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 소개 영상 보기=>위 사진 터치△
▷전좌대 예약제 운영, 위 배치도 확대 확인 후 예약
▷농협 352-0014-3439-83 김정헌
▷입금 후 꼭 이름, 전번, 사용일자 꼭! 문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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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곡지기 안사람 이기자(실명)입니다.
깊어만 가는 가을인데요. 단풍이 절정입니다.
가을 시즌도 얼마 안 남았다고 생각하니 뭔가 허전함이 느껴지네요.
지난 10월말까지는 밤조황이 좋은 편이었으나
11월 첫 주말부터는 낮조황이 살아나는 변화를 보였습니다.
긴 대보다는 25대 이하
짧은 대에서 입질이 좋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온이 많이 떨어져 추으니
방한 준비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밤에 가스난로 준비 필수입니다.
※주의 사항입니다.
날씨가 춥다 보니 전기난로, 전기 온풍기 등을
사용하는 분들이 있는데
차단기가 떨어져 많은 분들이 밤새 떨어야 하는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바 절대로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주말에 제가 식당 일하느라 바빠서
조황 사진을 찍을 수가 없습니다.
노아주 님의 조행기로 대신함을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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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 가는 이 가을
노아주의 낚시여행
(11/2-3)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연곡리 70-1
[연곡낚시터]-편
일상과 물가를 바쁘게 오간 세월
가는 줄도 모르고 살다 보니
어느새 가을이 깊숙히
자리한 11월 첫 주말입니다.
언제라도 시원한 찌올림과 손맛,
그리고 대박 어망까지 안겨 주는
양주 연곡낚시터를 찾았습니다.
주말 방류는 어김없이
실시되는 모습인데요.
이곳은 향붕어만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짜장붕어의 높은 폐사율 때문에
언제부턴가 전국 모든 낚시터가
국내산 향붕어만을 방류하게 되었고,
이제는 향붕어 낚시가
엥글러들에게 한 장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낚시뱅크 정기 출조가
있는 날이군요.
많은 상품이 진열된 모습
국화꽃이 피고 지고
세월은 그렇게 흘러갑니다.
판야레져와 연곡낚시터의 MOU 체결식
관리실에서 가까운 동편 개인좌대에
저도 서둘러 자리를 잡았습니다.
판야레져 젠틀맨 소좌를 세팅하고
오늘 저도 진한 손맛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색 단풍이
그 진함을 더해 갑니다.
늦은 오후 많은
회원들이 자리했습니다.
행복한 미소가 넘쳐 납니다.
모두 진지한 모습입니다.
깜짝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요.
많은 상품이 걸려 있다 보니
서로 경쟁이 대단합니다.
간간히 입질이 있고
랜딩하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언제나 조황이 좋은 남향입니다.
노랗게 물들어 가는 은행잎들
만석을 이룬 동향 개인좌대들
낚시뱅크 정기출조 잔교좌대의 모습
좌대 잔교 할 것 없이
모든 포인트 만석입니다.
저는 아직 본격적으로
낚시를 하지 않고 있고요.
그래서 아직은
손맛을 보지 못했습니다.
잠시 후
자리로 돌아가
낚시를 해 볼까 합니다.
낚시뱅크는 일산 소재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회사라고 하는데요.
회사에서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 낚시뱅크
동호회 모임이
정기적으로 있다고 합니다.
이곳 모든 포인트는
잔교형과 수상좌대로
되어 있는데요.
잔교는 1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자랑합니다.
그래서 각종 모임을
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지난밤 몹시 추웠습니다.
그래서 초저녁에
저는 몇 수 손맛을 보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고요.
아침 조황 체크 중인데요.
밤조황이 너무 안 좋네요.
이곳은 낮보다는 밤조황이
항상 좋은 편이었는데
이렇게 안 좋은 것은
지난밤 갑자기 뚝 떨어진
일교차가 원인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아침 해가 뜨면서
입질이 좋아지고 있네요.
간혹 이런 어망도 있지만
너무 저조한 조황입니다.
항상 좋았던 남향
개인좌대 포인트인데요.
그림만 좋을 뿐
지난밤은 몰황 수준입니다.
제방이 정면인 동향은
이제 막 입질이
살아나는 모습입니다.
관리소 앞 낚시뱅크
정기출조 자리도
아침 입질이 좋습니다.
개인좌대 몇 자리는
마릿수 어망이며,
대부분 낱마리 수준의
저조한 조황입니다.
사실 꽝을 치신
분들도 많습니다.
아무리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했다지만,
이곳에서 이렇게 저조한
조황은 처음입니다.
하지만 밤보다는 낮조황이
살아나는 변화를 보여 준
주말 조황입니다.
밤에 입질을 본 분들은
대핫살을 이용했다는 정보인데요.
대핫살 준비
꼭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연곡 붕어전용터로의 조행을 마치며...
11월 첫째 주말에 찾아간 양주 연곡낚시터는
수면적 9,000여평 규모로
개인좌대 및 잔교좌대를 연안 방향으로 배치하여
밤낚시에 최적화되어 있는 곳으로 항상 밤조황이 좋았으나
이번에는 밤조황보다 낮조황이 좋은 편이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으니 방한 준비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연곡낚시터 정보>
주 소 :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연곡리 70-1
(네비 : 연곡낚시터 검색)
전 화 : 031-879-5311/010-7474-9339/010-7443-5941
입어료 : 30,000원(잔교 기준)
면 적 : 9,000평
수 질 : 계곡수(초대형 파도기로 관리)
어 종 : 1호지-향붕어, 토종붕어, 수입붕어/2호지-잉어.향어 대물터
수 심 : 2.5~3.5m(평균 3m 이상)
미 끼 : 새우, 떡밥, 어분, 지렁이 등
※수상좌대료 : 1인용-40,000원, 2인용-80,000원(입어료 포함)
※부대시설 : 휴게실, 샤워실, 식당, 매점, 수상좌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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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방갈로도 에어컨 설비 완료.
모든 방갈로 예약제 운영 중입니다.
예약 문의 : 010-7474-9339
농협 김정헌 352-0014-3439-83
※입금 후 반드시 이름: 전화번호: 사용일자: 문자 부탁드립니다.
무료수신거부 080-424-0100
※유의사항
▷잔교 및 좌대 내에서 취사나 고성방가를 금지합니다.
(식당 옆 지정된 장소에서 취사 가능)
▷좌대 입실은 오전 11시 이후, 퇴실은 익일 10시까지 입니다.
▷1,2호지 3.2대 이하로 낚싯대 사용을 제한하며,
상류 대물장 장대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1.2인 좌대 친구, 가족 등 비낚시인 및 방문객
1인 초과 시 1만 원 추가 징수하오니
좌대 입실 전 이점 꼭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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