얼큰하게 취기가 오르는 상태로 각자의 포인트로 돌아가 밤낚시를 준비한다.
친구 뚜기는 옥수수와 참붕어, 메주콩으로 민석이는 옥수수와 참붕어. 예감 바닐라 글루텐을
필자는 옥수수와 참붕어, 새우를 미끼로 사용하고 나루예 전자 탑 3목, 5목, 7목에 불을 밝혀 포인트에 찌를 새웠다.
초저녁부터 내린 이슬이 대지를 촉촉이 적시고 불빛 한 점 보이지 않는 소류지의 고요한 적막을 깨트리며
짝 잃은 고라니의 슬픈 울음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
모란꽃 ...
산딸기도 열매 맺을 준비를 끝마치고 ...
농사철이 시작 되었습니다.
농로에 주차를 하거나 배수, 쓰레기 문제로 피해를 끼치는 일이 없어야겠습니다.
소류지 ...
상류 포인트에는 받침대가 하나씩 꼽혀 있네요. ㅡ.ㅡ;;
예감 낚시스토리 사장님이 지나는 길에 잠깐 들리셨네요. ^^
이런 저런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식사라도 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은데 배달이 밀려서 또 가보셔야 된다고 하네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눈이라도 내린 것처럼 수면엔 하얗게 꽃씨가 내려앉고 ...
바다하늘산의 포인트 ...
피노키오 52" 파라솔과 태풍이 불어도 걱정 없는 VARRSTOEN 파라솔 꽃이를 설치하고 ...
피노키오 52" 파라솔과 태풍이 불어도 걱정 없는 VARRSTOEN 파라솔 꽃이를 설치하고 ...
강철팩이 3개나 들어있고 팩을 옆으로 끼워 사용 할 수 있어서 경사지나 석축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네요. ^^
오늘은 계측자에 올릴 만한 붕어가 나와 줄는지 ... ^^
친구 뚜기의 포인트 ...
상류 포인트에도 하나둘 조사님들이 들어오고 ...
친구 뚜기도 낚싯대 편성을 하느라 바쁘네요. ^^
바다하늘산의 포인트 ...
2016년 5월 14일 ...
토요일 ...
새벽 2시경 ...
참붕어와 새우를 끼워 놓은 찌는 가라앉기가 무섭게 달려드는 동자개 등살에 사용 할 수 없을 것 같고
채비를 회수해 올 옥수수로 미끼를 교체해 포인트에 찌를 새우고 편하게 앉아 주변을 돌아본다.
건너편 포인트에서도 몇 차례 챔질을 하기는 했지만 쉽게 끌려나오는 것을 보니 잔챙이 입질인 것 같고
제방 포인트도 상황은 비슷한 것 같다.
시시각각 수은주는 떨어져내려 으스스 몸속으로 한기가 스며들고 의자보일러와 아궁이 난로 텐트를 설치하고
편하게 앉아 찌를 돌아본다.
보일러의 따듯한 온기와 이슬과 바람을 막아주는 난로 텐트가 체온을 높여주고 낚시를 떠나온 편안함 때문인지
속세에서 쌓인 피로 때문인지 스르륵 눈이 감겨오기 시작한다.
배수의 영향 때문인지 찌에는 아무런 미동도 느껴지지 않고 이제 그만 피곤한 몸뚱이를 좀 쉬어주고
동이 트는 새벽 시간은 노려봐야 될 것 같다.
아궁이 난로 텐트를 턱밑까지 올려 덮고 억지스레 뜨고 있던 눈을 감는다.
친구 다오(민석)도 낚싯대 편성을 마치고 ...
뚜기가 준비해온 삼겹살을 굽고 산에서 채집한 머위와 다오(민석)가 준비해온 밥을 지어 아침 겸, 점심 겸, 저녁을 맛있게 먹으며
반주를 한잔마시고 ... ^^
머위 ...
친구 강민석이가 계명을 했다고 하네요.
강다오로 ...
앞으론 다오로 불러주세요. ^^
친구 민석이가 하는 판촉매니아 쇼핑몰 입니다. ^^
4만가지가 넘는 물품이 있다고 하네요.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
홈페이지 : http://www.87mania.co.kr/html/main.php
다오의 애견 또순이 ... ^^
다오(민석)가 운영하는 판촉매니아 편리한 용품들이 많은 것 같네요. ^^
너무 귀여운 또순이 ... ^^
아주 애교 덩어리에유 ~~~ ^^
바다하늘산의 포인트 ...
강다오(민석)의 포인트 ...
뚜기의 포인트 ...
모란 ...
할미꽃 ...
지칭개 ...
두꺼비가 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
대성·Q부탄가스 ...
기존에 나와 있는 가스들은 220g이지만 대성·Q 부탄가스는 250g으로 30g이 더 들어있습니다.
30g 가스가 더 들어있네. 라고 생각 하실지 모르지만 30g의 차이 때문에 새벽 시간 추워서
잠을 깨 가스를 갈아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졌네요.
가격도 한 박스 28개에 23.000원으로 저렴하네요. ^^
대성·Q 부탄가스 홈페이지 : http://www.dsreq.com/main/2sub02_01.php
아침 겸, 점심 겸, 저녁을 먹으며 반주를 한잔 마시다보니 벌써 주변은 어두워지기 시작하고 ...
각자의 포인트로 돌아가 밤낚시를 준비합니다. ^^
전자 탑 7목, 5목, 3목에 불을 밝히고 ...
새벽 4시경 ...
시끄러운 알람소리가 달콤한 단잠을 깨우며 소류지에 울려 퍼지고 부스스 일어나 졸린 눈을 비비며 찌를 바라보니
찌들은 간밤에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은 듯 오롯이 제 자리를 지키고 서있다.
채비를 회수해보니 옥수수는 아무런 손상 없이 바늘에 잘 매달려있고 싱싱한 참붕어와 새우로 미끼를 교체해
포인트에 찌를 세우고 편하게 앉아 찌를 바라본다.
좌측에 있던 2.5칸 찌가 우측 수심이 깊은 곳으로 스르륵 끌려들어가고 강하게 챔질을 하니 핑 소리를 내며
낚싯줄이 울기 시작한다.
뭔가 묵직한 게 걸린 듯 좌우로 강하게 저항을 하기는 하는데 도대체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다.
한참의 실랑이 끝에 얼굴을 내민 녀석은 프라이팬만 한 자라 ...
펴 놓았던 뜰채를 갖다 대보기는 하지만 도무지 들어갈 사이즈가 아닌 것 같다.
한참의 실랑이 끝에 물위로 띄워 원줄을 잡고 끌어당기니 합사 3호 목줄이 끊어져버리고 녀석은 유유히 물속으로 사라져 버린다.
담배를 물고 긴 숨을 내뱉으며 떨리는 손을 가라앉히고 있을 쯤 우측 수심 60cm 포인트에 큼지막한 새우를 끼워 놓은 찌가
묵직하게 밀려올라오고 정점에 다다른 찌를 보며 강하게 챔질을 하니 잠시 떠올랐던 1m 급의 잉어가 쏜살같이
좌측으로 내달리고 잠깐 동안 실랑이를 벌이던 녀석은 3.5호 원줄을 끊고 달아나버린다.
대물낚시를 할 때는 6호 원줄에 5호 합사 목줄을 사용했었는데 아무래도 강한낚싯대와 채비로 바꿔야 될 것 같다.
시시각각 떨어지는 기온과 초저녁부터 내린 이슬 때문에 수창 의자보일러를 켜고 아궁이 난로 텐트를 덮고 편하게 앉아 찌를 바라봅니다.
새우와 참붕어에는 손님고기인 동자개가 입질을 하고 ... ㅡ.ㅡ;;
헐 ... ㅡ.ㅡ;;
사진을 찍고 있는데 찌가 멋지게 올라오네요. ㅡ.ㅡ;;
챔질을 해보니 ... ^^
7치쯤 되어 보이는 붕어 ... ^^
아침이 찾아오고 ...
이슬이 비처럼 내렸네요.
배수의 영향 때문인지 작은 붕어들만 입질을 하네요. ㅡ.ㅡ;;
낮 시간에는 채집한 참붕어와 새우로 미끼를 사용하고 ...
날이 밝았는데도 동자개가 달려드네요. ㅡ.ㅡ;;
낮에는 여름날씨 밤에는 가을날씨 ... ㅡ.ㅡ;;
감기에 걸리기 딱 좋은 시기네요.
출조를 떠나실때는 난로와 점퍼를 준비하셔야 될 것 같네요. ^^
오전 10시경 ...
강한 햇살이 대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잠깐 낮잠을 자고 베이스캠프로 가보니 친구 뚜기와 민석이가 아침 준비를 하고 있다.
모두 모여 맛있게 아침을 먹으며 간단하게 반주를 한잔마시고 포인트로 돌아가 낮 낚시를 준비한다.
채비를 회수해 참붕어와 새우, 옥수수를 끼워 포인트에 찌를 세우고 편하게 앉아 찌를 바라본다.
물 버들의 홀씨와 아카시아 꽃잎이 눈처럼 날려 수면위에 하얗게 내려앉고 몇 마리의 1m급 잉어들이
연신 아카시아 꽃잎과 물 버들의 씨앗을 먹느라 수면 위를 오르내린다.
엄청난 크기의 잉어들 ... ㅡ.ㅡ;;
떡밥 낚싯대와 약한 채비로는 감히 상대를 할 수 없는 녀석들이다.
조용히 머물다 돌아가 주기를 바래본다.
하루 종일 잔챙이 붕어들만 입질을 하네요. ㅡ.ㅡ;;
동자개 ...
아카시아 꽃 향기가 너무 좋네요. ^^
양귀비꽃 ...
좀씀바귀 ...
또순이 ... ^^
예쁜 척 ... ^^
다오(민석)가 갖고 온 물건으로 알바를 하고 ... ^^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
다오 파이팅 ~~~ ^^
다오 후배가 짬낚시를 하겠다며 찾아오고 ... ^^
백숙과 닭죽을 끓여 맛있게 저녁을 먹고 밤낚시를 준비합니다.
오후 18시경 ...
민석이와 몇 번 통화를 했던 후배가 짬 낚시를 하겠다며 용인에서 내려오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민석이가 낚시를 하던 포인트에서 낚시를 한다.
닭을 삶고 닭죽을 끓여 맛있게 저녁을 먹으며 반주를 한잔마시고 땅거미가 내려앉을 쯤 민석이 후배는 급한 일이 있어
용인으로 올라가고 얼큰하게 취기가 오르는 상태로 각자의 포인트로 향한다.
나루예 전자 탑에 불을 밝히고 옥수수로 미끼를 교체해 포인트에 찌를 세웠다.
얼마 지나지 않아 우측에 세워두었던 2.9칸 찌가 좌측으로 살며시 끌려들어가고 강하게 챔질을 하니
핑 소리를 내며 수심이 깊은 곳으로 차고 나간다.
5분여의 실랑이 끝에 얼굴을 내민 녀석은 50cm가 조금 넘어 보이는 잉어 ...
살림망에 담아놓고 숨을 돌릴 쯤 제방과 산의 경계지점에 세워두었던 3.7칸 찌가 묵직하게 4마디쯤 밀려올라오고
정점에 다다른 찌를 보며 강하게 챔질을 하니 8치쯤 되어 보이는 붕어가 제법 힘을 쓰며 끌려나온다.
고만 고만한 크기의 붕어와 동자개 몇 수를 만나다보니 시간은 빠르게 흘러 새벽 1시를 넘어서고
언제 그랬냐는 듯 입질이 끊겨버린다.
활시위를 떠난 활처럼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 새벽 3시를 넘어서고 졸린 눈을 부릅뜨며 찌를 바라보지만
천만근은 나갈 듯한 눈꺼풀의 무게에 눌려 스르륵 눈을 감는다.
나루예 전자탑에 불을 밝히고 ...
긴밤이 지나고 아침이 찾아왔네요.
여전히 생미끼에는 동자개와 자라가 입질을 하고 ...
동산 너머로 태양이 떠오르네요.
새벽 4시경 ...
시끄러운 알람소리가 소류지의 정적을 깨트리며 울려 퍼지고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나 뻣뻣하게 굳은 목과 허리를 돌리며
포인트에 던져놓았던 찌를 찾는다.
몇 개의 찌는 자리를 이탈해 저만치 떨어져있고 몇 개의 찌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은 듯 오롯이 제자리를 지키고 서있다.
채비를 회수해 참붕어와 새우로 미끼를 교체해 포인트에 찌를 세우고 편하게 앉아 주변을 돌아본다.
차에서 잠을 자던 꾼들도 하나둘 포인트로 돌아와 아침낚시를 준비하고 몇 수의 작은 동자개만이 새우와 참붕어를 탐하고 있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 동산 너머로 태양이 떠오르고 한낮의 무더위를 예고라도 하듯 벌써부터 태양은 대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날도 환하게 밝았고 붕어와 잉어, 자라로 손맛, 찌 맛은 실컷 보았으니
이제 그만 미련을 버리고 철수 준비를 해야 될 것 같다.
채비를 정리해 차에 싣고 뚜기가 끓인 짜장 라면으로 간단하게 아침을 때우고 친구 민석이와 뚜기와
다음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아쉬운 이별을 하고 평택-제천고속도로를 달려 가족이 기다리는 집으로 향한다.
현지 부부 조사님이 아침 낚시를 오시고 ... ^^
근처 소류지와 저수지를 돌며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고 경고장을 붙이고 다니신다고 하네요. ㅡ.ㅡ;;
우리의 소중한 놀이터가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제발 자기가 발생시킨 쓰레기 많이라도 되가져가오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애기똥풀 ...
배수의 영향 때문에 조금 힘든 낚시를 하기는 했지만 예쁜 붕어와 잉어, 자라, 동자개로 손맛, 찌 맛은 보았으니
이제 그만 미련을 버리고 철수를 해야 될 것 같네요. ^^
다오의 조과 ...
바다하늘산의 조과 ...
고향으로 돌려보내고 ... ^^
감우재 전승 기념관에 들려 커피를 한잔마시고 ... ^^
다음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아쉬운 이별을 하고 가족이 기다리는 집으로 향합니다. ^^
친구 뚜기 ... ^^
역시 멋쟁이야 ~~~ ^^
* 일 시 : 2016년 5월 13일 ... 08:00 ~ 5월 15일 ... 10:00 ... *
* 날 씨 : 완연한 여름 날씨 ... 10시경부터 기온 떨어짐 ...*
* 장 소 : 충북 괴산 무명소류지 ... *
* 칸 대 : 2.1칸 ~ 4.0칸 ... 총12대 ... *
* 수 심 : 60cm ~ 3m ... *
* 조 과 : 붕어, 잉어, 동자개, 자라 ... *
* 미 끼 : 참붕어, 새우, 옥수수 ... *
* 주어종 : 붕어, 잉어 ... *
* 요금 : 0원 ... *
* 현장상황 : 4륜 차가 아니면 올라 갈 수 없음 ... *
* 동행출조 : 강다오(민석), 뚜기, 바다하늘산 ... *
언제 들어도 좋은 음악들
01. 고한우****네가 보고파지면
02. 김범수****하루
03. 김동욱****미련한 사랑
04. 김태정****사랑 이야기
05. 러 브****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06. 류계영****인생
07. 박강성****마른 꽃
08. 박강성****문밖에 있는 그대
09. 푸른하늘**사랑 그대로의 사랑
10. 예 민****어느 산골소년의 사랑 이야기
11. 왁 스****사랑하고 싶어
12. 왁 스****화장을 고치고
13. 우승하****비가
14. 유리상자**사랑해도 될까요
15. 유리상자**신부에게
16. 유진영****아침같은 사랑
17. 윤손하****늦은 후회
18. 윤태규****My Way
19. 이기찬****또 한번 사랑은 가고
20. 이병헌****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21. 이상은****사랑해 사랑해
22. 임재범****너를 위해
23. 장철웅****아름다운 인연
24. 정일영****기도
25. 진시몬****둠바둠바
26. 태 무****별
27. 페이지****벙어리 바이올린
28. 한승기****연인
29. 해바라기**너를 사랑해
30. 황승호제**멀어지는 너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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