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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된 수위 ... 좋은 손맛 ... ^^
꾸준한 조황을 보이는 황청 낚시터 ...
올여름 한동안 안정된 수위를 보였고 현재 수위 변동 없이 좋은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심 2.5~5m 권까지 다양한 포인트에서 꾸준한 조황을 보이고 있으며 잔교 연안 좌대 할 것 없이 낚시만 열심히 한다면 좋은 손맛을 볼 수 있다네요.
현재 수위는 만수는 아니지만 전 지역이 낚시하기 좋은 수심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2인 좌대도 만들어 배치하였고 두 명이 낚시하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강화도에 위치한 명품 낚시터 황청 낚시터 의 하루 ...
강호지락 포토 조행기를 시작합니다.
가물었던 여름을 나고 가을을 맞이하는 황청 낚시터 ...
다행히 큰비도 좀 오고 해서 올해는 물사정이 예년보다 좋은 상황이고 현재 수위는 60~70 %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위는 안정돼있으며 더 이상 줄어들디는 않을 것 같네요.
아니 며칠 전 비로 수위가 좀 늘었고 조금씩 늘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요즘은 태풍 영향인지 주말마다 비가 오는 것 같습니다.
금요일 오후 시간 흐린 하늘 .. 일기예보에 비 소식 ... 좌대는 다 찬 것 같은데 노지는 평소보다 한산한 것 같습니다.
사실 요즘 잔교 조황이 좋고 잡어 성화도 한여름 보다 덜해서 낚시하기는 좋은데 오늘도 필자가 날짜를 잘못 잡았나 봅니다.
붉게 물들어 가는 서쪽하늘 서늘한 가을이 깊어가는 것을 느끼며 이제 방한에 신경을 많이 써야겠습니다.
관리실 앞 대형 좌대는 다들 낚시하느라 바쁘게 움직이고..
조황은 뭐 사시사철 좋은 곳이죠. ^^
이번에 새로 만들어 첫 운영을 하는 2인 좌대는 2명 낚시하고 쉬기 좋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두 명까지만 입장 가능하다고 합니다. ^^
수심이 좀 깊은데 바닥 자생 토종 붕어부터 수입붕어까지 다양하게 올라오고 손맛은 굿 ~ 이라고 하네요.
좌대별 깨끗한 화장실 ....
냉 난방 잘 되는 방까지 시설은 A급으로 만들어 놓았죠. ^^
낚시 자리는 2자리 ...
샤시가 설치될 예정이며 초겨울 물낚시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관리실 맞은편 좌대 수심은 3.5~5m 정도로 새로 만든 좌대를 이용하는 분들은 3.2칸 이상 낚싯대도 준비하는 게 좋을것 같습니다.
수심 깊은 곳에서 생각 보다 조황이 좋다고 하니 오늘 밤 기대해 봐야겠네요. ^^
초입 쪽이 조황이 좋았던 잔교는 수심 깊은 중간 쪽도 조황이 좋다고 하네요.
조금씩 노을이 지고...
해지기 전 필자도 낚시할 자리를 잡아야겠습니다.
새로 만든 신형 2인 좌대에 자리를 잡고 좀 더 낚시터를 둘러볼까 합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것을 아쉬워하는 야생화 ...
가을 느낌 물씬 풍기는 갈대까지 잔잔하게 다가오는 가을 정취 .. ^^
황청 낚시터는 가을 분위기 느끼며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좌대는 20동 넘게 있지만 예약은 필수 ..
평일이지만 빈 좌대가 거의 없을 때도 있으니까요. ^^
살림망은 다들 걸어놓았는데 얼 마나 손맛을 보았는지는 내일 아침 확인해보겠습니다.
넓고 흔들림 없는 잔교는 주말이면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고 조황도 좋아서 올여름에도 인기가 많았다고 하네요.
오늘은 나이 지긋한 어르신이 혼자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밤에 몇 명 더 낚시할 것으로 기대하며 ..
황청 낚시터를 찾는 분들은 낚시를 잘하는 분들도 많지만 함께온 분들과 먹고 놀며 쉬는 분들도 많은데요.
그래서 다대편성이 아닌 1대 혹은 2대 정도로 낚시하다 쉬다 낚시하며 힐링을 하는 분드링 많은편입니다.
그래서 대박도 많지만 몇수 손맛으로 만족하며 푹 쉬는 분들이 많은 편입니다.
입질이 뜸하더라도 해 질 녘 시간대와 새벽 타임은 꼭 낚시를 해보길 바랍니다.
보통 초저녁 입질이 좋고 자정 넘어 새벽 타임에 많이 나온다고 하네요.
손맛을 즐기길 원하는 분들은 황금 시간대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슬슬 입질이 시작되는지 손맛을 보는 조사님.. ^^
하지만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고 오늘 밤 제법 비가 올 모양입니다.
짧아진 해가지고 금방 밤이 찾아오네요.
사정이 생겨 필자가 야경을 찍을 무렵 붕어 방류가 시작됩니다.
통관이 늦어져서 밤늦게 왔다는데 어둡고 방류량이 많아 한참 동안 방류를 하더군요.
가로등 불빛과 좌대에서 은은한 불빛이 낚시터를 은은하게 밝혀주고 ...
밤공기가 유난히 차갑게 느껴지는 밤입니다.
다음 주부터는 난로는 꼭 챙겨 다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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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밝아오고 제일 먼저 잔교로 향해봅니다.
마릿수 40 수 정도 ...
지난밤늦게 도착하여 비바람에 고생을 하고 새벽에 입질이 집중되었다고 하네요.
3시쯤부터 본격적으로 입질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수심은 4m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필자가 낚시한 신형 2인 좌대에서도 새벽에 입질이 들어왔고 필자는 3~4수 붕어 얼굴만 학인하였습니다.
잔교 중류 쪽 다른 분들도 비바람에 고생하였고 새벽에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붕어와 발갱이 합해 10 수 정도 한 것 같습니다.
좌대에서 낚시한 분들은 아직 다들 잠을 자는 것 같네요.
주말 아침 오늘은 비가 더 많이 온다는데 이번비로 수위도 조금 불어날 것 같습니다.
이제 관리실 앞쪽 좌대를 돌아봐야겠습니다.
살림망이 작아 압사당할 듯 .. 한 20 수 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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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수 손맛 봤다는 어르신은 10여수 붕어를 낚아놓았고 ...
진짜 대박인 조사님은 밤 꼬박 새우고 문 잠그고 자고 있어 사진에 담지 못하였습니다.
다른 좌대에서도 낚시 좀 한 분들은 다들 손맛을 보았고 마릿수도 제법 많이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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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신형 2인 좌대 조황입니다.
필자까지 좌대 4동에서 낚시를 하였고 4~7수에서 30 수까지 ...
다들 손맛을 보았고 필자가 제일 적은 마릿수를 낚아 올린 것 같습니다.
지난밤 비바람에도 다들 손맛을 보았고 조황은 좋은 하루였습니다.
날씨가 좀 좋았다면 더 좋았겠지만 자연을 거스를 수는 없는 거니까요. ^^
황청 낚시터는 주변에 많은 관광지와 놀 거리도 있고 자연 속에 공기 좋은 곳으로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조황도 요즘 물이 올라가고 있고 겨울 물낚시 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새로 만든 2인 좌대도 앞으로 인기가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출조 계획 있는 분들은 떡밥을 조금 찰지게 사용하는 게 좋으며 밤낚시에 대하도 잘 받는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강호지락이었습니다.
◈ 낚시터 소개 ◈
주소 : 인천 강화군 내가면 황청리 522번지
문의전화 : 032-933-0105 . 010-3459-2266
면적 : 23,000평
평균 수심 : 2~3m
입어료 : 3만원
어종 : 붕어, 잉어, 향어,메기, 동자개 ,납자루, 빙어 ,참붕어, 새우,
부대시설 : 샤워장, 수세식 화장실, 세면실, 주차장, 바베큐장,매점 식당
수상좌대 15동,연안 방갈로 4동, 민박형 콘도 5동
※ 좌대 방갈로 콘도이용 전화문의
잔교좌대 200석 ,연안 접지좌석 100석
낚시장비 대여 5000원 교육(무료)
☆ 찾아가시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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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유료터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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