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완전 짱입니다. 시원한 가을 하늘 한컷~
건너편에 와서 갑문쪽 한컷~ 돌다리 주위에 붕어가 많아요.
이사진은 오후4시까지 낚시를 하고 건너편에 와서 제가 아는 안사장님을 건너편에서 촬영했습니다.
오후 일과를 마치고 밤낚하러 왔어요..
나중에 문자로 사진 첨부파일을 보내주셨습니다. 마지막 사진에 잡은 잉어를 올렸습니다.
새벽에 잉어를 2칸대로 제압해서 손맛 하나는 끝내 주었다고 합니다.
가을하늘 바람도 시원합니다.
그냥 힐링이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라디오를 들으면 무료함을 달랩니다.
어서 와라 붕어야~~~
뭐담씨~~~~ 이상한게 떠내려 옵니다.
빨리 지나가라 찌를 세우게....
미안해라... 입과 가슴에 바늘이 꽂혔네요.. 어서 빼줘야 겠어요..
요녀석 한덩어리 합니다. 22센티정도?
요녀석은 다른붕어...
오전 9시에 와서 오후4시에 접습니다.
20센치 이상급 2마리와 나머지 6마리 총 8마리 했습니다.
방생합니다. 한마리만 찍고 나머진 뜰채를 뒤집어서 모두 바로 방생합니다.
건너편에 와서 많이 잡으셨습니까? 어르신? 허주월영이라는 아이디를 쓰시는 어르신이죠.. 무슨뜻이죠?
어르신은 저를 안다고 했습니다. 낚시사랑에서 저의 글을 많이 읽으셨답니다.
어르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인분 안사장님 오후4시에 오셔서 밤낚시로 잡은 잉어입니다.
자리는 위에서 3번째 사진 그자리 입니다.
이제 9월3일 새벽이네요..
내일 그러니까 오늘이네요.. 토요일인데 1시까지 근무입니다.
그만 자야겠어요... 낚랑 횐님들 행복하소서..... 자정 12시 넘어서 길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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