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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수가 넘는 초대박 어망의 소문을 찾아서...
노아주의 낚시여행==>>
(6/10-12)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대석리 116-2[대석낚시터]-편
◑대석낚시터는 3,200여 평 규모의 아담한 저수지로 낚시터 규모 대비 대량 방류와 과감한 편의시설 투자는 물론
오르지 100% 붕어전용터로만 운영되는 곳,
양자산 계곡 청정수가 끊임 없이 흘러들고
또한, 자체 암반수 관정시설이 되어 있어 연중 만수위를 유지하여 배수와 극심한 가뭄으로 열악한 낚시 환경 걱정 없이
연중 붕어전용 물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붕어전용 잡이터의 진정한 메카라 할 수 있다.
또한, 저수지 규모 대비 대한민국 낚시터들 중 방갈로 시설이 가장 많은 곳,
3,200여 평 규모에 방갈로가 무려 지상 6동, 수상 4인 6동, 수상 1.2인 43동(상류11, 하류32),
수상 2인 6동(상류2, 하류4), 합 61동이나 되며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 거리로 접근성도 좋다 보니
이제는 대구, 울산, 양산, 군산, 대전, 동해 등은 물론 바다 건너 제주도에서 까지 장기 낚시여행을 올 정도로
전국의 낚시꾼들로 부터 사랑을 듬뿍 받는 인기 초절정의 유명한 명품 낚시터가 되었으며,
주중 40~50석 이상 주말이면 노지(잔교좌대)까지 만석을 이루어 요즘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hot)한 낚시터가 아닐까 생각한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라는 속담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많더라' 라고 바꾸고 싶은 곳이 있어요.
요즘은 100수 어망을 넘어 200수 어망이 속출하고 있다는 곳!
"저희 낚시터에서 10수는 꽝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연일 초대박 어망 사진들로 낚시사랑 조황정보란에 도배하다시피 하는 곳!
바로 양평 대석낚시터,
퇴근 후 밤꽃 진한 내음 밀려오는 늦은 밤 소문을 찾아서 떠난 곳입니다.
지난 밤 기대한 만큼 입질이 없어서
토종 허리급 1수 하고 숙면을 취하고 나온 이른 아침,
낚시터 한 바퀴 돌아 본 후
오전 10시 반에 있을 토요 방류 후 입질이 살아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전국적인 유명세 탓인지 이른 아침부터 방갈로 콘트럴박스에 불이 거의 모두 들어와 있네요.
매점 내부,
휴게실 내부
현재 시간 아침 6시, 대석낚시터 전경...
제방권에 주차 된 차량들...
흐린 날씨지만 뭉게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의 모습도 보이고,
오늘은 4짜나 한 수 해서 수제 장찌나 한 개 획득해 볼 생각입니다.
저는 바로 앞 13번 1인 방갈로에서 지난 밤 하루를 묵었는데
오늘 하루 더 있을 예정, 제가 13번 방갈로를 선택한 이유는
재작년 이맘 때 대박을 친 경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낚시하면서 사진찍기 편한 위치와 엥글구조를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빨간 부표들은 그 밑으로 그물을 내려 저수지 절반을 막아 놓은 표시이며
둘로 나누어 방류를 한 결과 붕어들이 어느 한 곳으로 쏠리는 집중현상 방지는 물론
자리편차 또한 상당히 해결되어 많은 효과를 보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새로 보수 업그레이드 해 배치한 지붕형 연안 접지 부교좌대, 쾌적한 낚시여건을 보여주네요.
개방형 부교좌대는 이 한 개가 유일한 것이며 이 또한 많이 개선되었네요.
작지만 쾌적한 낚시환경을 보여주는 대석낚시터 하류에서 상류를 바라본 전경입니다.
대석지기 황귀영 대표의 긍정적인 마인드는 통큰 시설투자로 이어져
낚시터 환경 개선을 통해 가족이나 연인, 부부가 편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게 했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고기가 잘 나와야 한다는 신념으로 아낌 없는 대량방류,
투명한 공개 방류로 전국의 조사님들에게 지속적으로 신뢰를 쌓아온 결과
오늘날 명품 대석낚시터로 자리 매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이는 1000여 평의 양파밭인데,
어제 땅주인과 매매 계약을 했으며 100m 36동의 1인 방갈로 뒤로
도로와 주차장을 만들어 주차하고
방갈로에 바로 진입할 수 있도록 곧 공사를 추진한다고 하네요.
하여튼 대석 황귀영 대표님의 사업 추진력은 망설임 없이 적진을 뚫고
거침없이 전진 공격하는 독일전차와 같다고나 할까요? 정말 대단합니다.
간단한 먹거리 준비해 오시면 씻을 곳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관리사입니다.
화장실.샤워실
취사장
원래는 식당 용도로 건설되었으나 초대형 티비와 탁구장 등을 갖추고
입질 없는 무더운 여름 낮에는 에어콘 빵빵 틀어 놓고
더위를 식히며 편히 쉴 수 있는 초대형 휴게실로 사용할 예정이랍니다.
이제 이 곳으로 도로와 주차장이 들어서면
관리사 앞에 주차하고 먼거리 무거운 낚시짐을 나르는 불편함을 덜 수 있겠네요.
지금까지 낚시터 주변 시설물을 돌아봤다면 이제부터는 아침 조황을 체크해 보려 합니다.
해마다 동절기 어한기를 맞아 어부들이 잡아 오는 남한강 토종붕어
허리급에서 사짜 중반 되는 대물 만을 대량(4톤)으로 방류한 결과,
요즘 힘 좋은 대물 토종 강붕어들이 짜릿한 손맛을 안겨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허리급 두 수를 들고 미끌거리고 무거워 힘들어 하는 표정의 박회장 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하류권 이 지붕형 부교좌대에 토종붕어 마릿수를 했다 하여 조황체크를 해보려 합니다.
허리급 토종붕어들이 마릿수 보이네요.
낮에 마루큐 3번 딸기 글루텐에 입질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 상류권 지붕형 부교좌대의 어망인데요.
이 어망 속에도 토종붕어 대물들이 보이는데
아침에 이미 철수한 부부 조사님이 4짜 두 마리나 했다고 합니다.
저수지 한 바퀴 돌아보며 조황체크 하는 사이 두세 시간 정도 지난 9시쯤이 되네요.
아침이 준비되었다고 해서 식당으로 들어 왔습니다.
새로 오신 식당 아주머니의 음식 솜씨가 참 좋으시다고 합니다.
특히 제육볶음이 맛있더군요.
나는 과연 문화인 일까요?
잠시 날이 개는 듯 합니다.
10시 반쯤 방류 예정이라고 하는데 잠시 짬을 내어 "와.이.삼" 삼합 글루텐을 브랜딩하여 집어를 부지런히 해 봅니다.
요 며칠사이 까칠해진 대석붕어들 입맛을 자극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비가 올 듯 말 듯한 저기압의 날씨 탓 같기도 하고...
건너편 4인 특실과 36동의 1인 방갈로 라인만
가끔 랜딩하는 모습이 보일 뿐 필자가 있는 제방 라인은 전멸 수준의 조황입니다.
차라리 비가 내리던가 하면 나을텐데...
이런 생각을 할 때쯤 찌를 수면 위로 쭉~밀어 올리는 입질,
30cm급 자장붕어, 조황이 받쳐 주지 않을 땐 싸이즈로 가는 수밖에요.ㅎ
드디어 방류타임 10시 반, 저 한 망을 뜰 때마다 정확하게 20kg 도사가 따로 없습니다.
두 번 반을 뜨면 딱 50kg씩 그물망 기준 경계 1.2호지로 150kg씩 합 300kg이 방류 됩니다.
오늘 방류 도우미는 출조 조사님들 중에서 희망자를 받아 실시합니다.
얼마 전까지 중국에서 수입되는 붕어 싸이즈는 7치급으로 씨알이 작았지만 요즘은 월척급 400g이상 되는 좋은 씨알이 들어갑니다.
'요즘 붕어값도 장난 아닌데 이정도 싸이즈 3마리면 1만원이 왔다갔다 합니다.
중국의 붕어업자 중 돈좀 꽤 있다는 한족이 있는데 그 업자가 물량을 아도치고 거의 횡포하다시피 한다고 하네요.
자기들은 아쉬운 것이 없고 충분히 소진 시킬 수 있으니 받을려면 받고...말려면 말라는 식이죠.
붕어값이 8,000원 대를 넘어가며 지역 낚시단체에서는 입어료 인상을 고려하고 있으며
어느 지역에서는 낚시터 업주당 3천만 원의 투자금을 내고 직접 양식장을 운영하겠다는 소리도 들립니다.
낚시인들과 사업주들 모두 힘든 시기입니다.
과연 입어료 인상이 정답인지..양식장 운영이 정답인지...어떠한 결과가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이렇게 힘든 실정의 낚시터 상황을 조사님들은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붕어값이 계속 오르면 낚시터는 방류를 덜하게 되고 방류를 유지하면 입어료 인상이 될 것이며
그 부담감은 낚시인들과 낚시터 업주, 그리고 모든 조구업계가 타격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은 돈주고 낚시터를 찾는 낚시인들의 몫이겠네요.
-낚시사랑 츄릅 기자님의 마전낚시터 취재-글 중에서-
이미 입어료 인상을 한 낚시터도 있다고 하네요.
세 분의 방류 도우미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실 이 네 분의 일행들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방류빨 참 빠르네요.
1인 방갈로 요 두 분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특실 맨 우측 조사님, 연속 입질 받아 멋진 폼으로 랜딩 중입니다.
1인 방. 하류권 35번도 연속 입질 받습니다.
또, 히트~
또, 히트~
또, 히트~
전화 받으랴 랜딩하랴 정신이 없습니다.
일명 釣仙道人 : 낚시를 신선처럼 잘 하는 도인으로
붕어도인 님과 쌍벽을 이루고 있다고 해도 과장은 아닐 겁니다.
얼마나 낚시를 잘 하는지 보시면 압니다.
한 달 전 250수 찍은 초대박 어망 주인공이기도 하며
작년부터 필자가 이 곳에 취재 올 때마다 100수 이상은 꼭 해서
필자의 엥글 안에 꼭 들어와 있는 오랜 지인이기도 합니다.
또, 히트~
또, 히트~
요즘은 두 분 도인 중에서 釣仙道人 님이
神의 경지에 이른 '더 고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게 있는데요.
두 분 중에 어느 분이 따라하고 어느 분이 먼저 도인이 되셨는지 궁금하네요.ㅋ
방류 후 입질은 주로 저 건너편에서만 활발한 상황이며,
제방권은 거의 전멸 수준입니다.
2인실 방.의 모습,
저 초대형 휴게실이 완공되면 입질이 없을 때 초대형 스크린으로 영화나 스포츠 중계를 보면서 더위를 식힐 수 있겠죠?
가끔 거대 뭉게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을 보이다 말다를 반복하는
날씨의 영향인지 입질이 꽤 변덕스럽습니다.
이 네 분들도 낚시 참 잘 하시는 도인들입니다.
어제 입질이 좋았던 무너미쪽도 입질이 없습니다.
건너편 1.2인 방.과 특실 만 고루고루 입질이 좋은 편입니다.
붕어들이 건너편에 일렬횡대로 줄을 서서 입질을 하는 거 같아
도인님 보고 보내 달라 했더니 보내는 시늉만 할 뿐 한 마리도 보내주지 않습니다.
또, 히트~
하류권도 히트~
대석 붕어야~, 까칠하게 굴지 말고 예쁜 아가씨 소원 좀 들어 줘라~
암튼 건너편은 고루고루 입질이 좋은 편입니다.
오후가 되면서 점점 빈자리에 조사님들로 채워져 갑니다.
또, 히트~
6번 방. 히트~
또, 히트~
오늘은 특실의 이 네 분들이 대세입니다.
하류권 히트~
하류권 또 히트~
6번 방. 히트~
특실 또 히트~
낮엔 지렁이에 입질이 좋고,
밤엔 글루텐에 입질이 좋습니다.
하루 종일 햇빛을 정면으로 받는 저로서는 가려주는 구름이 고맙기는 한데
조황에는 악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대석 붕어들은 햇빛이 쨍쨍해야 입질이 좋다고 합니다.
물 유입량이 워낙 많다 보니 무너미도 콸콸 넘쳐 흐릅니다.
1인용 방갈로 하류에서 바라본 풍경,
오늘의 핫존(HOT ZONE)입니다.
그래도 이 곳은 고루고루 입질이 좋은 편입니다.
어제는 제방권과 저 상류 3.4인 방갈로가 입질이 좋은 편이었다고 합니다.
물 속 사정은 아마 도인님들 만이 알 겁니다.
그래서 '붕어도인, 조선도인' 이라고 했겠죠?
암튼 두 분 도인님들은 붕어낚시에 관한 한, 신의 경지에 이른 분들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그래서 때론 두 분이 네거티브 타깃(negative target)이 되기도 합니다. 아마 부러워서 그러는 똥꾼들의 질투겠죠?ㅎ
아마, 이 분들은 酒仙道人?
뭐 하나 흐트러짐이 없는 쾌적한 환경을 보여 줍니다.
저 방갈로존, 특급 포인트인데 오늘은 저조합니다.
어찌된 일인지 이 곳만 줄지어 입질을 합니다.
어! 박회장 님도 낚시를 하시네요.
또 하루가 갑니다.
저 두 분들 중에 우측 조사님은 쌍걸이 중입니다.
잔잔한 수면 위로 땅거미가 내려 앉고 초록 반딧불이들이 춤을 춥니다.
꾼들은 부지런히 붕어를 유혹해 보지만 밤이 되면서 낮 보다 더 까칠해진 느낌입니다.
3.4주 전 만 해도 밤 입질이 좋았다는 데,
요즘은 밤만 되면 듕국붕어들이 까칠해집니다.
그래도 부지런히 밑밥질 하면 한 마리라도 걸리겠지 하는 마음으로 밑밥을 뿌립니다.
가끔 아주 가끔 초록 그림을 그리며 꾼의 손놀림에 질질 끌려 오는 까칠한 듕국붕어들도 보입니다.
이제는 필자도 카메라 off하고 까칠한 듕국붕어를 유혹하러 자리로 돌아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밤이 되자 상황은 조금 바뀐 느낌, 찌를 들었다 놨다 반복하는 입질에
챔질을 힘껏 해보지만 빈바늘만 코 앞을 위협 할 뿐...
그러다가 밀려오는 졸음에 잠깐 눈을 감았다 뜬 것 같은데 찌가 몸통을 보이며
꼿꼿하게 서 있어 챔질...힘을 제법 쓰기에 혹! 잉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때쯤
얼굴을 보인 넘은 허리급 빵 좋은 남한강 토종 대물붕어, 그 이후 입질 뚝!
아침 6시에 일어나 박회장님과 아침조황 점검하러 나섭니다.
특실 조황 사진입니다.
그물질 한 거 아닌가요?ㅎ
밤 조황은 아니고 어제 낮 조황,
그리고 아침 조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까운 금값 듕국붕어 손맛 만 보고 모두 노아주네요.ㅎ
이 것이 진정한 꾼의 아름다운 마음이 아닐까요?
낚시를 즐길 줄 아는 진정한 꾼의 마음만 같다면
붕어값이 아무리 금값이라 해도 입어료 인상은 없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붕어값이 오르니까 붕어 잡아다 약 해먹는다고 마구 잡아가는 분이 더 많아졌다는 데 있습니다.
결국은 그 것이 입어료 인상으로 이어져 피해를 입는 사람은 손맛만 보고 놓아주는 즐김꾼들이지요.
덩어리 손맛, 축하합니다.
제방권은 몰황인 줄 알았는데 손맛 제법 보셨네요~^^
앞에서 부터 37, 36, 31, 2박 3일간 저의 조과, 맨 뒤 31은 듕국붕어입니다.
조황체크 여기서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또 있다네요.
잘 기억이 안 나는데요. 아마 30번 1인 방갈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완전 대박 어망이네요.
대박 축하하고요~^^
드디어 釣仙道人 님의 대박 어망을 공개합니다.
역시 도인다운 초대박 어망이네요.
釣仙道人 님은 절대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요.
언뜻 보기에도 150수는 충분히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37cm급 남한강 토종붕어 대물도 하셨네요. 모두 놓아주시더군요.
그리고 42.5cm, 역시 남한강 토종붕어 대물을 하신 분이 있더군요.
미끌거리고 빵이 너무 커서 제대로 잡고 인증샷하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 축하합니다.^^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카메라 렌즈, 밧데리, cf카드 모두 분리하고
철수하려 하는데 박회장님 초대형 대물이 나왔다고 하시며
무너미쪽으로 급히 가시기에 다시 서둘러 모두 재결합하여 따라가 봅니다.
48.3cm 초대형은 맞는데 아쉽게도 남한강 토종붕어는 아니네요.
이런 교잡종은 방류한적이 없다는데 어디서 유입이 되었는지는 대석지기님도 모르는 사실이랍니다.
대석낚시터는 제가 아는 한 중국붕어(짜장붕어) 90%, 토종붕어 남한강 대물 10%(어한기) 정도,
오르지 100% 붕어전용 잡이터로 만 운영되는 곳이 맞습니다.
약속한대로 수제 장찌 한 점을 드렸습니다. 붕어는 맞으니까요.
대석낚시터 조행을 마무리 하면서...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소재 대석낚시터로의 초여름 낚시여행은
조황면에서는 아쉬움은 많이 남지만
최고의 시설과 최대의 방류량으로 다음을 기대해도 충분히 위안이 될 것 같다.
대석낚시터는 최고의 시설투자는 멈춤 없이 계속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대량방류로 조사님들에게
항상 만족한 출조가 될 수 있도록 황귀영 대표께서 계속 노력하시고 있으며,
이제는 대구, 울산, 양산, 군산, 대전, 동해 등은 물론 바다 건너 제주도에서 까지 장기 낚시여행을 올 정도로
전국의 낚시꾼들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는 인기 초절정의 유명한 명품 낚시터가 되었으며,
주중 40~50석 이상, 주말이면 노지(잔교좌대)까지 만석을 이루어 요즘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hot)한 낚시터가 아닐까 생각한다.
<대석낚시터정보>
주소 :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대석리 116-2
전화 : 031-771-0510 / 010-4570-0806
면적 : 3,200평
수심 : 약 3m~4m
주어종 : 붕어전용
미끼 : 떡밥, 어분, 지렁이, 대하살, 등
※부대시설 : 매점, 수세식화장실, 샤워실, 휴게실, 방가로,
개인용 방가로, 식당, 공동취사장, 주차시설,등
![1422217258_3961[1].jpg](https://www.fishnet.co.kr/data/C050_17/201505/1432706086_1152.jpg)
![1432210528_5952[1].jpg](https://www.fishnet.co.kr/data/C050_17/201505/1432706252_903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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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민물취재현장
;)
![1432210230_1604[1].jpg](https://www.fishnet.co.kr/data/C050_17/201505/1432706404_156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