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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낚시터탐방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안성 도곡낚시터]-편
※안성 도곡낚시터의 여러가지 소식을 드립니다※
2016년 현재를 가장 뜨겁게 만드는 낚시터인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의견차가 분분한 낚시터
가장 큰 이유를 설명하자면 대폭적인 붕어값의 인상으로 입어료 인상에 대한 원인을 꼽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참 아리송한것중에 하나가 잡화며 택시비며 버스비며 유류던 심지어는 과자 한봉다리던 눈깔사탕 한개도 계속 가격은 오르고 있으며
이제는 100원짜리? 아니 편의점가도 500원짜리 한개로는 과자 한봉다리 아이스크림 한개도 못사먹는 시절이 왔다는 겁니다
화폐값어치와 모든물가가 오르고 있지만 낚시터 입어료는 20여년 전 대비 그닥 큰 변화가 없다는것
(1달여전 새로 지어진 1인용 방갈로의 모습)
전국의 모든 낚시터가 고민하는 공통거리중에 하나입니다
사단법인 낚시업중앙회나 지역협회 양어장협회등 낚시터 업주들의 모임이 있기는 하지만
어느 단체던 한꺼번에 가격담합을 하는일은 당연히 해서는 안되는 법에 위반되는 행위라고 볼수 있습니다
입어료 인상은 개인의 자율이고 단체나 회의에서 이루어질수 없는일입니다
붕어값은 15~20여년대비 약 400%이상이 올랐지만 현재도 평균 입어료는 3만원으로 고정이 되며 생기는 여러가지 현상중에 대표적인것이
수상방갈로 수상좌대등 좋은 시설의 낚시터만 살아남는다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지금 시기의 낚시터는 수상좌대와 수상방갈로를 운영을 안한다면 수면세와 임대료 직원봉급등을 감당할수 없는 시기라고 볼수 있습니다
수면세도 낚시터마다 다르지만 현재시점 1년에 3000만원을 넘게 내는 낚시터들도 있습니다
작은 양어장낚시터들은 99%는 손맛터로 돌아섰으며 그나마 몇몇군데 있는 낙후된 시설의 낚시터는 보통 메기나 향어등을 함께 방류하는 소위 잡탕터로 운영된다는 것입니다
이런곳은 손님대비하여 방류를 해야 하기에 손익분기를 맞추는 일도 보통일이 아니지요
이렇게 보아하듯
모든 물가가 오르고 20여년전 한봉다리에 1000원하던 신장떡밥이 4000원이 되어도 낚시인들은 낚시터 입어료인상에는 상당히 거부스런 반응입니다
낚시대 한대가 수십만원 십수만원은 기본이며 어정쩡하게 한셋트 맞추어도 돈100만원은 순식간에 깨진다는것
지금의 유료낚시터도 주머니 여유가 안된다면 즐기기 쉽지않은 취미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낚시대사고 떡밥 소품사고 입어료내고 밥사먹고 기름때고 톨비내고 좌대잡고 혼자서오면 한 15~20만원은 그냥 깨지겠네요
골프나 낚시나 별 다를게 없는것 같습니다
현재의 대한민국의 모든 낚시터는 입어료 인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단체에서도 가격단합은 불법이기에 서로 눈치만 보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지금의 시점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수년전부터 입어료 인상은 이루어져야 했던것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현재 상태로 고기값이 계속 인상된다면 무슨일이 벌어질까요?
입어료가 인상되면 현재의 방류량은 유지가 될것이며..입어료가 인상되지 않는다면 방류량을 줄여 그만큼 손맛보기가 힘들어질 것입니다
현재의 수입붕어 낚시터에서 20마리 이하를 잡는다면 거의 모든 낚시인들은 "그냥 기본만했다"
10마리 이하를 잡는다면 "꽝쳤다"라고 표현하시는분이 더 많겠네요
지금 방류되는 싸이즈의 붕어는 평균 350~400g 3마리만 잡으면 현금 1만원으로 보시면 되겠네요
10마리 잡으면 3만원이 되고 가져가신다면 본전치기 하셨다고 보면 됩니다
수입붕어의 특성상 집어낚시이며 방류된 고기는 70%낚시로 다 나오며 20~30%는 폐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입붕어한테 축양이라는것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도곡낚시터의 입어료 인상건에 필자는 박수를 쳐드리고 싶네요
전국의 모든 낚시터 업주들이 서로 눈치만 보고 쉬쉬하는 일을 가장 먼저 시행한곳이 도곡낚시터이니 말이죠
도곡낚시터가 한달에 방류되는 붕어의 양은 대략 3톤가량이며 현금으로 약 2500만원어치가 방류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일주일 200명인 온다는 가정하에 1달에 걷히는 입어료는 약 2400만원이 되게 됩니다
100명이 오는지 200명이 오는지 300명이 오는지....
필자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입어료가 인상되며 도곡낚시터에서는 1인용 방갈로를 대폭늘려 서비스를 준비하는중이라고 합니다
지금 보이는 수상방갈로의 이용요금은 1만원
입어료까지 함께 계산한다면 5만원이니 다른곳과 별반 차이가 없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1인용 방갈로 내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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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시설
선풍기의 모습도 보입니다
화재에 대비한 모든 방갈로는 누전차단기도 시설되어있습니다
지금 현재 온갖 매를 맞고 있는 도곡낚시터 이지만 입어료를 다시 내리는 일은 없을것입니다
이러쿵 저렇고 말할 필요없습니다
비싸면 안사면되고 안오면 되는겁니다
아직 무료로 낚시할수 있는 노지낚시터도 많고 입어료 인상을 안한 관리형낚시터도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도곡낚시터는 입어료인상에 좌대보수와 좌대시설을 하였으며 방류량도 유지시키고 그 이상으로 더 방류계획을 잡고있습니다
선택은 낚시인(소비자)들이 하시면 되겠습니다
최근 내린비로 상류계곡에서는 맑은 계곡수가 낚시터로 유입이 되고 있습니다
찜통같은 더위에 붕어들도 차가운 계곡물로 모여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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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맑고 경치좋고 고기방류도 많고 , 입어료가 인상되던 어쩌던 필자는 이곳을 찾아갈것입니다
1인용 방갈로는 위에서 소개했듯이 1만원의 금액에 저렴하게 대여가 가능합니다
자두나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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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 뒷편의 둠벙에는 연꽃이 활짝 피어있네요
지금쯤 더 활짝 피어있을 연꽃의 모습
이곳에 오신다면 꼭 구경하시고 사진도 담아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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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권에 배치된 1인용 방갈로의 모습
아직은 미완성이지만 이번주 내에 모든 시공이 완료가 된다고 하니 참고바라겠습니다
만약에 입어료를 올리고 방류도 덜하고 시설투자도 안한다면 욕먹어도 마땅하지만
방류량은 더 계획하고 있으며 수천만원의 시설투자와 전국최고로 저렴한 좌대 이용료까지 많은 서비스를 준비하고 계획중입니다
잘보시고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은 돈을 주고 낚시터를 탖는 낚시인들의 선택입니다
<낚시터 소개>
● 위 치 : 경기도안성시 양성면 도곡리 42-1 (네비게이션:도곡낚시터)
● 전 화 :031-672-4643 /010-4783-4643
● 면 적 :6000평
● 수 질 :계곡수
● 어 종 : 붕어,잉어, 향어
● 수 심 :2.5m~5m
● 미 끼 : 떡밥,어분, 글루텐 , 지렁이
● 입어료 : 4만원(방가로 이용시 3만원 별도)
(1인용 방갈로 1만원)
연안방갈로 6동 /수상방갈로 25동
● 부대시설 :휴게실, 식당, 매점, 샤워실, 주차 3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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