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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 장광낚시터 ♣♣♣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한 장광낚시터는 죽주산성 둘레길과 시설 좋은 취사장 그리고 낚시를 아주 편하게 즐길수 있는
좌대들이 잘 갖춰져 많은 조사님들이 찾는 명품낚시터로 약4m의 깊은 수심에 장찌를 선호하는 필자에게
찐한 손맛과 찌맛을 안겨 주길 기대 하며 찾아 갑니다.
수박과 참외 모습의 건물이 관리소로 특이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관리소 내부에는 각종 낚시소품과 떡밥 등 미끼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관리소에 선불로 입어료를 내시면 떡밥,수건,무료이용추첨권등을 서비스로 제공 받을수 있기에
장광낚시터를 찾는 조사님들은 대부분 관리소를 먼저 들러 이런 혜택을 제공 받으시더군요.
식당 내부 모습~
관리소옆 포이ㄴ트 안내판을 보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낚시하다 약수터와 둘레길을 둘러 보는것도 장광낚시터의 또 다른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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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숲에서 품어 내는 맑은 공기가
일 주일 동안 찌든 몸속의 때를 깨끗히 씻어 주는것 같습니다.
장광낚시터의 자랑인 공동취사장이 울창한 소나무 숲속에 자리잡아
무료 개방을 하기에 가족또는 동호인 출조에 인기 만점이랍니다.
아기자기 한 꽃들도 볼거리를 제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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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 뒷쪽에 위치한 세척장,샤워실이 취사장과 접해있어 편리합니다.
사용하기 좋은 남녀 화장실~
이제 낚시터로 자리를 옮겨 보겠습니다.
3m가 넘는 깊은 수심에 장찌를 선호하는 필자도 오늘 부교에 둥지를 틀고 짜릿한 손맛을 즐겨 볼 생각입니다.
벌써 넓은 부교에는 양쪽으로 낚시를 즐기시는 많은 조사님들이 자리하셔서
손맛을 보고 계시는군요.
멀리 2인용 좌대에서도 히트~
필자도 저곳에 자리를 잡고 싶었지만 높은 인기처럼 장광낚시터 전좌대가 예약이 끝나
다음 기회로 미뤄야 겠습니다.
부교에서도 동시에 대가 허리를 굽히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그 옆에서도 히트~
참고로 부교에는 밤낚시보다는 주로 새벽부터 오전까지 입질이 잦은편이기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또 한수 추가~
중앙 부교에는 중층과 장대낚시가 가능하기에 묵직한 대물 손맛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2인용조대에서 히트~
또 한수 추가~
축하 드립니다.^^
낮낚시에 여기 저기 랜딩하는 모습을 자주 볼수 있네요.
부교에서는 큰 자리 편차가 없는듯 곧잘 나와 줍니다.
여기도 동시에 히트~
물속으로 파고 드는 고기들의 당찬 힘이 저절로 느껴 지는군요.
호 조황을 보며 필자의 손도 근질거려 서둘러 둥지를 틀어야 겠습니다.
평소와 큰 차이없이 집어제와 식물성 미끼들로 밥상을 차려 봅니다.
이런 낚시대를 펴기전에 고기 차가 도착하여 방류 확인부터 먼저 하도록 합니다.
장광낚시터는 예전부터 방류량 많기로 널리 알려져 있는곳으로
조사님들은 방류에 신경을 별로 쓰지않지만 장광지기님은
변한없이 꾸준하게 방류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붕어들과 약간의 메기들이 미끄럼을 타고 있네요.
물론 붕어가 주 어종이랍니다.
소나무앞 포인트에서도 많은 방류가 이루지는 모습을 확인하며
필자는 점심을 먹고 낚시를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광낚시터 인기메뉴중의 하나 인 제육볶음으로
필자의 입에도 잘 맞네요.
점심식사후 대를 펴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필자의 낚싯대가 사정없이 휘어 지는군요.
별로 크지도 않은 잉순이가 이렇게 힘이 셀줄이야~
팔맛으로는 엄청 난 대물인줄 알았는데 묵직하고 찐한 손맛을 안겨 주는군요.^^
맞은편의 여성 조사님도 히트~
필자에게 찐한 손맛을 안겨 주고 고향으로 달려갑니다.^^
조사님들께 쾌적한 낚시를 제공하기 위해 부지런한 장광지기님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네요.
낚시터 전역을 소독하여 병충해를 제거하는 모습이 멀리서 보면 불이 난듯합니다.
주차장에는 벌써 만차가 된 모습에서 장광낚시터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군요.
관리소 뒷쪽에 위치 한 공동취사장에는 가족출조를 하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모습들입니다.
즐거워 하는 모습에서 행복감이 묻어 나는군요.
넓고 쾌적한 취사장을 무료로 개방을 하기에 인기가 많습니다.
약4m의 깊은 수심에서 올라오며 필자와 힘 겨루기를 하며 찐한 손맛을 안겨 주는군요.
동시에 히트~
낮인데도 부교포인트에서는 붕어들이 잦은 입질로 얼굴을 보여 주네요.
여기도 한수추가~
초여름날씨를 방불케 하던 뜨거운 태양이 서산으로 잦아들고 있군요.
필자도 나루예 전자탑에 불을 밝혀 찌불놀이를 시작 해 봅니다.
1m20cm의 나루예 "청공"이 몸통까지 올라오면 흡사 전봇대가 오라오는 착각을 일으킬 만큼
희열을 안겨 준답니다.^^
형형색색의 각종 찌불들이 장관을 이루는군요.
본격적인 밤낚시 계절이라 많은 조사님들이 찌불놀이를 즐기시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찌불감상으로도 볼거리를 제공하여 즐거운 낚시가 이어지는듯 하네요.
찬란하게 빛을 발하는 찌불이 서서히 올라오면 조사님들의 숨이 막힐듯한 긴장감과 희열을 동시에 만끽하곤 하지요.
밤이 깊어가며 묵직한 손맛을 보았던 필자는 내일 새벽을 기대하며 꿈나라 여행을 떠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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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장광낚시터는 새벽부터 오전까지 호 조황을 보여 주는것을 확인시켜 주네요.
반갑다 붕어야^^
노지 대물낚시는 1m전후의 수심에서 많이 이뤄지지만
유료터에서는붕어 적정수심은 보통 2~3m에서
좋은 조황을 보여 주지만 장광낚시터는 계곡형으로 붕어들이 깊은 수심에 적응하여
3m가 넘어 가는 곳에서도 잘 나와주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찐한 손맛을 선사해준 붕어들이 당찬 힘을 느끼게 합니다.
여기도 많은 손맛을 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필요량만 취하시고 나머지는 방류하시고 철수하시는 조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조황을 확인하는 중에도 맞은편의 여성 조사님이 화이팅을 하고 계시는군요.
필자에게도 붕어들이 힘 겨루기를 하자며 덤벼 드는군요.
즐거움을 안겨 준 붕어가 그저 고마울뿐입니다.^^
여기도 제법 손맛을 보셨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장광낚시에 오신 조사님들은 대부분 쑥스러워 얼굴 모습을 감춰 조금 아쉽네요.
골고루 손맛을 보셨꾼요.
축하 드립니다.^^
어자원이 많기로 소문 난 장광낚시터에서 이 정도 조과면 빈작이라는 지기님의 말씀대로
조금 만 호 조황을 보여 주면 세자리수 조과를 거두는 조사님들이 많은 곳으로
이번 주가 더욱 좋은 조황을 보여 줄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 장광낚시터 소개 ♣♣♣
주소: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매산리 696(네비: 장광낚시터)
전화:031-672-6677
면적:약6천평
수질:자연계곡수
수심:2m~4m(준계곡형)
어종: 붕어,잉어,향어,메기
미끼: 떡밥,어분,지렁이,대하
입어료:3만원
부대시설: 식당,매점,휴게실,샤워실,휴게실,방가로,2인용연안좌대,수상연안좌대,화장실,주차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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