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진 낙엽들이 도심으로 들어 옵니다
어느덧 가을인가 싶더니 겨울속으로 들어 가고 있습니다
짧아진 금요일 오후 핸들을 잡고 달립니다
어쩜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낚시취미에는 즐거운 일들만 많이 있을것 같습니다
쉬리클럽 카페를 통해 알게된 월광님과 동행합니다
그리고 고향후배인 강릉붕대아우도 같이 하였습니다
일단 급한 나머지 대편성부터 합니다
형님 뜰채가 짧아요 ㅋ ~
처음 만난 월광아우님만 짧은 뜰채를 사용할수 있는 포인트에 자리를 하고
저와 붕대아우는 뜰채가 짧은곳에서 뻘짓을 준비합니다 ㅋ
저는 잠자리 부터 준비합니다 ~
그렇게 어둠이 빠르게 찾아 옵니다
출출하여 새벽은 그렇게 따뜻한 국물로 해결합니다
참 많이 길어진 밤
추위가 다가 올수록 하늘은 더 아름다움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첫 서리 ~
서걱 서걱
서로 경쟁하듯 밀어내기를 하는 추위와 햇살
이제 이런 모습은 자주 볼듯 싶습니다
붕대야 뜰채좀 ㅋ ~
돌아갈 시간은 다가왔으니 , 찔린 루어바늘은 이제 여기 져기에 널리기 시작했습니다
붕대 두마리 , 나 한마리 사이좋게 나누어 건졌습니다 ㅋ
던져서 미안해 ㅋ
잘 말렸으니 돌아 갑니다
그리고 1주후 ..
또 만나는 짓을 합니다 ㅋ
점점더 깊어가는 계절입니다
새옷을 빠르게 갈아 입습니다<천천히 입어도 되는데 ㅋ>
분명 숨을 쉬는 짐승의 먹이인듯 싶습니다
도착과동시에 허기부터 달랩니다
오늘은 헝아도 동행하였습니다 ㅋ
그리고 두분 더 동행한 꽉찬 우리들의 저수지는 ~
한바탕 먹거리로 잔치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하지만 ...
수중전도 했던 동행한 헝아도 ..
그렇게 수면을 덮어 오는 낙엽을 보며 ..
다음을 또 기약합니다
안녕 ... 다음에 또 만나자 ~
추위가 빠르게 다가옵니다 , 건강낚시 항상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알림
화보리포트
;)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