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를 서둘러 끝내고 가족과 함께 오신 조사님들이 벌써 영종터 포인트마다 꽉~차게 자리하셨습니다.
추석연휴에 영종터에서 손맛을 즐기는 행복이야말로 힐링도 되고 양수겹장이지요.^^*
늘 하던대로 금요방류도 푸짐하게 이루워집니다.
토요일인 오늘도 이 곳 저 곳 대량 방류할 예정입니다.^^*
그래서인지 낮입질이 활발하게 들어옵니다.
가족과 함께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여건이 풍성한 영종터이지요.
방갈로는 이미 예약만석입니다.
아침에 나가보니 밤새 이어진 낚시열기가 식는 줄 모르겠네요.
부부지간에도 열심히 낚시중입니다.^^*
아이고 쉬는 사이 빼앗긴 낚싯대! 어찌하오리까~
아직 여명이 발기도 전, 일산에서 오신 주조사님 손맛 가득 보시고 계십니다.
양종만 조사님 이번에도 넉넉하게 낚으셨네요.
손맛이야 어느 정도인지 살림망만 보아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호석 조사님 씨알도 좋고 마릿수도 좋습니다.
부천에서 오신 임태기이사님 이번에도 기량을 뽐내셨네요.^^*
동인천에서 오신 이상국 선배님 노익장을 발휘하셨습니다.
가족좌대 첫자리에서 이강진조사님 입질 받으셨습니다.
이재중 조사님도 몇 수 하셨습니다.^^*
서울에서 온 조승연조사님은 살림망이 묵직합니다.^^*
현지꾼 양프로님~ 그런대로 낚으셨습니다. 그런데도 많이 아쉬워하십니다.
김용민 조사님은 몇 수라도 만족하신다고요. 감사합니다.
이영진 조사님 손맛 가득 보셨습니다~!^^*
캠핑좌대에도 낚시가 활발하네요. 에구 저 빼앗긴 낚싯대~
군포에서 온 유병일 조사님 캠핑하시면서 손맛도 만끽하셨습니다.
김명훈조사님 오늘도 캠핑좌대에서 재미보셨네요.^^* 축하합니다.
장철수 조사님도 캠핑좌대 끝자리에서 넉넉하게 손맛 보셨습니다. 큰잉어도 놓치셔서 안타깝다고요...
오늘도 어린 조사의 손끝으로 주말낚시의 열기는 계속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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