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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보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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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가을,
우리 낚시인들에게 있어서
최고조(最高潮)의 계절이라 일컫는 가을입니다
특히 밤낚시 하기에 최적기를 맞이하여
토탈조사가
"십인십색(十人十色)하며,
각양각식(各樣各式)의
다양한 채비법에 대하여 취재한 내용을 게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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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대물 낚는
낚시 채비법(Preparation for Fishing)이 따로 있을까?하고
호기심이 발동하여 토탈조사(釣寫)는
이번 화보를 통하여 낚시사랑 회원 여러분과 함께
대물낚는 채비법에 대하여 알아 보고자
지난 늦은 봄부터 기획을 해 왔었던 내용입니다.
왜?
그렇게 오래 걸렸느냐고 궁금해 하신다면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대물낚은 대물조사 12분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는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취재는 발로 뛰어야 한다는 "기자의 사명과 역할"에 입각하여
직접 만나야 채비를 구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름하여
십인 십색, 각양각식 채비법[十人 十色, 各樣各式 差備法)
"So many men, so many minds"
Preparation for Fishing,
채비란,
우선 채비에 대하여 먼저 알아야 할 거 같습니다,
우리가 쓰는 채비(差備)라는 단어의 어원은
궁궐에서 특별한 일을 맡기려고 임시로 기용할 때 쓰는 용어로서,
궁궐에서 잡역에 종사하는 종들을 가리켜 차비노(差備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들은 궁궐에서 물 끓이는 일, 푸줏간 고기 다루는 일,
반찬(부식) 만드는 일 등, 여러 가지 일들을 담당했으며
바로 이것이 오늘날의 채비(差備)로 발음이 바뀌었다고 전해 집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토탈조사가 12분 대물조사와 함께 담아내는
"12조사(釣士)의 대물낚는 채비법" 이라는
한 편의 영화 시작해 보겠습니다!!~~
12분 대물 조사님께 존경과 무한 사랑을 보냅니다!~~
채비,
그 바뀐 뜻으로 차비(差備)라는 말은
오늘날엔 쓰이지는 않고
다만, 채비는 어떤 일을 할 수 있도록 갖추어 놓은 것,
준비하다(Preparation)라고 일컫는 말로서 쓰이는 것입니다.
채비,
우리가 일상적으로 즐기며,
취미로 하는 낚시에서의 채비는
크게 말해 거시적(巨視的)채비와
미시적(微視的)채비가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 위에 열거한 내용은 지극히 토탈조사의 개인적인 표현임.
넓은 의미에서 접근해 보면
낚시에서 말하는 채비는 낚싯대를 포함하여
낚시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들을 준비하며
갖추는 것을 채비라고 할 것 입니다.
이를테면 낚싯대의 칸수나, 받침대의 길이 및 종류,
그리고 원줄의 굵기 및 호수와 길이 등,
여러 모양의 찌 선택 및 찌맞춤 요령,
목줄에서 이어지는 바늘크기 및 목줄의 굵기와 길이,
집어제 및 미끼의 종류 등,
낚시에 필요한 하나하나 모든 요소들이 낚시 채비에 있어
거시적(巨視的)인 채비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정통바닥낚시 즉, 찌올림낚시에서
가장 중요한 찌오름에 영향을 주는 초릿대 끝 원줄에 연결된
찌와 바늘, 미끼 채비에 대한 부분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십인십색 채비(十人十色 差備)란?
【채비(差備)란 낚시라는 행위의 시작이며,
낚시의 시작은 채비에서 부터 비롯된다】
-토탈조사 생각-
조행(釣行)이란, "낚시를 하다"라는 뜻이다
바닥낚시에서 찌올림의 극치를 맛보기 위해서는 바늘채비가 있으며
바늘채비란 낚시응용술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요소이다.
물론 찌 맞춤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전혀 다른 결과를 얻게 되어 자칫 낚시의 진면목을 얻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
그 중에서도 찌 채비에 대한 부분은 잠시 뒤로 미루어 놓기로 하고
오늘 여기에선 우리 낚시사랑에서 활동하면서
자타가 인정하는 정통바닥낚시,
이름하여 대물낚시를 즐겨하는 12분 대물조사님들이 즐겨 사용하는 채비법,
특히 외바늘과 두 바늘 채비에 대하여
지난 늦은 봄부터 심도 있게 파고 들어 보았답니다.
이렇게 시간이 많이 소요된 데에는
12분 조사님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여건이 어려운 점도 있었습니다.
그간 12분 대물조사님들의 즐겨 쓰는 채비에 대한
토탈조사의 집요한 질문과 취재에 귀찮다 마다 않으시고
한 분 한 분 적극적이고 세심하게 답변해 주신
12분 대물조사님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좋은 선택의 조건은 여러가지의 요소들에 의해 결정된다 하겠지만
대상어종에 따른 찌의선택, 찌맞춤, 미끼종류, 지형, 유속, 수심 등
많은 변수와 다양한 경우들이 있을 것이라 봅니다.
흔히들 하는 말에 의하면
"내가 쓰는 바로 이 채비가 최고야"라는 식으로
자신의 낚시채비(기법)가 최고인 듯한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을 것 입니다.
자칫 좋은 의도로 낚시를 처음 시작하는 후배들에게 잘못 전달 될 때는
낚시의 기본을 잃게 되어 우리가 흔히 행하는 낚시 즉,
찌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응용낚시에서 한계에 도달할 수도 올 것입니다.
그러자면 낚시 원론을 이해하는 쪽에서 연결되는 응용술을 알아볼까 합니다.
이미 SNS, 또는 인터넷을 포함, 조구업체 정보등을 통하여
다양한 정보를 통해 채비는 낚시응용의 묘수를 발휘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독특한 응용 채비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지에서 행해지는 바닥낚시 채비를 고정하듯
예민한 찌맞춤 또는 일명 풍덩채비 찌맞춤 등은 배제하고
매우 예민하고 정교한 찌 맞춤만이 전부인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는 것입니다.
(실제 12인의 대물조사님들로 부터 받은 채비로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2016년 9월 20일 12시~19시까지 장소: 대산 화곡지에서...)
이를테면 그야말로"내 찌는 영점 맞춤으로서
"붕어가 하품만 하여도 찌가 올라온다"라는 말들을 합니다.
그러면서 입질이 없으면 찌 탓에 물속에 생명체가 없다느니,
아예 개체수가 없다는 탓을 하기 쉽상입니다.
때로 낚시에서 외바늘, 두 바늘 채비법은 찌 맞춤보다 중요할 때가 왕왕 있습니다.
찌맞춤에서 한계가 왔을 때, 그 한계를 극복하는 수단이 바늘 채비이고,
바로 적절한 집어제와 미끼운용술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점에서 보면 고수들의 응용낚시 깃법은 바닥낚시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매우 큰 역할(役割)을 하게합니다.
낚아내는 행위, 즉 낚시에 있어서 찌 맞춤 등을 비롯하여
잘 맞는 채비의 궁합은 낚시하는 즐거움을 배가 시키기 때문입니다.
그 용도와 찌맞춤과 상황에 따른 다양한 응용 깃법이
책자나 방송매체를 통하여 혹은
우리 곁에 조력이 깊은 선배 조사들로 부터 자주 듣고 보기도 합니다.
▲ 팔묜님의 오짜를 만나는 당시의 사진입니다
바늘 채비의 분류
바늘 채비는 다음의 기준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그 용어를 알아 봅니다.
여기에 소개되는 용어를 잘 파악하셔야 다음의 글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1. 바늘 채비에 대한 분류
외바늘채비, 두 바늘채비, 세 바늘채비, 붕어바늘채비(6,7,8,9,12호 채비)
잉어 바늘채비(10~15호채비), 미늘없는채비, 미늘있는채비,
큰 바늘채비, 작은 바늘채비, 긴목바늘채비, 짧은 목바늘채비 등,
목줄길이에 의한 분 긴 목줄채비, 짧은 목줄채비, 엇바늘 채비,
두바늘 내림 채비, 두바늘 엇바늘 채비, 두바늘 긴목줄 엇바늘 채비 등이 있습니다.
3. 목줄 종류에 의한 분류
목줄채비, 원줄채비, 1,2,3합사채비, 원줄1,2호 채비 등이 있습니다.
4. 응용채비에 의한 분류
긴 원줄 엇바늘채비, 짧은 원줄 엇바늘채비
긴 목줄 엇바늘 채비, 짧은 목줄 엇바늘 채비, 가지바늘 채비, 편대채비, 분할채비,
분할추 가지채비, 유동추 목줄채비, 벌림 두 바늘채비, 어깨바늘 채비, 고무튜브채비 등이 있습니다
5. 분할채비의 종류
좁살추 분할채비, 양분할채비, 다분할채비,유동분할채비,
편대분할채비, 편납홀더 분할채비 등이 있습니다.
다음기회에 분할채비법에 대하여 세부적으로 알아 보기로 합니다.
■ 채비의 종류
채비는 수십 수백 가지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 채비는 위의 채비를 분류하는 요소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되므로 다 열거하는 것은 생략합니다.
각각의 채비는 별도의 채비에 대한 세부항목에서
구체적으로 깊이 있게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위의 항목 채비의 분류에 따라 그 이름은 달리 불려지게 됩니다.
그 분류를 기본으로 바늘에 의한 분류(외바늘채비, 두바늘채비,
세바늘채비, 붕어바늘채비(6,7,8,9,호 바늘채비),
잉어 바늘채비(10~15호 바늘채비), 미늘 없는 바늘채비, 미늘 있는 바늘채비,
큰 바늘채비, 작은 바늘채비, 긴목 바늘채비, 짧은 목 바늘채비 등),
목줄길이에 의한 분류(긴목줄채비, 짧은목줄채비, 엇(짝)바늘채비,
두바늘내림채비, 두바늘엇바늘채비, 두바늘긴목줄 엇바늘채비 등)
목줄 종류에 의한 분류(목줄채비, 원줄채비 1,2,3합사채비, 원줄 1, 2호 채비 등)
응용채비에 의한 분류
(긴 목줄 엇바늘 채비, 짧은 목줄 엇바늘 채비,
긴 원줄 엇바늘채비, 짧은 원줄 엇바늘채비, 가지바늘 채비, 편대채비,
분할채비, 불할추 가지채비, 유동추 목줄채비, 벌림채비, 어깨바늘 채비(고무튜브채비) 등,
분할채비의 종류(좁살추 분할채비,
양분할채비, 다분할채비,유동분할채비, 편대분할채비, 편납홀더 분할채비)등이 있으며.
이 다양한 채비는 현장의 다양한 상황에서 적용된다 할 것입니다.
※ 찌의 요소
찌의 선택요소로는 저부력인가 고부력인가,
막대형(종축부력찌)인가 변형막대형인가, 고추형(횡축부력찌)인가,
변형고추형인가에 따라 찌의 초기 움직임과
채비의 초기움직임의 감지 정도가 크게 차이가 납니다.
미끼의 요소
미끼는 어떤 것을 어떻게 사용하는 가가 크게 작용한다.
미끼는 바늘에 붙어 있는 것이 가장 큰 입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붙어있는 정도가 크거나 강하게 붙어있으면
또 다른 원인에 의해 입질이 나빠진다는 결론입니다.
미끼는 물고기와 직접 닿은 마지막 이므로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채비의 응용
위의 기본 채비를 근거로 응용채비는 다양하게 변화를 주는 채비와
그에 맞는 찌의 요소와 미끼의 요소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위의 기본 채비는 보편적으로 타당성의 올림낚시의 채비법입니다.
이 기본채비를 미끼의 변화를 주는 것부터 응용술에 해당하며
협의의 찌맞춤의 채비도 변화를 주는 응용요소이다.
그러나 이 곳에서는 채비를 중심으로 전개하기 때문에
다양한 채비에 맞는 기본요소를 찾아봅니다.
찌에 의한 요소
채비의 종류별로 찌의 종류별선택과
찌맞춤의 선택은 약간씩 다르게 적용됩니다.
그 중에 찌의 몸통별 선택과 찌맞춤별 선택이 있습니다.
찌의 종류 선택은 기본채비를 기준으로 목줄이 길경우와 목줄이 굵을 경우,
입질이 강하게 작용할 경우, 잡고기가 많이 덤비는 경우,
큰고기를 잡고저하는 경우는 횡축찌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변형 횡축찌(몸통이 굵으면서 몸통이 길게 만들어진 찌)가 가장 무난하다는 실험결과 입니다.
미끼에 의한 요소
응용낚시에서 미끼는 바늘에 붙어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다.
채비에 따라서, 찌맞춤에 따라서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통상 응용낚시의 경우는 가벼운 찌맞춤과 그에 맞는 채비가 주종을 이루기 때문에
미끼는 바늘에 달려 있는 것이 입질을 받는데 유리합니다.
유료터 채비법,
유료터에서 주로 사용되는 채비의 종류를 살펴 봅니다.
외 바늘채비/좁살추 분할 채비/ 양 분할채비/ 다분할채비/ 유동분할채비/
편대분할 채비/편납 홀더분할 채비/ 긴 목줄엇바늘 채비/
짧은 목줄 엇바늘 채비/긴 원줄 엇바늘채비,/짧은 원줄 엇바늘채비/
가지바늘 채비/ 편대채비 / 불할추 가지채비/ 유동추 목줄채비/
벌림 두바늘채비/ 어깨바늘 채비(고무튜브채비)/
목줄채비 / 원줄채비 / 원줄 1, 2호 채비 등이 주로 사용되는 채비입니다
이 중에 봄부터 가을까지 기본채비는 두 바늘 내림이 기본 채비이며,
늦가을부터는 긴원줄 엇바늘채비, 긴 원줄 분할추 채비, 편대채비,
편대분할추 채비가 가장 효율적 이었습니다.
이 채비들은 예비로 가지고 있으면 입질이 나쁠 시 찌맞춤을 바꾸면서
채비의 변화를 주면 또 다른 입질의 시작을 맛볼 수 있습니다.
가장 민감한 채비란?
지금까지 실험에 의하면 가장 민감한 찌맞춤은 편대 좁살추분할채비이며,
원줄채비로는 원줄 외바늘 분할채비 였습니다.
어떤 찌채비와 어떤 바늘채비가 가장
이상적이다 아니다 하는 것은 그날의 상황에 따라
개인의 찌오름 형태의 취향에 따라서도 크게 차이가 나게 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채비와 깃법은
원론에 입각한 기본에서 출발해야 오류를 막을 수 있습니다.
자칫 궁합이 맞지않는 채비는 큰 오차가 발생하여 찌의 움직임으로
물고기의 움직임을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
자칫 잘못된 채비로 마음 고생만 하게 되는 낚시는
스트레스로 되돌아 오기 쉽상이어서
이는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찌는 수직이동(垂直移動) 하지만,
추는 공간이동(空間移動)한다는 사실을 낚시하면서 중요시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좌우로 몸짓은 찌오름으로 볼 수 없으며, 그것은 헛수(虛數)일 뿐이랍니다.
※수직이동(垂直移動)이란 : 물체를 실에 매달아 드리웠을 때, 그 실이 보이는 방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현재 우리 낚시사랑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낚시인 가운데
나름대로 자타가 인정하는 월척이상 낚아올린
12인 대물조사들의 대물을 낚아올렸을 당시 사용했던
채비와 미끼에 대하여 소상히 알아 보았습니다,
이름하여 "12조사의 십인십색 채비법"이라는 제목으로
특히 외바늘, 두 바늘 채비에 대하여
한분 한분 심도 있게 파고들어 심층 취재해 보았습니다.
♡
낚시를 사랑하는 낚시사랑 회원 여러분!!~
"채비,
채비에 정석은 없더라"라고 감히 단호한 정의를 내리지는 않겠습니다
또 "누구누구가 사용하는 채비가 반드시 최고이며, 최상이다"라고
결론 내리지도 않을 것입니다
조과란, 다만 출조당일의 기후와 수온,
그리고 수심과 미끼운용술에 따라서도
대물과의 만남,
그리고 조과의 차이가 크더라는 결론이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위에 출연하신
대물 낚아올린 "12조사들의 채비법"만 보아도 알 수 있듯
문자그대로 십인십색(十人十色)이요, 각양각식(各樣各式)의 채비법 이지만,
거의 같은 해(年)인 2013년에 다양한 채비와 각자다른 장소에서
최소 월척급에서 "꿈의 오짜"까지 낚아올렸다는 사실만으로도
채비의 중요성은 각자 조사님들의 채비하기에 달려있다 라는 결론입니다.
♡
사실은 12분을 대상으로 하는 취재여서 한 분을 더 모셨어야 하는데,
제목이 12조사 타이틀이기에 시간상 토탈조사를 살짝 끼워 넣었답니다!~~
이곳 낚시사랑을 찾으시는 존경하는 회원 선,후배 여러분!
오늘이 일 년 중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추분(秋分)입니다.
깊어가는 이 가을,
우리 낚시사랑의 대물낚은 기라성(綺羅星)같은
12분 조사님들의 대물채비로 출조 준비(채비)하셔서
대물과의 진한 데이트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이번 화보 조행기를 게제할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으신
낚시사랑 운영본부장님에게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밤
추분을 몇 시간 앞두고...
낚시를, 가족을, 자연을 사랑하는
토탈조사
추신:
이번 "12조사의 십인십색 채비법" 화보를 통하여
어라~ 이건 뭐지?
나도 월척 혹은 사짜,오짜 조사라고 하시는 분들은
토탈조사에게 연락을 주시면 바로 달려가 취재하겠습니다
단,
이번 "12조사 대물 낚는 채비법" 반응을 살핀 후,
우리 낚시사랑 대물낚은 조사님들을 대상으로
"12조사 대물 낚는 채비법" 2부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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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대박 멎져요.
보는동안 입가에 미소가 끊어지질 않았습니다.
이윤 즉슨, 멎지게 만든 화보도 있으시지만,... 제가 젤로 좋아하는 내용들을 상세히 사진과 함께...
채비에 관심많은 한 낚시꾼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조구사 낚시장비만 홍보하는^^ 화보들이 아쉬움으로 남았는데,...
저에게 관심많은 채비소개 화보는 넘 감사하구, 감사 드리는 마음입니다.
팔묜선배님 채비 사진에,... 찌 다리에 덧달은 저건 무엇이며, 무엇을 위한 채비신지요?
70년, 80년대에는 정말 칸데라 불빛으로 낚시 했나요? 그때도 저처럼 채비를 여러가지 해 보는 낚시꾼 없었나요.
오로지 풍덩채비였나요..? 떡밥은, 신장 곰표떡밥 밖에 없었나요?
저 태어나던 그 즈음에 낚시를 하셨던 대 선배님들 께서는 소소한 것 까지 그댄 어땐나요?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땐, 낚시하시다가 배가 고푸면, 콩 구워먹고, 감자 서리해가 구워먹고 그러셨는지,... 아님, 주먹밥을 준비 하셨는지...?
.....^^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밤으로 이젠, 꽤 춥더라구요..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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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조사-2016/9/25 23:32]
와우!~
태극찌님 오늘 일요일 아침일찍 다녀가셨군요..?
반갑습니다!!
뎃글 올려 주셨는데 어제 출조 갔다가 오늘 늦게 귀가하게 되어
태극찌님 귀한 뎃글에 대한 답글이 늦었습니다
게제한 화보에 호기심어린 관심과 소중한 뎃글에
고마운 마음 전하면서 질문에 대한 답을
사진과 함께 올려 놓아 드리겠습니다
마침 그 귀한 간데라(카바이드/carbide/碳化物연료 사용)를
잘 보관하고 있어서 사진과 함께 토탈조사가 보고 듣고 했던데로
딱 아는 만큼만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 귀한 제품(칸데라)사진 찍고 자료 준비하는 데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을 환절기 건강 챙기십시오!~~
토탈조사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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