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뭔가 빠져들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에 "몽환적"이라는 표현을 쓰지요
어신님의 조행화보 중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사진들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네요
많이 아름답습니다.
아직 감기기운도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조행을 도모하셨는데
무심한 붕어들은 어신님을 외면하였군요 ㅠㅠ (참 고약한 녀석들...)
하지만 충분한 힐링을 하신 듯하니 다행입니다.
일교차가 심한 날씨입니다.
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아름답고 행복이 함께하는 조행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변두리 회원 물컹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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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신-2016/12/7 23:16]
그동안 먼지속에서 일했더니 감기가 떨어지지를 않았습니다.
이번 충주호 출조후에 아주 좋아 졋습니다.
이는 맑은 공기를 흠뻑 마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정말 말로표현한 그림갇은 충주호 엣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는곳 입니다!
이제 12월!
다가오는 새해의 새로운 희망을 꿈꾸면서 한해를
마무리 하시는 시간 좋은일만 가득하고
건강 하세요!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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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신-2016/12/7 23:18]
이제 한해를 마무리 할시간이 되어 가네요.
참 세월 빠릅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충주호의 새벽 물안개가 환상입니다.
바쁜 일상속에서도 출조하시는 것 보면 대단하시고
꾼이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조과는 없었지만 좋은 분들과 좋은 곳에서 좋은 것 많이
드신것으로 만족해야 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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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신-2016/12/7 23:19]
조과에 연연한다면 다른곳으로 가야지요.
충주호는 한방터라 붕어 만날 확률이 10%도 않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발길이 닿는것은 좋은 분들과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모처럼 좋은곳에서 즐거운 힐링을 하신든 합니다.
아는 얼굴들이 맑은 모습으로 등장하여 반갑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참 텐텐님이 배송한 글루텐은 도착했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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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신-2016/12/7 23:24]
인정을 안하네요~~
2봉지 찜한것 아니까 빨리 받아서 드려야지요~~
오랜만에 접하는 충주호 소식.. 멋진 그림과 함께 감상합니다.
이제 날도 추워지는데 좀 쉬시지...
한해 수고 많이 하셨고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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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신-2016/12/7 23:25]
나 보고 쉬라고 하지말고 낙하산님이나 쉬셔요~~
주말에 봅시다.
엄동설한? 에 충주댐이라,,,,
꾼들 참 못말리는구요^^
붕어 얼굴도 보고 맛난 것도 먹고,,,조우들과 회포도 풀고,,,
더 바랄게 없네요 ㅎ
저도 일욜쯤 한번 가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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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신-2016/12/9 5:5]
함게 하는 무릉거사님은 이곳을 주말 별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저는 입만 가지고 가서 잘 먹고 잘 놀다옵니다.
겨울철 이만한 낚시터도 없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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