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어트의 낚시여행-{ ( 강원도 화천군 동촌리 법성골 ) - 편 }
( 강원도 화천군 동천면 파로호 상류 법성골을 찾아서...)
<< 다시 그 나이가 된다면... >>
궁핍이라할까 아니면 빈곤이라 해야하나 낚시를 제외한 다른 취미로는 해결되지 않는 이 공백을
열병이라 말할까
홍역처럼 저 홀로 발열하여 피를 저리게 하는 것을... 그릇가에 남는 소금기처럼
구체적으로 누가 그리운건 아니지만, 요즘은 다만 옆 자리의 선명한 부재가 쓸쓸할 뿐이다.
낚시온 강가에 누운채로 고물 오디오 볼륨을 높인다
베빈다의 파두가 구슬프게 폐부를 찌르며 깍아놓은 감자처럼 변색한 내 심장을 관통한다.
아리고 아려 더 이상 음악을 들을 수 없을 것 같다.
비스듬이 누어있던 몸똥이를 일으켜 커피 포트 불을 붙이자
마음을 아리던 시간들이 처절하게 부서져 내린다.
빗방울이 골방 창을 때리다 미끄러져 내린다, 여름 소나기가 마음을 앞질러 간다
지나치게 많은 것을 알아버린 나이에
좀더 젊었을 때 경멸하고 외면했던 것들을 사랑하게 될 줄이야...
다시 그 나이가 된다면...
여름의 한 모퉁이 법성골 계곡에서
엘리어트의 낚시여행-{ ( 강원도 화천 법성골 ) - 편 }
...
▲ 본격적인 여름으로 계절이 바뀌어 가는 탓인지 한동안 바빴던 일과가 요즘 모처럼 일손이 한가하다.
사실, 옛날의 나 같으면 한가함 자체도 심히 초조하고 불안해했을 것이지만,
지금은 스스로 생각해도 마음이 제법 넉넉하다. ( 믿는 빽이 있다기 보다는 체념에 가깝지만)
▲ 그 모처럼을 이용하여 그동안 연을 맺고도 사는 일이 바쁘고 시간도 없어 숙제로 미뤄놓았던 "강원도 화천의 오지 "법성골"에 가는 조우를
찿아보기로 했다, 내가 일손이 한가함을 스스로 걱정한들 하늘의 뜻을 어찌 뛰어넘을 수 있으랴 싶기 때문이다.
▲ 바쁨과 한가함이 교차하는 것 조차 하늘에 뜻이라 생각하고 그 한가한 시간에 원없는 여행과 낚시로써 스스로 모자람에 대한 충전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삼자는 생각이다, 낚시꾼이 낚시를 안한다고 구박만 받으며 살수는 없지 않은가
▲ 친구여, 예 한번 오시지 않으련가 갈수록 푸른 빛을 더해가는 파로호. 사람 손길 닿지 않은 법성골 계곡엔 야생화향기 가득하고
능선 숲길 걷노라면 발걸음도 나근나근 가벼워지리, 집 앞 파로호 물가에 앉아 낚시대 한 두어 대 드리우고 어심과 이심전심으로
노닐다 여름 호수 석양 확트인 홍에 젖세나, 북촌산방 옛 숨결도 헤아리며 거닐다가 계곡에 새로 지어놓은 정자에서
소주 잔이라도 기울이자꾸나, 물푸레나무 숲 우연 휘장이 되고 술잔은 맑은 바람이리 .....라는 안부와 초대의 메일을 받은 게 원인이기도
하지만, 한 2 년 가보지 못해 그곳이 궁금했던 것도 사실이다.
▲ 한 2 년 동안 파로호는 붕어 구경하기 힘들 정도로 몰 황이 계속되었는데 가뭄이 극심했던 탓이리라, 그런데 올해는 붕어가 곧잘 낚인다는 소식이다.
▲ 여름 휴가가 시작되기 전에 "법성골"을 찾아 낚시도 해보고 산에 올라 산나물도 채취해 보고 싶기도 하였다
▲ 참으로 추억이 많은 파로호, 법성골과 북촌산방....
▲
▲ 6월 연휴 주말, 무주공산 선배와 베스트 조우를 동반한 낚시 여행 길에 올랐다, 파로호와 양구 부근을 찾아 보기로 한 2박3일의 일정으로 말이다
▲ 시원한 호수와 계곡 그리고 맑은 물이 있는 그곳으로....
▲ 예년보다 한 달은 먼저 찾아온 여름 무더위는 복더위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높은 불쾌지수를 동반한 채 우리 곁으로 온 듯하 기분, 주말에 어디라도
찾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요즘이다.
▲ 서울 근교의 계곡을 찾아 캠핑을 하면서 계류 낚시를 하면서 더위를 식힐까 하는 생각....
▲ 아니면 소양호나 춘천호를 찾아 씨알 좋은 붕어를 낚는 계획도 세워보았었지만, 오랜만의 법성골 출조가 제일 마음에 와닿는다.
▲ 법성골 뒷산에 천지인 탐스러운 산딸기로 입맛을 살리고
▲ 정적인 호수 낚시와 다른 조금은 동적이고 스릴있는 낚시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 게다가 요즘같이 파로호가 저수위를 유지하고 있을 때에는 배를 타지 않고 육로를 이용해 "법성골"로 접근하는 방법이 있는데
비포장에 도로 사정이 않좋지마 4륜 승용으로 한 번 도전해 보기로 하였다.
▲
▲ 물 빠진 저수지, 모기가 극성을 부리는 수로들....
▲ 어찌하얐든 명색이 낚시꾼인지라 붕어 구경은 해야 직성이 풀릴 것 같은 마음 가득
▲ 장미가 유혹하는 여름이라는 계절은 꾼들에게 그리 녹녹하지 않은 계절임은 분명한 것 같다.
▲ 연휴로 분비는 도로를 피해 국도를 이용하여 조금은 시간이 걸리지만 여유 있는 길을 택하여 3명의 노땅들이 출발했다.
오늘 하루쯤 호젖한 호숫가에 앉아 주(酒)담이면 어떻고, 속담이면 어떠하랴
재색을 갖춘 이승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휘이휘이 뜬구름, 어둡고 그늘진 시름도 산뜻한 지혜도 저만치 미루어 두고
우리 함께 어우러져 매운탕에 주(酒)나 한잔 하세, 허탈도 더러는 싱그러운 향기인 것을
어이 누굴 탓하랴~~^^ 우리 같이 어우러져 주(酒)나 한잔 하세나하는 마음으로 ...
▲ 분비지 않는 도로를 피해 가는 비포장 도로도 낚시여행의 특별한 재미 ^^
▲ 그래도 파로호의 호젓한 분위기 속에서 낚시할 것을 생각하면 그리 힘들지 않는 여정이다.
▲ 숨막히는 정적의 미칠듯한 되풀이 외로운 낚싯대 하나, 낚싯줄 줄을 당기던 혼자만의 적막한 호수
꽃잎 편지라도 띄우고 싶었던 그 이름 하여 고독.... 밤 하늘 달무리 바라다보며 앓던 무위의 가슴앓이
접고 또 접어 가라앉힌 호수..
▲ 그런 호숫가에 조그민 텐트 하나, 혼자만의 낚시도 가끔은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
▲ 사실 파로호는 소양호보다 포인트가 다양하고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경치도 빠지지 않지만 문제는 소양호보다 조황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 천혜의 비경과 오염되지 않은 자연은 그런 단점이 있음에도 많은 꾼들을 불러들이는 매력이 있는 곳이다.
▲ 하자만 오랜 가뭄으로 인한 저조황, 어부들의 남확 같은 것이 지금은 많이 개선되어 초여름부터 상무룡리를 비롯한
상류 포인트에서 마릿수 조황의 소식이 전해진다.
▲ 파로호의 최상류에 속하는 법성골은 무엇보다도 낚싯터 뒤에 멋진 계곡이 있다는 게 매력이며 장점인 곳
▲ 여러해 전에는 이곳에서 꽤 재미를 보았던 좋은 추억도 있는 곳이다
▲ 파로호의 법성골은 꽤 오래 다니고 익숙한 장소지만 이번처럼 육로를 통해 집입하는 경우는 처음이다
▲ 비수구미에서 동천리 모일현까지 옛 사람들이 다녔던 길을 복원해 놓았는데 갈수기에는 RV 차는 진입이 가능하다
▲ 물론 좁은 외길에 옆은 파로호 낭떨어지가 대부분, 위험 천만한 곳이 여러곳이 있고 외길에서 그림처럼 맞딱뜨리면
그야말로 진퇴양난이다 ^^
▲ 호기심에 육로를 택했는데 내심 후회가 된다. 가능하면 배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빠르고 안전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 길은 외길 남도 삼백리라는~~ 싯귀가 문득 생각 날 정도로 곤혹스러운 장면을 몇 번이고 연출하고 난 후에야 좀 괜찮은
길로 들어선다.
▲ 이런 난관과 어려움에도 골짜기를 흐르는 저 맑은 물을 보고 있노라면 언제 그랬냐는 듯 씻기워져 버린다.
▲ 이 무더운 여름에도 트래킹 알파인 캠핑을 즐기는 젊은 남녀의 모습이 참 멋있어 보입니다.
▲ 마치 차마고도를 가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들...
▲ 물이 많이 빠져 있는 파로호 상류의 모습, 황량하지만 그런대로 분위기는 있는 것 같다.
▲ 지느러미 엉겅퀴의 모습
▲ 비수구미 계곡의 비포장 길
▲ 평화의댐 아래 포인트는 여름철 쏘가리와 뱀장어의 특급 포인트라 장박꾼들이 많이 있다.
▲ 조금만 더 가면 목적지에 도달할 듯합니다.
▲ 법성골 전경
▲ 수위가 많이 내려간 상태지만 예년 보다는 물이 많은 편
▲ 호젓한 분위기 속에서 낚시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조황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분위기는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 무주공산 선배와 베스트님은 주차와 동시 낚시 가방을 들고 물가로 내려갑니다.
▲ 수온도 적당하고 물색도 좋은 편이라 오늘밤이 기대가 됩니다.
▲ 자연이 만들어 낸 조각같은 풍경도 그런데로 분위기를 잡아주는 것 같습니다.
▲ 더도 말고 그저 몇 마리의 붕어만 볼 수 있다면 하는 생각으로 낚시를 시작합니다.
▲ 낮에는 모래무지와 매자가 손이 아프도록 잡힌다고 합니다.
▲ 물 빠진 초원 위에 텐트를 설치한 모습
▲ 물이 차면 좋은 장어 포인트
▲ 낚시겸 트래킹을 동시에 하시는 분 같은 데 아직 낚싯대는 설치를 하지 않은 듯
▲ 육로로 진입 후 주차를 하고 아래로 내려가신 분들도 계시는 듯
▲ 파로호의 여름 풍경은 정말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 ...
▲ 오늘 우리가 낚시할 포인트의 모습입니다
▲ 포인트가 많아 제법 많은 꾼들이 낚시를 하고 있음에도 사람이 없는 듯 보이네요 광활한 파로호 포인트이기에...
▲ 몇 년 동안 극도로 안좋았던 조과가 이번 낚시에 속시원하게 깨졌으ㅡ면 합니다. 62
▲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 홀로 낚시를 하는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 비단 낚시가 아니라도 마주하고 싶은 풍경
▲ 무주공산 선배님의 낚시 모습
▲ 시간은 점차 오후로..
▲ 파로호의 석양이 아무리 좋다한들 나그네 그대가 어찌 산 허리에 비끄러 멜 수 있으리오
지나간 추억들이 아무리 아름답다 하여도 예전 그대로 볼 수 없는 우둔함을 어이 하리오
언제나 변하는 것만이 변하지 않는 질실이라는 것을 알뿐... 세월의 무상함과 함께 오늘도 어둠은 어제와 다름없이 찾아오고..
▲ 기다리는 시간이 찾아옵니다.
▲ 붉게 물들어가는 파로호의 물색.... 기대를 가지게 하는 시간이 왔습니다.
▲ 낚시 준비에 여념이 없는 베스트님과 일행
▲ 초저녁이라 그런지 모래무지와 마자가 자주 입질을 합니다
▲ 채비를 가볍게 만드는 베스트님
▲ 무주공산님의 밤낚시 모습
▲ 마자만 낚이는 밤낚시 ㅠㅠ
▲ 붕어가 낚이기 시작합니다
▲ 두 세마리가 연속적으로 낚이고 있습니다
▲ 누치도 낚입니다, 짧은 여름밤은 그렇게 깊어만 갑니다
▲ 새벽
▲ 생각보다 좋은 조과, 6~7 수 정도의 씨알 좋은 떡붕어를 낚았습니다
▲ 제법 큰 씨알의 붕어들
▲ 아침이 오면서 붕어의 입질이 뜸해지고 우리 일행은 철수 준비를 합니다
▲ 좋은 분위기 속에 기대를 가지고 시작헀던 밤낚시는 예상외로 조황이 좋았고 이제 파로호도 붕어나 나오기 시작한 것 같아 기분이 흡족하다
▲ 생각 같아서는 한 몇 일 더 이곳에서 조용하게 낚시나 하며 지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 밤샘으로 지친 모습으로 법성골 민박집으로 오르는 꾼
▲ 결국 사륜 오토바이의 힘을 빌립니다
▲ 본격적인 여름, 이제 곧 장마와 휴가가 시작되는 계절이다. 파로호 법성골은 휴가 낚시를 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 낚시와 피서가 동시에 가능하며 10여 km에 달하는 강을 낀 트래킹 코스는 어느 곳에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 트래킹과 캠핑을 동시에 즐기는 마니아들도 이곳을 많이 찾는 듯하다
▲ 각종 강고기와 붕어들도 이시기에는 잘 낚인다.
▲ 낮에는 맑은 계곡물과 나무 그늘에서 쉬고 저녁에는 강가로 나가 낚시를 즐기는....
▲ 밤하늘의 별도 원없이 불 수 있는 곳이다
▲ 낚시에 익숙하지 못한 분들도 모래무지와 마자 또는 피라미 같은 어종은 잘 잡을 수 있다.
▲ 1박의 짧은 여정으로 법성골을 소화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라는 시간이기에 다음을 기약하며 법성골을 떠난다
▲ 한국판 차마고도를 따라 다시 돌아나가는 길은 들어올 때 보다는 마음이 편안합니다.
▲ 상념의 굴레에서 벗어난 시각, 바로 눈 앞에서 내일을 점치느랴 애쓰고 있는 환상과 상상의 파로호 상류 법성골 ...
어찌될찌 모를 일들은 아예 덮어두고 오늘의 存在 만이 그대로의 實像 ....
▲ 바람과 흙과 물과, 나무 .... 時空을 超越한 思念들... 뒤늦게나마 서로의 調和를 찾아 해와 달처럼 中心을 향하여
어느덧 한적한 산골 고향같은 시골길 찾아 나서서 갈대숲 보이는 얕으막한 산기슭 고즈넉한 호숫가...
호호로이 서울을 떠나
晝耕夜讀, 釣漁, 書畵도 품음직도 하고....錯覺도 자유 選澤도 자유라지만,
유유자적 살아가는 삶의 餘裕가 있는 이런 곳에 몸과 마음의 永遠한 안식처가 아닐까 ?
참으로 정다운 사람 사는 냄새가 오고 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낚시여행은 신선한 바람을 가슴에 가득 채우는 그리하여 흐느끼게 하고 더욱 쓸쓸하게 방황하도록, 자신을 안으로 안으로 몰아세워는
술주정 같은 것...헤메일수록 더욱 어지럽게 허기지는 외로움, 지나가는 기차처럼 마음과 마음 사이를
풍경과 우주를 더듬으며 비명을 지르는 경적과 같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
▲ 자연(自然)이 유혹해간 가난한 영혼의 눈동자를 먼 발치에서나마 마주칠 법한 희열(喜悅)
누구라 이 갈증(渴症)을 병(病)이라 이를 것인가, 가난하지만 순수한 이 혼백(魂魄)을
어이 낚시외의 취미로 다스릴 수 있겠는가.... 낚시를 향한 불면(不眠)은 영원(永遠)을 향한
조그마한 부활(부활)이 어찌 아니란 말인가....
▲ 요즘 붕어가 제법 잘 낚이는 파로호 최북단의 모습입니다
▲ 자유는 누구가 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찾아가는 것이리라는 어느 시인의 말처럼 낚시도 마찬가지, 낚시꾼이 "꽝"이 두려워
낚시를 포기 한다면, 꾼은 스스로의 자유를 구속하는 것이며 진정한 꾼이 아닌 것이다
꾼에게 낚싯대가 있는 것은 물고기를 낚으라는 것이며 그 정복한 물에서 살아야 꾼의 의미를 찾는 것이다
스스로 새로움을 찾는 것이 자유의 아름다움이고 진리인 것.... 꾼은 그래서 오늘도 물가를 찾아 떠나는 것이 아닐까?
▲ 멀고 힘이들고 빈작의 두려움으로 떠나지 않으면, 그것은 낚시를 하는 의미 그 자체를 잃어 버리는 것이다
둥지를 떠날 때 그것은 모험.... 자유를 찾아 포수의 총구를 향하여 날아 오르는...새처럼 모험과 어려움이 따르지만
그러나 꾼에 있어서 그것은 희망이다. 그것은 꿈이고 목적이며 내 추미인 삶의 전부이다.....라는 생각을 가지며
귀로에 오릅니다.
▲ 우기의 오름 수위를 기대하며....아쉬운 파로호 상류 벙성골 조행을 마침니다.
▲ 한동안 다니지 못했던 낚시. 배수기인 시기에 저수지나 수로가 아닌 깊은 강원도 화천 파로호 상류 법성골에서
아름다운 호수의 여름 풍경 속에 즐긴 낚시 여행, 비록 시간적 여유가 없어 생각했던 것 만큼 되지 않아 조금은 아쉬운 조행이였지만,
우리 일행에겐 아름다운 추억이 될 수 있는 멋진 낚시여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6 월에서 7 월로 이어지는시기에 한 번쯤 피서를 겸한 낚시여행 차 이곳을 찾아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모처럼 낚시 여행에 동행 출조하여 수고하신 배스트님, 무주공산 선배님에게 감사들 드리며 낚시여행을 마칩니다.
<<법성골 산장 조황 및 예약 안내>>
법성골 산장 주소 :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동촌2리 법성골
☎ HP : 010-6335-2341
알림
화보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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