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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터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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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낙성신화 입니다.(모바일조행기로 올렸다가 다시 추가로 올림)
이번주는 어디로 가야 하나 유로터 조행기를 뒤적거리다 100수가 터졌다는 문구에 훅하고 양평 그린으로 친구와 함께 1박2일로 출조해 봤습니다.
먼저 다대편성을 목적으로 출조 했지만
다대 편성 가능한 자리는 이미 다른 조사님이 자리하고 있어 관리실 앞 (화장실아래쪽)잔교에 3.2칸대 3대를 펴고 낚시를 시작해 봤습니다.
집어는 신장3 아쿠아2 향맥1 물 2.2
이렇게 준비하고 미끼는 딸기와 옥수수 글루텐을 준비 그리고 출조시 다대 생각해서 대하 몇 마리를 준비했습니다. (사용은 못했음)
준비했던 집어제가 3분의1쯤 들어가자 슬슬 입질 오기 시작..
5분..10분 간격으로 계속해서 입질을 받았습니다.
밤잠 안자고 열심히 낚아 보니 날이 밝았고 마릿수는 약 70 여수 정도 살림망에 담을수 있었습니다.
붕어도인님이 취재도 오셨고 붕어도인 님께 낚시도 배우고 인생도 배우는 정말 재미진 낚시 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관리실앞 잔교 쪽 에서 폭팔적인 입질이 있었고 맞은편 3,4번 좌대 및 가운데 잔교 쪽은 저조한 편이 였습니다. 정말 열심히 집어하면서 잡아 봤습니다.ㅎㅎ 100수는 안되지만 ㅎ ㅎ ㅎ 제 옆 자리 1번좌대쪽 피싱클럽 팀
진짜 토종터에서도 집어낚시가 이거다 그리고 이렇게 잡힌다 하고 가르쳐 주신 분들.. 붕어도인 님 취재오신거 저도 한컷 ㅎㅎ 관리실 앞 꺽어진곳 외대로 잡으신분 아침에 안개가.. 운치 있네요  같이 동출한 친구 친구가 잡은 붕어 저녁으로 먹은 제육볶음.
사장님 조금 짜요..ㅠ 제 입맛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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