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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붕어전용잡이터의 메카, 양평 대석낚시터!
노아주의
낚시여행==>>
(8/14-15)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대석리 116-2[대석낚시터]-편
◑대석낚시터는 3,200여 평
규모의 아담한 저수지로 낚시터 규모 대비 대량 방류와 과감한
편의시설 투자는 물론
오르지 100%
붕어전용터로만 운영되는 곳,
양자산 계곡 청정수가 끊임
없이 흘러들고
또한, 자체 암반수 관정시설이
되어 있어 연중 만수위를 유지하여
배수와 극심한 가뭄으로 열악한 낚시 환경 걱정 없이
연중 붕어전용 물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붕어전용 잡이터의 진정한 메카라 할 수 있다.
또한, 저수지 규모 대비
대한민국 낚시터들 중 방갈로 시설이 가장 많은 곳,
3,200여 평 규모에
방갈로가 무려 지상 6동, 수상 4인 6동,
수상 1.2인 43동(상류11, 하류32),
수상 2인 6동(상류2,
하류4), 합 61동이나 되며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 거리로 접근성도 좋다 보니
이제는 대구, 울산, 양산,
군산, 대전, 동해 등은 물론 바다 건너 제주도에서 까지 장기 낚시여행을 올 정도로
전국의 낚시꾼들로 부터 사랑을
듬뿍 받는 인기 초절정의 유명한 명품 낚시터가 되었으며,
주중 40~50석 이상
주말이면 노지(잔교좌대)까지 만석을 이루어 요즘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hot)한 낚시터가 아닐까 생각한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라는 속담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많더라'
라고 바꾸고 싶은 곳이 있어요.
요즘은 100수 어망을 넘어 200수, 300수 어망이 속출하고 있다는
이 곳!
"저희 낚시터에서
10수는 꽝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연일 초대박 어망
사진들로 낚시사랑 조황정보란에 도배하다시피 하는 곳!
가을의 문턱 입추가 지나고 말복이 낼모레인데도 연일 맹위를 떨치는 폭염은 식을줄 모르는 주말,
막바지 여름휴가와 광복절 황금연휴를 맞아 6월 10일 이후 두 달 만에
최고의 시설은 물론 100, 200, 300수 어망이 속출하고 5짜, 4짜, 허리급 남한강 대물붕어들의 잦은 출현 등으로
대한민국 붕어전용잡이터들 중에서 요즘 가장 "HOT"한 관심을 끌고 있는
물의 고장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오르지 100% 붕어전용잡이터인 대석낚시터를 찾았습니다.
지난 밤 자정까지 포천 마전낚시터에서 필자가 운영하는 "네이버카페 낚시세상" 번출에 참석
회원들과 함께 하다가 대석 황귀영 대표님의 긴급 취재요청으로 새벽 2시쯤에 이 곳에 도착했습니다.
요즘 대석은 사짜, 오짜 대물들이 자주 출현하여
많은 조사님들에게 즐거움과 행운을 안겨주기도 한답니다.
물의 고장 양평에 위치한 대한민국 수많은 유료낚시터들 중에 가장 으뜸으로 우뚝 선 대석낚시터,
시설이면 시설, 조황이면 조황 모두 말이 필요 없는 '명불허전' 그대로 입니다.
이제는 수도권을 넘어 전국의 조사님들이 찾는 명품 대석낚시터가 된지 오래입니다.
자, 그럼 대석으로 들어가 구경을 좀 해 볼까요.
지인공방에서 오동나무 소재로 만들고
시인성이 발군인 LED 전자탑을 장착하고 나온 수제 80cm
오동찌 신제품,
1미터 이상 장찌와 5점등인 LED 나사식 전자찌탑은
동일하지만
점등 간격이 다른 게 차이점인데요.
점등 간격이 상부로 갈 수록 좁아져 있고 하부로 갈 수록 넓어져 있어서
일명 '까대기' 낚시에
유리함은 물론
몸통까지 올리는 황홀한 찌올림을 감상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제작을
하여,
몸통 찍는 찌올림과 잡기식 한 마디 찌올림, 두
메니아 층을 모두 고려한 흔적이 역력합니다.
본
제품 구매는 (주)자자손손(☎1899-2733)에서 하실
수가 있습니다.
새벽 2시쯤의 대석 밤하늘, 별 헤는 밤을 뒤로 하고
아침조황 체크를 하기 위해 일찍 일어나야 하므로 바로 좌대방으로 들어가 이내 코를 곱니다.
윤동주 / 별 헤는 밤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헬 듯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늘 그렇듯 '박' 회장님과 6시에 누릉지죽과
계란 한두 개로 주린 배를 채우고 아침 조황체크에 나서 봅니다.
지난 밤 주말이라선지 많은 조사님들이 찾아 주셨네요.
관리실 앞 특좌대에서 초대형 붕어 52cm 대물이 출현했네요.
5짜 조사 등극을 축하합니다. 대물은 대물이니까요.ㅋ
그물을 경계로 상류 1호지 3번 개인좌대 조사님의 조과,
풍성합니다. 2번도 이정도 조과인데 패스합니다.
24, 25번 2인용의 초대박 어망입니다.
하나로 부족해 두 개의 어망으로 채우셨네요.
200수를 넘어 300수에 육박하는 초대박 어망입니다.
헉! 이게 전부가 아니었네요. 30여 마리가 든 어망이 추가 되었습니다.
대단한 어부이십니다.
간혹 허리급 대물도 보이고 씨알 마릿수 모두 만족할 만한 초대박 조과입니다.
연일 맹위를 떨치고 있는 폭염을 한 방에 날려버리는 초대박 어망입니다.
이와같이 대석은 요즘 초대박 행진 중입니다.
물 좋고 산 좋고 공기 좋고 조황까지 좋은 대석은 명품낚시터 임에 틀림 없습니다.
대물도 잘 나오고,
시설까지 좋으니 5박자를 모두 갖춘 낚시터는 대석이 유일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조황 체크 중에도 입질은 계속되더군요.
간혹 마릿수 어망 속에 누런 덩어리들이 보이기도 합니다.
바로 지난 겨울 3톤이나 들어간 남한강 대물붕어입니다.
42cm 덩어리도 나왔고요.
지난번 취재 때도 이 분 4짜를 하셔서
필자의 엥글에 찍힌 분 같은데 오늘도 42cm 대물을 하셨네요.
조황체크 후 대석낚시터 풍경 파노라마로 보여드리려 합니다.
대석지 전경,
대석낚시터는 3,000여 평으로 아주 작은 소류지입니다.
이 작은 규모의 낚시터가 어떻게
오늘날 대한민국 최고의 붕어전용잡이터가 될 수 있었을까요?
그 것은 바로 과감한 시설투자와 투명한 대량방류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엄청난 양의 남한강 대물붕어들을 지난 겨울에 방류해 놓고
그 대물을 잡으신 분께 수제 장찌도 제공합니다.
작은 규모에서 최대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은
개인 방갈로 시설 같은 과감한 시설투자가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아침 7시 조금 넘은 시간이라
산 허리를 두른 안개가 몽환적인 풍경을 자아내게 합니다.
지난 밤 새벽 필자가 이 곳에 도착했을 당시까지만 해도
맑고 푸른 하늘에 별빛 가득한 아름다운 밤이었는데,
현재는 비가 오려는 듯 잔뜩 찌푸린 하늘이지만 끝을 모르게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우리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땡볕을 막아주는 구름이 고맙기만 합니다.
지난 밤 조황은 좋은 편이었으나
현재는 간간히 입질 받아 랜딩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푹푹찌는 땡볕보다는 현재와 같은 흐린 날씨가 조황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합니다.
거금을 투자해 태어난 초대형 휴게시설이 완성된 느낌인데요.
마침 올림픽 축구경기 우리나라와 온두라스 8강 경기가 진행 중인데,
에어컨 빵빵한 시원한 휴게실에서 잠시 쉬어 갈까 합니다.
역시 환타스틱한 휴게시설을 보여주는군요.
넓고 시원하고 호화스런 시설로 꾼심을 방해하는군요.ㅎ
티비도 60인치 초대형이고요.
탁구장도 완성되어 가네요.
꼭꼭 읽어 주시고요.
물론 취사장에서 취사도 가능합니다.
화장실도 남.여 구분되어 있으며 샤워실은 내부를 보여드리고 싶은데
현재 어느 조사님이 샤워 중이라 그럴 수 없어서 아쉽네요.
합동 양치질하는 조사님들의 모습, 잼나는 풍경입니다.ㅎ
만남의 방, 관리소.매점.휴게실 겸 식당,
조사님들 낚시는 언제 하라고 휴게실이 왜 이리 많아요~.
식당 내부,
오늘 아침 조황체크 하이라이트 어망인데요.
필자가 잘 아는 지인의 어망입니다.
명불허전입니다.
지인은 여러분도 잘 아는 바로 '조선도인' 님 입니다.
제가 보기엔 200수는 충분히 되어 보이는 데
본인은 150여 수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ㅎ
역시 비움도 최고입니다.
이 분은 '모' 대학교 교수님이신데
학생들에게 낚시를 가르치시지 않나 궁금합니다.ㅋ
아침 조황체크를 완료하고 늦은 아침식사를 합니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포천 마전낚시터에서 낚시세상 번출을 마치고 집으로 가지 않고
이 곳으로 오신 회원들이 몇분 계십니다.
저 윗통을 벗어 던지고 랜딩하는 분이
바로 강한 남자로 보이게 하기 위해 온몸을 태운 '상도' 님인데
마전에서 못 본 손맛을 제대로 보고 있네요.
상류권 2인용 좌대에서 낚시하는 조사님들의 모습,
접지 좌대도 칸막이를 해서 편의성을 갖췄네요.
오후가 되면서 많은 조사님들이 출조하셨습니다.
이제 반가운 비도 내리기 시작합니다.
비가 오는 날은 조황이 좋기 마련인데 오늘 기대해 볼 만합니다.
이 곳에서 가장 '핫'한 특좌대와 개인 방갈로존,
상류 개인 방갈로존은 아직 자리가 많이 비어 있습니다.
상류와 관리소, 주차장이 있는 부분,
아직 많은 비는 아니지만 비가 오면서 기온도 약간 내려간 기분입니다.
이 분, 잘 잡으시네요. 필자의 엥글에 자주 들락거리네요.
아직은 한산한 상류 개인 방갈로존,
상류에 집중 배치된 3~4인용 좌대들의 모습,
비가 찔끔씩 내리므로 습도가 많아져 무지 무덥네요,.ㅎ
또 히트~
이 두 분, 교대로 잘 잡아냅니다.
얼마나 더우면 벌건 대낮에 남사시럽게 윗통까지 벗어 던지고...
이 곳은 사시사철 물이 철철 넘쳐 흐릅니다.
또 히트~,
무너미 접지좌대 조사님도 히트~,
또 히트~,
또 히트~,
지인공방 오동찌의 멋진 찌올림, 둥둥둥~
정흡으로 붕어가 달려 나오지요?
이번엔 옷을 입으셨네요.ㅋ
또 찌가 솟구치기 시작합니다.
이 곳은 여전히 "HOT" 뜨겁습니다.ㅎ
상도 님, 또 히트~
저도 잠시 자리에 앉아 붕어 몇 수 손맛을 봅니다.
저 곳도 여전히 핫핫핫~,
지나다 2번 개인 조사님의 랜딩 장면을 목격,
사진 한 장 남깁니다.
어망을 본류에 바로 방생하여 지저분한 입질과 폐사 방지를 위해
축양장을 한창 만들고 있는데요.
또한, 붕어를 필요로 하는 분들께 나눠드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오후 늦게 폭우가 잠깐 내리더니 하늘은 가을빛을 연출합니다.
날씨도 우리네 인생 만큼이나 참 변덕스럽습니다.
오늘 필자는 머리 속이 너무 복잡합니다.
점점 황금들녘으로 변해가는 제방 아래 풍경입니다.
이제 입추가 지났으니 가을이 맞는가 봅니다.
말복도 내일모래이니 살인적인 불볕 무더위도 한풀 꺾일 것으로 믿습니다.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우리 인생도 저물어 갑니다.
속절없이 말입니다.
이제 저도 낚시 좀 해보겠습니다.
이후 저는 좌대방에 들어가 혼자 조용히 생각에 잠겨 봅니다.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 되고
산다는 건 그 것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한거지"
갑자기 이런 노래 가사가 머리 속을 스치고 지나갑니다.
선물 받은 지인공방 오동 전자탑찌에 불을 밝힙니다.
정말 환상적인 오점등이네요.
잠시 지인들과 저녁식사하러 밖으로 외출합니다.
저녁식사 후 기대했던 좋은 입질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내 포기하고 이른 잠자리에 듭니다.
새벽 1시에 일어나 낚시를 다시 시작해 봅니다.
초저녁과는 달리 입질이 좋습니다.
찌를 쭉쭉 올려줍니다.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는데,
모르는 분이 저를 아는 체하시며 어둠 속에서 필자에게 묻습니다.
"저 요상스런 방망이는 무엇에 쓰는 물건이며, 어디서 구매할 수 있는지?"
그래서 (주)자자손손(☎1899-2733)에서 구매하면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새벽 2시까지 멋진 찌올림과 함께 10여 수의 붕어를 만나고 다시 취침모드로...
지인공방 오동 전자탑찌 찌올림과 입수시 찌내림, 너무 환상적이네요.
캐미를 꽂고 처음 1시간 동안은
LED의 난반사가 좀 심하긴 하지만 눈에 거슬릴 정도는 아닙니다.
희미한 거 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철수를 서두릅니다. 감사합니다.
대석낚시터 조행을 마무리
하면서...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소재
대석낚시터로의 광복절 연휴 및 막바지 휴가철 무더운 한여름 낚시여행은
조황면에서 만족할 만큼 풍성한 어망과 손맛을 즐길 수 있었으며,
최고의 시설과 최대의
방류량으로 초대박 조황은 당분간 지속 될 것 같다.
대석낚시터는 최고의 시설투자는
멈춤 없이 계속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대량방류로 조사님들에게
항상 만족한 출조가 될 수
있도록 황귀영 대표께서 계속 노력하시고
있으며,
이제는 대구, 울산, 양산, 군산, 대전, 동해 등은 물론
바다 건너 제주도에서 까지 장기 낚시여행을 올 정도로
전국의
낚시꾼들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는 인기 초절정의 유명한 명품 낚시터가 되었으며,
주중 40~50석
이상, 주말이면 노지(잔교좌대)까지 만석을 이루어 요즘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hot)한 낚시터가 아닐까 생각한다.
<대석낚시터정보>
주소 :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대석리 116-2
전화 : 031-771-0510 / 010-4570-0806
면적 : 3,200평
수심 : 약 3m~4m
주어종 : 붕어전용
미끼 : 떡밥, 어분, 지렁이, 대하살, 등
※부대시설 : 매점, 수세식화장실, 샤워실, 휴게실, 탁구장, 방가로,
개인용 방가로, 식당, 공동취사장, 주차시설,등
![1422217258_3961[1].jpg](https://www.fishnet.co.kr/data/C050_17/201505/1432706086_1152.jpg)
![1432210528_5952[1].jpg](https://www.fishnet.co.kr/data/C050_17/201505/1432706252_903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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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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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210230_1604[1].jpg](https://www.fishnet.co.kr/data/C050_17/201505/1432706404_156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