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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터 휴가를 맞아 물맑고 조황좋고 교통까지 편하며 음식맛이 좋기로 이름 난
곤지암 진우낚시터를 찾아갑니다.
관리소 입구에는 늘 아름다운 꽃들이 반갑게 맞이 해 주네요.
맛 좋기로 이름 난 진우낚시터의 비결은 바로 이 장독대가 정답을 말해 줍니다.
때 이르게 핀 코스모스를 보며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가 빨리가고
시원한 가을이 오기만을 기다리게 되는군요.
코스모스 너머로 보이는 진우낚시터는 예전부터
교통 편리하고 물이맑고 어자원이 풍부하여 꾸준한 조황으로
조사님들께 많은 손맛을 안겨주며 음식맛이 좋아
많은 조사님들로 부터 사랑받는 곳이랍니다.
관리소 반대편 상류 포인트~
중류 포인트~
곶부리 포인트~
상류 방갈로와 넓은 주차장~
잣나무 그늘아래 설치된 방갈로들이 시원한을 더 해줍니다.
잣나무 그늘에 텐트를 치거나 돗자리를 펼칠수 있는 공간이 있어
캠핑을 하셔도 좋을듯 하네요.
깨끗한 남,녀 화장실과 세척장이 마련되어 아주 편리합니다.
관리소 반대편에도 방갈로들이 있으며
야외에서 음식을 해 드실수 있어 인기가 많아
예약을 미리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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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공간이 넓어 아주 편하게 포인트에 진입이 가능합니다.
![1466747373_5359[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1/201608/20160805101627_rcqpygqq.jpg)
넓은 개인용좌대의 내부 모습~
![1466747409_3427[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1/201608/20160805101627_nynmaxoo.jpg)
특히 개인좌대는 옆문이 있어 일행이 있을때는 아주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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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밑 포인트~
잔교 차양막 아래에서 낮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들~
관리소 반대편은 오전에만 햇빛이 들어 낚시하기에 불편함이 없어 보입니다.
상류 포인트~
진우낚시터는 소리없이 꾸준하게 어자원을 늘려 가는곳이기도 합니다.
관리소쪽 중류~
관리소 반대편 중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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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자리~
진우지는 3곳에 나누어 방류를 하여
여러 조사님들이 손맛을 즐기시도록 하고 있습니다.
필자도 물맑은 진우지에서 전을 펼쳐 보기로 합니다.
약3m50cm가 넘는 깊은 수심에서 올라오는 중후한 찌맛을 감상하기 위해
3.2칸 외대에 2호 원줄에 6호 바늘로 무장을 해 봅니다.
찌는 요즘 필자에게 황홀감을 안겨 주는 "자자손손"의 1m20cm 수제장찌~
수심이 깊고 물이 맑아 장대 대물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들을 위해
관리소 앞쪽에 장대라인을 설치 하여 찐한 손맛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관리소뒤에 위치 한 손맛터~
♣♣♣ 내림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들께 핫한 정보를 제공 해 드리겠습니다. ♣♣♣
그 동안 진우지기도 미쳐 몰랐던 사실은
약2년전에 들어 간 손바닥 크기의 떡붕어들이
4짜크기로 우글대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직접 담근 장맛에 한식요리사 자격증이 있는 진우낚시터 사모님의 음식은
입이 호사를 누리게 할뿐만 아니라 원기를 북 돋아 주는 영양 공급원이랍니다.
곡차 한잔을 곁들여 전의를 다져 봅니다.
반대편 중류에서 동시에 랜딩을 하는 모습입니다.
관리소쪽 상류에서도~
뜨거운 대지의 열기를 식혀주는 빗줄기가 한 바탕 시원스레 내려 주는군요.
엄청난 힘겨루기끝에 올라 온 깨끗한 잉어~
축하 드립니다.^^
장대에서도 히트~
축하 드립니다.^^
여기도 대의 휨새가 예사롭지 않네요.
뜰채가 작아 보일만큼 큼지막한 잉어가 찐한 팔맛을 안겨 주었네요.
이 정도의 바닥잉어면 팔맛이 아니라 몸맛을 보셨을것 같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밤낚시를 위한 전투준비가 단골조사님이 주신 특별메뉴까지 아주 푸짐하네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1m20cm장찌가 오색불빛을 발하며 몸통까지 올려주는 황홀감을 안겨주며
올라 온 고마운 붕어가
마냥 사랑스러울뿐입니다.^^
어둠이 짙어지며 찌불들이 밭을 이루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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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붕어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계속 오르며 그 마저 수급이 어려워
씨알마저 작다고 하소연도 못하는 실정이랍니다.
중국의 붕어양식장들이 도시개발로 인해 줄어들고 또한 새우양식장으로 바뀌어
앞으로가 더욱 어려워 국내에서도 붕어양식을 서둘러 준비를 해야 하지만
비싼 사료값으로 그것또한 여의치 않은 상황입니다.
7치급의 작은 붕어지만 몸통까지 올려주는 황홀한 찌맛을 선사 해 주는군요.^^
요즘 필자는 "자자손손"에서 출시한 오색 장찌의 매력에
낚시의 묘미를 더욱 느끼게됩니다.
필자와 동행 출조한 동일좌대 허대표님도 진우지 붕어와 밀어를 나누고 계시네요.
축하 드립니다.^^
이번에는 조금 더 큰 붕어로 한수 추가~
카멜레온 친환경추를 생산하며 밭침틀과 이번에 출시한 LED오색 수제찌등
낚시인들이 좋아 할 제품들을 개발하시는 자자손손 김대표님도 제법 씨알 좋은 붕어와 상면하시네요.
축하 드립니다.^^
필자도 한수 추가~
손맛찌맛을 즐기고 꿈나라를 여행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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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손손에서 새롭게 개발중인 제품을로
의자와 받침틀 그리고 낚시가방까지 한번에 운반할수 있어
아주 좋을것 같네요.
어깨에 짊어지면 간편하여 먼거리의 포인트 이동도 쉬울듯합니다.
조황체크를 나서 보겠습니다.
충분한 손맛을 즐기셨다는 조사님~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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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메기,향어등 골고루 많이 잡으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여기는 붕어로만 손맛을 보셨네요.
보리계열의 집어제을 운용하셨다고 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인증샷 도중에도 붕어가 올라오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여기는 대물들이 많이 보이네요.
팔이 아플정도의 찐한 손맛을 보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망을 들어 올리는걸 포기하고 찰칵~
여기는 메기만 대상어종으로 충분한 손맛을 보셨다고 하시는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많은 마릿는 아니지만 묵직한 손맛을 보셨다는 조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진우지는 물속의 고기가 뚜렷하게 보일 정도로 물이 맑고 깨끗하여
고기들의 힘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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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손맛을 보신중에서도 씨알 좋은 월척급 붕어를 보여 주시는 조사님~
와우~
37cm가 넘는 허리금 붕어로 찐한 손맛을 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여기도 대단한 손맛을 보셨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여기는 대물이 대를 토막으로 만들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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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장원입니다.
이 정도면 대박으로 인정합니다.
대박 축하 드립니다.^^
진우지는 주 어종은 붕어지만 잉어,향어,메기등이 다양하게 나오는 곳으로
집어제 운용을 하기에 따라 원하는 고기를 낚을수 있는
매력있는 낚시터로 조사님들로부터 인기가 많은 낚시터로
가족이 함께 할수있는 좋은 여건을 두루 갖춘곳이기도 합니다.
◈◈◈ 진우낚시터 ◈◈◈
주소: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진우리 851-1
전화: 031-762-7913 / 010-8960-7913
면적:2만평
수심:1.8m~5m(준계곡형)
수질: 자연 1급수
어종: 붕어,잉어,향어,메기(손맛터: 붕어,떡붕어,향어)
입어료: 잡이터:3만원 /손맛터,장대손맛터:2만원
부대시설:식당,매점,방갈로,개인용 연안좌대,수세식화장실,주차시설
![1445495358_4788[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1/201608/20160805101457_dkxthau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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