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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 대명낚시터 ♣♣♣
낚시터 전역이 산을 마주 하며 낚시를 즐길수 있는 숲속의 작은 소류지로
철갑상어,대물메기,향어,잉어,장어,메기등 특수어종이 대상어인
양평 대명낚시터를 1년만에 다시 찾아 봅니다.
관리소 입구 모습으로 깔끔하게 잘 단장된 모습이 지기님의 부지런함이 느껴집니다.
관리소~
관리소 내부 모습~
화분에 자라는 꽃꼬추가 보기와 달리 엄청나게 매운 고추랍니다.
잣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산소가 냄새 가슴을 시원하게 열어 주는군요.
숲속에 자리잡은 대명낚시터에 있는 자체가 힐링이 되는곳이네요.
오전10시경에 1차 방류를 하는군요.
메기,향어,그리고 대물 메기가 투입됩니다.
대명낚시터를 자주 오시는 단골 조사님들께서 방류에 도움을 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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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물메기 한 마리면 이웃들과 잔치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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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들을 관리하기 위한 방편으로 쏘가리 치어들을 방류합니다.
4000마리의 쏘가리 새끼들이 일정 기간이 지나면 치어들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자라
성어가 되면 쏘가리낚시로 조사님들께 즐거움을 안겨 드릴것같습니다.
히트~
여기도 묵직하고 찐한 손맛을 보셨군요.
이 정도 크기면 손맛이 아닌 팔이 아플 정도의 몸맛을 보셨을듯하네요.
축하 드립니다.^^
오늘은 붕어가 아닌 향어를 대상으로 어분계열을 위주로 밥상을 차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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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낚시를 주로 하는 필자가 몇년만에 향어를 대상어로 낚시를 하는지 기억이 가물 가물 합니다.ㅠㅠㅠ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대명낚시터의 식단은 정말 깔끔하고 맛 또한 좋습니다.
양평에서 유명한 지*막걸리를 반주 삼아 입이 호사를 누립니다.^^
대명낚시터 식단에 올라오는 모든 채소는 이렇게 직접 재배하여 공급을 하고 있네요.
한 여름을 방불케 하는 더위를 피해 냉커피 한잔으로 여유로움울 즐겨 봅니다.
오후가 되며 주차장에 출조객들의 차들이 메워지고 있습니다.
더위를 피해 그늘막에서 지인들과 즐거움을 함께하는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출조하는 모습은 언제 봐도 아름답네요.
귀여운 꼬마숙녀들 모습에서 즐거움이 느껴 지는군요.^^
대명낚시터를 매주 찾는다는 단골조사님이 대를 펴고 채10분이 안된 시간에 히트를 치시는군요.
조사님들의 말로 대명낚시는 꽝이 없다고 하는것이 사실인듯 하네요.
저기도 히트~
오후에도 2차 방류가 이루어지는군요.
오전에 방류량이 조금 적엇다며 오후에 많은양의 고기들이 미끄럼을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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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따라 온 아이들이 방류하는 모습을 참관하고 있네요.
이런 대물에 낚시대들이 괜찮을지 걱정이 되지만
찐 한 손맛을 즐기시는 조사님들은 대 환영이랍니다.
대물메기 2마리가 들어가니 통이 비좁게 느껴 지는군요.
꼬마 조사들도 대물 방류에 동참하며 즐거워 하며
한편으로 대물메기의 무게를 감당하기 힘들어 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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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투입 된 대물보다 더욱 큰 1m가 넘는 대물메기가
엄청 난 크기를 자랑합니다.
오후에는 귀한 철갑상어도 조사님들께 즐거움을 안겨 주기 위해 투입이 되는군요.
싱싱한 모습의 향어들이 힘이 대단할듯 하네요.
철갑상어도 힘이 넘쳐 필자가 한손으로 아무리 잡으려 해도 안되더군요.
대명지기님도 철갑상어와 미모대결이라도 하듯 포즈를 취해 봅니다.
조사님들을 먼저 생각하는 대명지기님의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
히트~
옆에서도 ~
관리소 우안 새물유입구 포인트에서 히트~
여기도~
낚싯대가 토막이 났지만 파이팅은 계속 이어지는군요.^^
비명소리와 함께 대가 허리를 사정없이 굽히는군요.
대물을 직감하고 달려 가 보겠습니다.
헐~
대물메기가 마치 잠수함을 연상케 합니다.
뜰채 하나로는 어림없도 없어 뜰채2개를 사용하여
겨우 담을수 있네요.
이런 대물은 처음이라는 조사님은 주로 붕어낚시를 즐기시다
오늘 처음 대명낚시를 찾으셨다가 무지막지 한 손맛아닌 몸맛에 반해
대명낚시터 대물낚시에 자주 도전 하시겠답니다.
성남에서 오신 조사님 축하 드립니다.^^
필자에게도 힘겨루기를 하자는군요.
물속으로 파고드는 힘이 대단합니다.
대가 사정없이 휘어지는군요.
팔이 아프도록 찐한 손맛을 안겨 주네요.
큼지막한 향어가 필자의 팔을 아프게 하더니 항복하고 얼굴을 보여 주기 시작합니다.
이런 반대편에서 대물메기가 나왔다는 소리에
필자가 낚은 향어 사진은 없네요.
대명낚시터에서 대물메기를 하루에 5마리를 잡았다는 조사님은
메기낚시를 즐겨 하신다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또 한수 추가~
또 히트~
밤낚시를 위한 영양보충을 해 둡니다.
왕고들배기와 제육에 곡차 한잔이면 최고의 맛으로
먹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어둠이 찾아오고 찌불들이 빛을 발하기 시작합니다.
야행성이 강한 메기들이 간혹 나와주며 첨벙대는 물소리에 찌에 집중을 더 해봅니다.
더위에 지친 필자는 내일 아침 조황을 위해
꿈나라 여행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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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낚시터는 사방 어느 방향이던 산을 마주하며 좋은 풍광을 감상할수 있어
힐링낚시터로 최고인듯합니다.
관리소 앞에서 아침 인사를 받고 있네요.
깨끗하게 잘 생긴 향어가 아침 인사를 해 주네요.
낚시사랑 회원님 축하 드립니다.^^
제법 손맛을 보셨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히트~
부자간에 함께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대물메기를 2마리나 잡으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히트~
철갑상어가 얼굴을 보여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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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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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습니다.^^
오늘의 장원입니다.
낚싯대가 부러지는 수난을 견뎌내고 이룬 조과로
많은 손맛을 보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작년에 제방공사로 배수하며 몇개월 동안 물이없어 낚시를 못하다
금년 봄에 무너미쪽 보안 공사로 적정 수위가 이루어져 본격적인 낚시가 가능 한
대명낚시터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낚시터입니다.
◈◈◈ 대명낚시터 ◈◈◈
주소: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부안리 379-1(네비게이션:대명낚시터)
전화:031-772-0729 //010-7447-7176
면적:노지 3000평,하우스:300평
수심:약2.5m~3m(1급 계곡수)
어종: 메기,대물메기,향어,잉어,철갑상어
미끼: 어분,떡밥,지렁이,생미끼
입어료:3만원(잡이터)
부대시설: 휴게실,식당,매점,수상연안좌대,화장실,주차시설
영업시간: 익일오전10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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